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박음질 연습겸 마스크 원단을
구매했더랬지요.
일자박기만 연습하고 바지단만 댓개 줄여주고
마스크 만들어봤어요.
처음엔 엉망진창에다
사이즈도 택도 없이 작더라구요.
도안 크게 더 크게 수정하고
오늘 두개나 만들었어요.
아놔~~ 글고 보니 생일선물이랍시고
받아서는 남편을 위해서만
미싱질을 하고 있네요. 우쒸.
카페 게시글
도란도란 이야기방
얼큰이 남편을 위한 마스크
몰라/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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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3
22.01.20 14:15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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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하하
잘 만드셨어요
앞으로 많은걸 만드실것같아요~~
눈 빠질라해요.
눈이 피곤하니 밤에 잠은 잘자네요^^
솜씨 좋으신분들이 참 많아요.
정성스럽게 만드신거라 마스크 낄 때 마다
몰라님 생각하실듯 합니다~
울집 아재가 그런맴을 가질라나 몰라요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스크 작다고 하도 투덜거려서 만들었어요.
본인 얼굴 큰거는 생각도 안하고^^
한솜씨 하시는디요
맹글어 파세요
처음하는 재봉질이라 허접해요^^
@몰라/인천 저보다 잘하시는디요
수사모에 재주가 있으신 분들이 많네요.
대단한 솜씨 입니다.
마스크대란때 팔았어야 했는데,ㅋㅋ
저희는 마스크 대란이었자나여,,신분증지참해서 줄서서 샀어요,,
참,,,,웃을일이 아니였지요,,
하하하~~~
실력이 날로 일취월장 하심니다~~~^^
오우~~
너무 예쁨요.
남편분 아내자랑에
침이 마르실것 같아요
실력 좋으신데요.
자주 만드시면 선수가 되시겠습니다.
이뽀여~
솜씨 좋으십니다
예쁘게 잘 만드시네요.이제는 이쁜 옷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