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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4-1.꽃자리이야기 이 가을에 소망 하나...
백제의미소(상주) 추천 0 조회 126 07.09.10 23:3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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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0 23:41

    첫댓글 가을이라 그런걸까요? 미소님 글 보면서 자꾸 시가 생각나는 거 말이에요......도종환 시인의 옥수수밭에 당신을 묻고란 시가 미소님 글 서너 줄 읽을 무렵 확 스쳤어요....

  • 07.09.10 23:42

    그나저나 쑥스러워 사람들에게 말 걸기도 머뭇거리신다던 백제의 미소님 이제 완전히 말문이 트이실 모양입니다....축하드려요...꽃자리에 등단하신거요

  • 작성자 07.09.10 23:53

    네~ 너무 아름다운 계절 앞에 우리 와있는 거 같아요. 조금 전에도 읽던 책 덮고 마당에 나가 한참이나 서성이다 왔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약간 선선한 게 얼마나 맑고 좋은지 그냥 마당의 나무가 되어 밤새 서있고 싶어지더군요. ^^

  • 작성자 07.09.10 23:57

    등단이요? 무슨 말씀을 그리 거창히 하시는지요.^^ 어렵게 물꼬를 트긴했는데... 잘 흘러갈지... 힘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들지만 행복한 일인 거 맞지요..? ^^*

  • 07.09.11 00:05

    그럼요......기왕에 새옷 입고 나섰으니 맘 맞는 사람들이랑 좋은 꽃 피어 있는 길 산책하심도 좋지않을까요?

  • 07.09.11 10:20

    백제의 미소님 기대에 만족 하지는 못하겠지만 한종나의 많은 회원님들이 나름대로 삶의 철학과 예술 세계를 품은채 백제의 미소님과 아름다운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시네요~공간과 시간의 간격조차 아무런 걸림이 되지 않는 한종나 꽃자리 이야기 너~무 좋은 만남의 자리 입니다^^*

  • 작성자 07.09.11 13:24

    맞습니다.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는 일 너무 좋은 일이지요, 모나미님. 저두 마음을 좀 더 열어서 잠겨만있던 이야기들에 생명을 불어넣어주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만남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모나미님..^^*

  • 07.09.11 21:53

    참으로 대단한 필력을 지니셨읍니다~ 어쩐지 새털구름을 위해서 써주신글이 아닐까 감히 착각해 봅니다~ 호호호호

  • 07.09.11 23:18

    앞에 글에도 말했지만요......두 분 닮은 꼴이세요...개성이야 다르지만*^^* 다음 메신저 설치하신 후 대화 신청해서 말씀 나눠 보센요...잘 어울리실 터인디요...혹시 메신저 설치 잘 모르시겠으면 말씀하세요...뚜쟁이 노릇도 상당히 재밌는 일이거든요. 모나미 회장니까지 끼원 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

  • 07.09.11 23:18

    아! 좋은 생각났다...(.....이건 다음에 말씀 올리것습니다)

  • 작성자 07.09.12 07:50

    감사하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새털구름님, 어줍잖은 글인데..그리 생각이 드셨다니요.^^ *

  • 작성자 07.09.12 08:00

    어린 왕자님, 하여간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요~ ^^ 주어진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한데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다 해내시는지... ^^ OTL 므흣 愛 *.* 룰루 乃

  • 07.09.12 09:09

    아~난 행복한 여자 ! 착각은 자유라고 해도 좋아요. 백제의 미소님같은 분 이 한종나에서 만난 행운의 여자 꽃물 가슴이 넉넉해졌습니다. ! !!

  • 작성자 07.09.13 07:33

    고운 모습으로 다녀가셨군요, 꽃물님...^^ 안개 짙은 아침입니다. 안개 속에서 보이는 숲은 무척이나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어떻든 숲은 숲이겠지만 뭐든 보고 느끼는 자의 몫이라 여깁니다.... 넉넉하고 고운 물결이 이는 꽃물님의 가슴, 싸~한 아침 유난히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가을날들 되시길요~ ^^*

  • 07.09.12 20:34

    백제의미소님 안녕하세요. 저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하얀쟈스민같은사람 만나러 갈때 꼭 ~~~~저도 데려가 주셔용......

  • 작성자 07.09.13 07:44

    오랫만에 반가운 모습 뵙습니다, 금비공주님.. 건강은 좋으셨는지요. 그 많은 씨앗들 막대커피봉지에 담으셔서 줄줄이 꿰어달아 전국으로 퍼내시던 정성 잊지않고 있습니다.^^ 우리 같이 만나러가십시다.. 꼭 함께요, 부디 건강하시구요~~ ^^*

  • 07.09.12 22:05

    올 가을엔 분명 만나실듯 합니다 행복하시길....

  • 작성자 07.09.13 07:42

    감사합니다, 야다님. ^^ 푹푹찌고 줄기차게 쏟아지던 지루함에서 벗어나서 일까.. 맑고 서늘한 가을 날들이 넘 빨리 지나가는 것만 같습니다. 안에서도 밖에서도 찾아 만나고 싶은 소망은 점점 커가는데 말입니다.^^ 아름다운 이 가을.. 야다님께서두 가득가득 행복하시길 빕니다.^^*

  • 07.09.13 13:08

    호 호 호 글쓰시는 실력이 보통이 아니시네요^^ 어쩜 가을을 그리워하는 여자에 마음을 꽤둟어보셨나ㅠㅠ어데론가 떠나고푼 여인에 마음을 !!!하얀 쟈스민꽃잎같은 사람 만나러가실때는 저도 낑겨주세욤 ㅎㅎ^^

  • 작성자 07.09.14 07:38

    며칠 맑아서 가을을 느끼게 해주더니 오늘 부터 또 비가 온다네요. 채빈사랑님의 명랑한 웃음소리 들으니 무겁게 느껴지던 하늘도 괜찮아보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나러갈 때 채빈사랑님, 가운데에 앉으세요~ ㅎㅎ

  • 07.09.14 16:34

    헉 채빈이는 어쩌시구요.....*^^* 일단 이리 마실 나오셨으니 언제고 제대로 된 가을 바람 한 번 쐬실 일 있지 않겠습니까?

  • 07.09.13 21:14

    여기는 방이 너무 많아서 좀처럼 열어보지않는 방문이 여러개였습니다. 귀뜸 안해주셨으면 여전히 저에게는 비밀의 방이었습니다. 계절이 가져다 주는게 님께는 다른 사람보다 더 특별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곡식 영글듯이 삶도 그렇게 ...^^ 생활하시는 모습 보게되어 반갑습니다.

  • 07.09.13 22:36

    잘 오셨습니다 ....비밀의 화원 문을 여심을 축하드립니다 OTL

  • 작성자 07.09.14 07:43

    서울방에만 후딱 다녀가시고 만다기에 예쁜 꽃자리방 얘기를 해드렸던 겁니다.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추석이 다가오면 또 한차례 치를 행복한 고민 많이 되시지요..? 물론 훌륭히 잘 해내실 거지만..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

  • 07.09.15 23:40

    고운글과 고운 댓글~~~ 백제의 미소님 글과 답글로 올라운 주옥같은 글이 있어 깊어만 가는 가을밤이 즐겁습니다.....뀌뚜라미 소리가 가슴에 담기듯 미소님의 고운글이 가슴이 담깁니다.....좋은글 또 퍼갑니다.(초딩친구들 카페에.....) 감사^^**

  • 작성자 07.09.16 20:46

    부끄럽습니다.^^ 태풍을 몰고온다는 비가 참 많이도 내리네요. 제발 무사히.. 모든 생물체와 무생물체에 피해 없이 곱게 사그라지길 비는마음 입니다. 머물러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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