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산청군 삼장면 밤머리재 내려가다 계림숲정 마을 들판을 보고
밁은 공기와 물과 숲이 많아 가을 들판이 노랗게 잘 익어간다
산촌 풍경이 너무 평화롭다
대원사입구
우리나라 비구니 참선도량인 대원사는
금강송이라는 소나무숲과 아름다운 계곡을 끼고 있으며
수려한 자태를 간직한 다층석탑이 있다
경내
울창한 숲속의 청정물길 사시사철 시리도록 맑은
대원사계곡 여름 시원한 물과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물이 맑다
계곡의 길이가 상당히 길다
천연숲이다
야생화
계곡바위가 크다
아직 덜 익은 사과
산중에 한가로운 사과 농장
한봉이 아니고 양봉이다
유평계곡이 계속이여진다
고마리꽃
나팔꽃
배추밭
마을
새제로 가는길이다
참당귀는 옛날 중국에서 잎을 따서 품에 넣어주면 전쟁터에 나가 받드시 돌아오다
해서 당귀이다
당귀는 왜당귀 (일본) 햐안색꽃 참당귀 (야생종)
자주색꽃 2가지가 있다
여성질환이나 불면증 성기능회복약으로 쓰인다
어린새순은 쌈으로 사용한다
대원사에서 새재마을까지 7.2km이고 3시간 정도 걸린다
매리골드
새재 마을 감나무와 사과밭이다
산골마을의 주택이다
마을 숲풍경
며느리배꼽
옛날 고부간의 갈등이 많았던 시절
미워 보이는 며느리를 여기 야생화에 비유 했던것이다
사과밭
어뀌
고마리
산머루
산골 마을에 산머루 한입 입에 물어 달콤하다
산머루
산머루
참취꽃
달개비
사위질빵
싸리꽃
오미자
유평삼거리 지나 오면서
오미자 수확하시는 농가 밭으로 가서 사진을 찍다
가격은 1km에 1만원정도
이용 방법은 설탕과 1:1로 항아리에 3개월 숙성해서
원액을 물과 희석에서 드신다 하신다 기관지에 좋다
오미자
5가지 맛을 낸다해서 오미자인데
맛이 새콤하고 붉은 빛깔이 잘 우러나와 식욕을 돋운다
열매를 체취하여 물에 우려내어 화채를 만들거나
차를 끓어 마신다
꿀에 절이거나 말려서 사용하기도 하며
술을 담그기도 한다
오늘은 가벼운 계곡길만 따라 걸으며 사진을 찍어왔다
지리산 노고단오르는 도로가 없을때는
구례 화엄사에서 산청 대원사까지 도보로 주능선을 따라 종주하는 길이 있어다
그것이 화대종주라고 한다
현유치 유평삼거리에서 천황봉 오르는 길이 시작된다
첫댓글 아름답고 정겨운 모습입니다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햇살이 따스한 가을 풍요로뭄이 묻어 있네요
평화롭고 한가로운 풍경이네요 좋은 사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숲길 들길 마을길 산길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
산골님 감사합니다.이리 아름답운 경치와 풍요로운 오미자 밭을 볼수 있도록 해주셔서......
산골 다랭이논이 지금쯤 가장 아름답게 보일때 이군요.
감사 합니다.
오미자가아주 싱싱하니보기좋네요^^
형진맘님 명절 잘 보내셨지요
가을 야생화 기온이 서늘하여 많이 피었더군요
넵~감사합니당~~음악도 가을과 잘어울리네요~
집이 참 인상적입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가을 구경 다 합니다.
한적하고 넘 좋은곳...구경잘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입니다.
눈에 많이 익은 풍경이네요 금서면 밤머리재에는 주말농장으로 쓰는 작은 텃밭이 있어서 관심있게 그림을 감상했습니다
밤머리재 넘어오는 길이 꼬불해서 멀리 할라고 해서 혼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