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질 chromatin
염색체 chromosome
염색사 chromatin thread
검색을 해보니 여러 의견이 있네요..
1. 염색질 = 염색사
2. (펌) 염색질은 chromatin 이고 염색체는 choromosome 입니다.
염색질은 염색이 되는 '성분' 자체를 말하며 DNA와 히스톤 단백질이 결합한 형태고요. euchromatin(진정염색질)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곳이고 heterochromatin(이질염색질)은 응축되어있고 유전자가 없는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동원체(cetromere)나 teleomere 같은 부분이 이질염색질입니다.
염색체 역시도 DNA와 히스톤 단백질이 결합한 형태지만 염색사가 응축된 '형태'를 염색체라고 합니다.
즉 염색질은 성분을, 염색체는 형태를 의미하는 것이죠.
어떤게 맞는 것일까요? 핵 속에 염색질이 있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염색사가 있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첫댓글 이 수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오~ 염색질이 염색사에서 개정된 용어군요. 염색질=염색사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대학와서 들은 유전 수업에서 염색사라는 표현보다는 염색질이라는 표현을 더 자주 쓴 거 같아요.
염색질= DNA+단백질 (히스톤)
염색질 중에서
염색사= 간기에 풀어진 형태
염색체= 분열기에 응축된 형태
염색질 중에서
진정염색질= 간기에 보더 덜 응축된 구조로 연하게 염색된 부분
이질염색질=간기에 응축된 구조로 모든 세포주기에 응축되어있으며 짙게 염색된 부분
염색질은 작은 단위부터 뉴클레오솜 크로마토솜 염색질사 염색분체 염색체로 나눌 수 있어요. 간기에 대부분은 30nm 염색사 형태고 염색체는 분열기에만 볼 수 있어요.
간기의 염색질을 진정과 이질로 나눌 수도 있고요.
핵속에 염색질 있다 염색사 있다 다 가능한 표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