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279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한 학년을 잘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하여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수료식에서 여러 학생들에게 내 이름으로 상장을 수여하니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수료식 후에 교직원들이 도열하여, 교문을 나서는 학생들과 악수와 포옹으로 배웅할 할 수 있어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수료 배웅 중에 눈물을 흘리며 사랑과 감사를 나누니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의 겨울 방학연수를 시작하니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 방학 중 연수 중 ‘변화와 혁신,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며 2024년 푸른꿈창작학교의 나아갈 방향을 확인해 줄 수 있어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 연수 중 직접 끓인 떡국으로 오찬 나눔 시간을 가지니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이 오방기념관을 방문하여 광주YMCA 창립자인 오방 최흥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지니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이 공방에 가서 도예체험을 하며 연수를 진행하니 감사하다.
10.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방학 중 하와이 연수를 떠나는 선생님을 격려하고 후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
11.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선생님들이 방학을 맞아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12. 하하에서 모두나누제 장소를 선정하기 위해 회장님을 중심으로 애쓰고 있어 감사하다.
13. 하하산행위원회에서 새해 첫 산행을 준비하여 많은 하하님들이 참여하여 함께 새해 첫 만남의 시간을 가지니 감사하다.
14. 하하님들이 서로의 수고를 인정하고 감사하는 마음들을 공유하니 감사하다.
15. 새해 첫날마다 아기편지를 통해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여 기쁘게 새해를 시작하게 해주시는 하하님이 계셔서 감사하다.
16. 하하카페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방에 ‘한 주일 동안의 감사’를 정리하여 올리는 하하님이 더 많이 늘어나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미리 감사하다.
17. 무진서신반에서 오찬 나눔을 하며 친교하는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니 감사하다.
18. 송년과 신년을 맞으며 감사의 마음으로 예물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19. 무진 교회의 시무 장로직을 무사히 마치게 됨을 감사하다.
20. 무진교회 교우들의 애정과 관심을 느끼며 감사하다.
21. 달거리공연의 중심에서 수고한 분에게 사랑과 감사 편지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
22. 광주Y 지도자들과 송년 만찬을 나누며 내년을 구상할 수 있어 감사하다.
23. 남구청소년 상담센터 직원채용에 면접관으로 역할을 하니 감사하다.
24.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큰형수님을 조카부부와 함께 찾아뵙고 오찬을 대접하고 근황을 확인하며 응원금으로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하다.
25. 여동생으로부터 식품을 선물로 받으니 감사하다.
26. 막내처남이 연말을 맞아 장흥에 와서 어머니를 챙기니 감사하다.
27. 몸이 좋지 않음에도 장흥에 가서 장모님을 살필 수 있어 감사하다.
28. 새해가 되어 고향에 있는 부모님 묘소를 참배하고 부모님을 묵상할 수 있어 감사하다.
29. 새해를 맞아 강하주 씨와 기차, 버스를 타고 고향마을을 방문하여 산책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어 감사하다.
30. 마흔 살 된 조카와 첫 술자리를 마련하고 살아온, 살고 있는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어 감사하다.
31. 새해를 맞아 주변의 지인들과 새해 덕담을 주고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32. 새해를 맞아 새움, 국인, 새길이가 건강을 비는 마음을 전해오니 감사하다.
33. 생전 처음 응급실 진료를 받으며 몸을 살필 수 있어 감사하다.
34. 강하주 씨가 곁에서 잘 보살펴주어 건강을 조금씩 회복할 수 있어 감사하다.
35. 담이(潭怡)가 날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감사하다.
36. 담이(潭怡)의 성장을 돌보느라 애쓰는 딸과 사위의 수고에 감사하다.
37. 새길이가 연초에 휴가를 얻어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38. 새길이가 엄마에게 힘을 주니 감사하다.
39. 2023년 마지막 예배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며 집에서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40. 강하주 씨가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감사하다.
41. 강하주 씨가 문해교사 역할을 잘 하고 있어 감사하다.
42. 지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구상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어 감사하다.
43.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어 감사하다.
44.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건강하고 건전하고, “담이(潭怡)”가 날로 건강해지니 감사하다.
첫댓글 29. 새해맞이, 사모님과 고향마을 방문. 올 해의 다짐 속 아름다운 날 되셨겠어요.
33. 아이구,교수님 편찮으셨네요. 건강체질이시니 곧 회복되실줄 믿어요.
매주 띄워주는 감사글을 읽으며 감사하는 마음은 큰일만 갖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작고 소소한 일일지라도 감사하고자하면 감사하지않는게 없는듯해요.
올 한해는 내몸 돌보는데 주력하셨으면 합니다.
아프면 즉각 병원도 가시고 보조식품도 드시고 쉬기도하면서 천천히 숨을 고르셨으면 합니다.
주변의 크고 작은일도 내 몸이 성치않으면 함께하지 못합니다.
부디 건강 돌보시고 활기찬 모습 보여주셔요~~
교수님 편찮으셨었네요. 회복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교수님!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편찮으셨군요.
그럼에도 감사일기로 감사를
말씀해주시니 놀랍고
감사합니다.
푸른꿈창작학교와 하하와 무진교회는 교수님이 보여주신 정성과 사랑으로 더욱 발전하며 잘 될거에요.
이제는 교수님과 사모님 건강에 많은 신경쓰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