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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에 가족들 오면 이용 할려고 7월 중순경에 주문 한것을 추석 연휴때 만들어 주었드니 주인 내외의 표정이 영 아니었다... 올 여름 잦은 장마와 숨가쁜 무더위핑계를 연신 되어 보지만 주인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 부족 인것 같아 10% DC와 우체통을 덤으로 만들어 주기로 하고 겨우 결재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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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담촌에서 원문보기 글쓴이: 예담촌
첫댓글 힘드셨어도 구슬땀 흘리신 보람은 있으시네요,정성 가득한 멋진 작품입니다.
감사 합니다...
솜씨가 좋으시네요 튼튼하고 이쁘게 남드셨네요 울 신랑 그네좀 만들어 달라고 졸라도 영 ...... 넘 부럽네요^^
솜씨가 좋으십니다...남는것은 없으십니까?.....ㅋ ~ 농담입니다^^*
솜씨가 예사롭지않으세요~차한잔 하면서 음악을 들으면 무릉도원이 부럽지않을듯^^
빠알간우체통에 마음이 풀어지셨을것같네요 `ㅎㅎ
정성이 가득 담겨있어서 모든 시름이 없어지실 겁니다
산내음,풀내음,맑은공기,아주머니 맛난 음식냄새....쥑이네요.솜씨가 너무 좋아요,배워보고 싶습니다...
납기가 늦어서일겁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빨간 우체통이 정말 예뻐요!
그런데 문이 있으면 더 좋겠어요.
이렇게 솜씨가 좋으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문이 있으면 우체부가 싫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