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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의견을 나누고 시행착오를 거쳐 정확한 답변을 찾아가는 과정도 의미있고 이런 경우 더 기억이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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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나가서 중학교 1학년 과학 그중에서도 분자운동과 상태변화 단원을 맡게 되었습니다..
온도와 분자운동/보일의 법칙/샤를의 법칙이 나오는 단원입니다..
참관하면서 보니, 아이들은 기본적인 분자/분자운동의 개념도 아직 확실히 잡혀있지 않은거같은데ㅠㅠ
반에서 잘하는 애들이야 2~3명정도 있고, 15명 정도는 스스로 교과서를 보고 활동지를 쓸 수는 있는데 1~2명을 제외하고는 자기가 쓴걸 설명하라고 하면 못합니다..
전 단원이 열평형/열량/비열 나오는 단원인데, 열량공식을 써서 푸는 계산 문제가 나왔을 때 문제에 g으로 나오면 15명 이상이 그 문제를 틀리고 그래요..
500g을 0.5kg 으로 못바꾸는 아이들이 반정도 됩니다ㅠㅠ
계산문제가 많이 나오는 단원이라 가능한 이해하기 쉽게 수업해야 할텐데 제가 생물 전공이고 화학은 별로 좋아하질 않다보니 이걸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화학 전공 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ㅠㅠ 도와주세요ㅠㅠㅠ
첫댓글 중학교는 보일 샤를 정성적으로 접근하셔도 충분합니다. 심화가필요하면 정량적이나 정성적으로해도 충분합니다.
비열관련은 중요하기에 시험에 꼭나온다하고 몇번해주시면 애들알아서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