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국화가 병에 걸렸는지 잎에 흰색얼룩이 심하고 비실비실하네요</P>
<P>어떤약재가 잘 들을까요?</P>
<P>실내에서 키우는게 아니고 정원에 있는데 양이 많은데요</P>
<P>주위에 장미도 있는데 벌레가 벌써 많이 생겨서 고민입니다</P>
<P>장미와 국화에 한꺼번에 뿌릴수있고 효과 확실한 살균제랑 살충제. 혼용해서 분무할수있는걸로 좀 추천해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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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살균제와 살충제의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농약 가게에 가셔서 냄새 적고 약효있는것을 찾으면 약값은 조금 비싸지만 가격이 비싼것이 약효도 좋습니다.농약은 가격표시가 병이나 포장에 되어있고 거의 정찰제입니다. 사용법을 잘 읽어 보시고 희석 용량만 잘 지키시면 됩니다. 참고로 생산날짜도 표시되어 있는데 2년이
지난해에도 여러가지 농약을 살포기를 이용해서 광범위하게 사용해봤는데 해마다 내성이 생기는지 지난해에 잘 듣던약도 올해는 안듣는경우가 생기네요 남들은 벗나무도 약 안쳐도 잘만자란다는데 .. 장미가 지금 몽오리가 한참 올라와있는데 벌레가 너무 많이 생겼어요. 국화는 병들어있고.. 어째야 좋을지..
첫댓글 살균제와 살충제의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농약 가게에 가셔서 냄새 적고 약효있는것을 찾으면 약값은 조금 비싸지만 가격이 비싼것이 약효도 좋습니다.농약은 가격표시가 병이나 포장에 되어있고 거의 정찰제입니다. 사용법을 잘 읽어 보시고 희석 용량만 잘 지키시면 됩니다. 참고로 생산날짜도 표시되어 있는데 2년이
넘으면 약효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러니 2년에 모두 쓸 수 있는 양을 구입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지난해에도 여러가지 농약을 살포기를 이용해서 광범위하게 사용해봤는데 해마다 내성이 생기는지 지난해에 잘 듣던약도 올해는 안듣는경우가 생기네요 남들은 벗나무도 약 안쳐도 잘만자란다는데 .. 장미가 지금 몽오리가 한참 올라와있는데 벌레가 너무 많이 생겼어요. 국화는 병들어있고.. 어째야 좋을지..
전착제를 같이 구입하여 사용해 보세요.그리고 농약살포시 한번칠 때 잎에서 흐를 정도로 충분히 살포하세요.
전착제.. 그런것도 있었군요. 시골살이에 배워야할것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고맙습니다 다음 농약살포때 참고로 할께요
제가 보기엔 진딧물 같은데 개미부터 접근을 못오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구요 약제로는 수프라사이드를 사셔서 진하게 뿌려주세요... 같은 약제를 2년이상 쓰지않는건 기본인거 아시죠.. 2년후엔 다른 약으로 바꿔주세요,,,
다음엔 약제상가서서 농칼시움이란 뿌리성장제를 사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주시고요 한달간 정기적으로 뿌려주세요.. 그런데 농칼시움이란 액비는 과다사용하면 땅이 단단해지고 오히려 꽃의 기형을 유발합니다.. 그러니 적당하게 맞추어서 사용하세요.. 한달간 사용후 반드시 농협에서파는 유기질비료(원예비료)를 사다가 모래와 섞어서 주시면 어느정도 만족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