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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답사 후기 후기-5월 12일(일) 역사문화답사 60 - 월산대군 후손 묘역&아카시아 꽃튀김(사진 기록과 사족)
지니 추천 0 조회 319 24.05.13 23:3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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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4 00:34

    첫댓글 들메길과 인연을 맺은 후에야 계절의 꽃들을 세심하게 알게 되었네요.
    특히 아카시아 샐러드랑 튀김은 첫경험이었던지라 2024년 봄은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아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꽃이라면 꽃피우는 일이 곧 살아가는 일인 콩꽃, 팥꽃이면 좋겠다는 시인에게 봄 지천에는 꽃 전에 이미 밥반찬으로 살아지는 꽃의 팡파레가 요란하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왁자한 소리가 천지를 울려도 주저함 없이 웃을 수 있는 곳으로 초대주시고 맛난 음식으로 즐거움을 튀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여름꽃이 닿기전에 떠나가는 봄꽃 환송회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다음 길에도 늘 자주 뵈어요^^

  • 작성자 24.05.15 15:29

    아카시아꽃을
    “송이”째 튀겨 먹는거냐던
    “송이”니임~~!^^
    함께나란히 걸으며
    소녀소녀한 감성의
    송이님 재 발견이요~!
    함께여서 참 좋았어요~

  • 24.05.14 07:41

    오우~~ 지니님! 이렇게 멋진 후기를! 그럴 줄 알았어요~~~저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ㅋㅋ 제 다리를 롱다리로 만들어 주시는 마법의 능력까지! 감사합니다. 노래는 또 어찌나 잘 하시는지! 깜놀 깜놀!

  • 작성자 24.05.15 15:33

    하이고오~별나라니임~~!!
    세상에나 그 흥을 어찌 참고 계셨답니까?!!!
    갑톡튀 진행자 등장에..
    모두가 흥겹고 배꼽 빠지고..
    역쉬나 멋쟁이~~~~!!!👍

  • 24.05.14 09:02

    피난민도 아니고 트럭 짐칸에 저리 타고 가다니요.ㅎㅎ
    봄꽃이 진다고 서운해 할 건 정말 아니군요.
    아직도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니.
    아카시아꽃 튀김까지 그야말로 소풍 같은 하루였네요.
    오랜만에 보는 지니님의 후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 작성자 24.05.15 15:36

    어쩌다 후기 당첨..ㅋㅋ
    딱 사진만 올리려던게..
    그 순간의 순간들이
    자꾸 기억나는 바람에..ㅋㅋㅋ
    함께하셨음 좋았을텐데요..ㅎ

  • 24.05.14 09:38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후기를 보니
    그날의 왁자지껄 웃음 소리가
    귓전을 맴도는 듯
    합니다

  • 작성자 24.05.15 15:38

    항상 앞선걸음의 배려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정말 최고의 튀김에
    비빔국시 손맛(!) 잊지 못합니다~~

  • 24.05.14 10:02

    인원수 제한으로 아카시아 튀김에 막걸리 한잔 기회를 놓쳤네요,
    이렇게 다양한 사진으로 스토리텔링을 해 준 지니님께 감사, 감사

  • 작성자 24.05.15 15:39

    그러게요..아쉽네요~
    다음기회에~ㅎㅎㅎ

  • 24.05.14 14:32

    침 넘어가요~~~
    빠알간 비빔국수.. 영롱한 아카시아 튀김... 작품입니다 ~!!
    맛있는 소리, 떠들썩한 웃음 귓가에 맴돕니다
    역쉬 고양들메길 ~~ 👍👍
    지니님 후기 좋아요~~ 생생합니다 ~~ ♡

  • 작성자 24.05.15 15:41

    독도니임~
    참 좋은시간 놓치셨어요~~~ㅎ
    다음엔 함께하시자요~

  • 24.05.14 15:02

    지니님 사진 느낌있어요
    편집정성도 가득하고
    길에서 봬요~^^

  • 작성자 24.05.15 15:41

    감사합니다~
    다음에 봐요~~

  • 24.05.15 10:54

    멋진 사진과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5 15:43

    이야기로 풍성한
    멋진길 열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24.05.15 12:54

    길도, 길벗들도, 봄날의 튀김도, 트럭셔틀도, 맛깔난 후기까지 넘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6 22:35

    새하얀 운동화에
    든든함 동아줄 “끈”장착하고
    등장하신 하얀 운동화 “쎄트”님~!ㅋㅋ

    옆자리 밥친구 해주셔서
    함께 웃을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반가웠어요~
    담에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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