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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댓 금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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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임용 과정 중에 부당한 일을 겪거나 기간제 생활 중에 억울한일 생겨서 교육청에 전화하면 '이런 걸 신경쓰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다.', '우리 경찰 아니다', '혼자 이의제기하는 거라 효과 없다'라고 회피합니다. (어느 교육청이든 마찬가지더라고요.)
그러다가 교육청 홈페이지에 합당한 t사유로 민원을 올리면 담당자가 전화와서 죄송하다고 하며 민원 내려달라고 하네요. 민원 내리면 또 모름쇠할거 같아서 민원 끝까지 안내리면 교육청에서 '재발 방지 대책'을 작성해서 보내 줍니다. 민원 올려야 이제서야 재발 방지 대책을 구상하네요.
선생님들 대부분이 착하셔서 억울한일 생겨도 이의제기 안하시는데, 민원이 없으니 원래 이러하다며 더러운게 더러운지도 모르고 남아 있는 거 같습니다.
첫댓글 혹시 교사들끼리의 일인지 학생/학부모와의 일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힘내세요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