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깊은 강
 
 
 
카페 게시글
물의 가족 박홍점 『피스타치오의 표정』, 신미균 『웃기는 짬뽕』서평
지우개 추천 0 조회 40 15.06.11 17:0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6.12 12:15

    첫댓글 처음 신세타령이라는 글을 읽을 때 찔렸네요. 여성에 대한 글을 써보고 싶다는 것은 너무 당연한 거였는지도...유복자 3대 독자 아버지와 저희 딸넷, 다섯분의 아버지 누님과 엄마의 애증의 관계... 환경이란 건 숨길 수 없어서 시가 아니라도 꼭 글을 쓰면 여자들 얘기가 되어 있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연민이 너무 과잉되어서 성공하기 힘들다는 것. 다른 방법을 취해야 된다고 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두 시집 꼭 읽어봐야 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