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4.1.1.00시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남편이랑 소원을 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갑진년을 맞아 1년 계획을 세워봅니다. 올해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씩 작은 계획으로 세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신정연휴때 집에 온 아들이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틈틈히 나랑 놀아주고 내가 해준 음식을 맛있게 먹고 다시 울산으로 떠났습니다. 감사합니다.
4. 2024년 나의 계획중에 있는 일주일에 5만보 걷기를 위해 걷고 또 걸었습니다. 걷는 시간 만큼은 몸도 마음도 가볍네요. 감사합니다.
5. 내년 초에 90번째 생신이신 시어머니 생신을 마을 어른들을 모시고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준비가 잘 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2024년 가족들의 소원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시어머님 생신과 건강도 더불어서요^^
언니의 마음씀처럼
따스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래요♡
1년 내내 몸도 마음도 가뿐하게^^
소확행 일상이 참 평안해 보입니다. 언니의 평안한 일상이 감사합니다.
현모양처에 효부의 인지 님이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작은 계획부터 실천,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입니다. 실천 잘 하셔서 더욱 건강한 인지 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글이 인지 답네요.
힘에 부치지않은 계획 수립하길 바라고 주 5만보 걷기에 실천, 성공하길 바라고
구순을 맞이하신 어머니께 축복을 드립니다.
올 한해 뜻깊게 보내겠네요~
oh. oh. oh.
미소가 듬북... 이렇게 아름다운 감사일기 고맙습니다
저까지 아침에 흐뭇함주십니다.
마을 어르신들 덕분에
엄마도 건강하셨고,
어머님들 이웃 모두 감사합니다
인지님, 행복감이 전이되어
기쁩니다 ^^
사랑합니다
갑진년 온 가족 축복합니다.
본인의 삶을 통해 가족과 사회의 일원으로 진솔하고 훌륭하신 참 좋은 사람 정선씨~
갑진년 한 해도 소망하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