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양증권과 VIP 고객 제7일 안식교회의 수상한 거래 기자명 박창민 기자 (pcm@sisajournal.com) 승인 2022.12.20 07:35
최근 5년간 2000여억원 거래…스타 임원 차명 투자 자금줄? 금융사 임직원, 직무상 이해 관계자에게 이익 수수 불법 금감원 검사 받고 있는 한양증권, 조사 결과에 이목 집중 한 성도가 종교(교회)재단 돈 수천억원을 굴렸다. 교회는 단순히 그가 성도여서 거액의 돈을 맡긴 게 아니었다. 증권사에 근무하고 있는 이 성도는 교회 돈을 잘 운용해 적지 않은 투자수익을 안길 만큼 ‘능력’ 있는 사람이었다. 무엇보다 그에게는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든 책임지고 해결하려는 ‘신의’가 있었다. 성도에 대한 교회의 믿음은 확고해졌고, 성도가 운용하는 재단의 돈 규모는 날이 갈수록 불어났다.
덕분에 이 성도는 나이 마흔에 최연소 증권사 임원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연봉 27억원을 받는 ‘스타 임원’이 됐다. 교회와 성도 그리고 성도가 근무하고 있는 증권사까지 모두 행복했다. 욕심 때문이었을까. 어느 순간 이들은 모두 선을 넘어버렸다. 제7일 안식일예수재림교회(이하 안식교회)와 한양증권, 민은기 S전략CIC 대표의 이야기다.
민은기 대표의 아내가 한양증권 최대 고객인 안식교회로부터 받은 투자금 45억원의 용처가 우선 주목된다. 안식교회 자금으로 민 대표가 사실상 지배하는 자산운용사 최대주주 법인에 차명 투자를 한 정황이 시사저널 취재 과정에서 포착됐기 때문이다(시사저널 1727호 ‘[단독] 한양증권도 쉬쉬한 연봉 27억원 ‘40세 스타 임원’의 수상한 차명 투자’ 기사 참조). 추가 취재 과정에서 안식교회 성도인 민 대표가 한양증권에서 안식교회 돈 수천억원을 운용한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금융권과 법조계에서는 금융사 임직원이 고객에게 사적 투자를 받는 건 불법행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도 한양증권을 상대로 해당 의혹에 대한 대대적인 검사에 착수한 상태다.
안식교회, 스타 임원 아내에게 45억원 ‘투자’
안식교회는 삼육학원(삼육대·삼육식품·SDA삼육어학원 등)을 설립한 국내 최대 개신교 중 하나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시작된 안식교회는 1904년 한국에 뿌리내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2020년도 기준 국내 교회는 699개소, 신도 수는 25만 명에 육박한다. 아울러 삼육대학교를 비롯해 전문대학 2개, 고등학교 2개, 중학교 7개, 초등학교 10개, 병원 6개, 외국어학원 35개, 건강식품 공장 3개 등을 운영하면서 중견기업에 버금가는 사업 규모를 가지고 있다.
안식교회와 민은기 대표 부부의 관계가 석연치 않다. 시사저널이 입수한 트리온파트너스의 아너스자산운용 인수 프로젝트(IM)에 따르면, 안식교회는 SPC(특수목적회사)에 신탁한 70억원 중 45억원을 민은기 대표 아내 회사 리버스톤에 대여했다. 리버스톤은 이 자금으로 트리온이 발행한 4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투자)했다. 안식교회가 SPC에 신탁한 나머지 25억원은 트리온 유상증자 자금으로 사용됐다.
안식교회 자금 70억원이 전부 트리온으로 흘러들어간 것이다. 트리온은 이렇게 끌어모은 70억원으로 아너스자산운용 지분 100%를 인수했다. 민은기 대표의 차명 투자 자금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안식교회(70억원 사채 신탁)→SPC(70억원 사채 대여)→리버스톤(CB 투자 45억원)·유상증자(25억원)→트리온(100%)→아너스자산운용 인수 등으로 이어진다. 민 대표가 차명으로 실소유한 의혹이 있는 트리온은 사실상 안식교회 자금으로 아너스자산운용을 인수한 것이다.
트리온이 안식교회 ‘수익 구조’를 설계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아너스자산운용 인수 프로젝트의 ‘금융조건 및 원금·수익 회수 방안’에 따르면, 70억원의 자금을 대출해준 안식교회에 연 10%로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 대상 회사(아너스자산운용)에서 배당 가능한 재원의 10%에 상당하는 금액을 매년 안식교회에 기부금 또는 후원금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식교회가 민 대표 아내에게 이 같은 거액의 돈을 투자한 까닭은 무엇일까. 주목되는 사실은 안식교회가 한양증권 최대 고객이라는 점이다. 시사저널이 입수한 한양증권 내부 자료에 따르면, 2017~21년까지 한양증권은 1961억원에 달하는 안식교회 재단 자금을 운용했다. 한양증권이 운용한 안식교회 돈은 해마다 증가했다. △2017~18년 263억원 △2019년 457억원 △2020년 607억원 △2021년 634억원 등이다. 한양증권은 지난 5년간 교회 측에 총 92억원에 달하는 금융투자 수익을 지급했다. 해당 자료가 2021년 9월에 작성됐고, 올해 추가 수익이 있을 것으로 가정하면, 한양증권에서 발생한 안식교회의 금융투자 수익은 최소 10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된다.
한양증권, 안식교회 자금 1961억원 운용
그 중심에는 민은기 대표가 있다. 그가 총괄하고 있는 한양증권 S전략CIC에서 안식교회 자금을 직접 운용·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는 직원을 통해 투자 현황과 투자 잔액, 투자일, 총 지급액 등을 해마다 정리하면서 안식교회 돈을 꼼꼼히 관리했다. 시의적절한 투자처에 안식교회 자금을 투입하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민 대표는 지난 5년 동안 한양증권에서 63건에 달하는 투자처에 안식교회 돈을 투입했다. 안식교회 자금이 투자된 곳은 대부분 한양증권이 주선한 부동산 PF 인수금융 자산이었다. 한양증권 안팎에서는 민 대표가 최근 몇 년 동안 부동산 PF 인수금융 시장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것도 안식교회 자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 때문에 민은기 대표가 자신이 관리하는 한양증권 최대 고객인 안식교회로부터 45억원에 달하는 자금 투자를 아내 회사를 통해 차명으로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증권사 임원이 자신의 최대 고객에게 ‘사적 투자’를 받은 것은 위법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자본시장법(제84조)에서 정하고 있는 이해상충에 대한 관리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금융사 임직원은 애초에 이해관계자와 이런 거래를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법조계에서도 현직 금융사 임직원이 고객에게 사적으로 투자받는 건 불법행위가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수재 등의 죄)에 따르면, 금융회사 등의 임직원이 그 직무에 관해 금품이나 그 밖의 이익을 수수, 요구 또는 약속했을 때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 자격정지에 처한다고 명시했다. 증권범죄 사건에 정통한 사정기관 관계자는 “금융사 임직원이 자신의 고객에게 개인적으로 투자를 받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관건은 직무 연관성이다”면서 “본인이 직접 수수하지 않았더라도 가족이나 제3자에게 금품이나 그 밖의 이익을 공여한 것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은기 대표가 거액의 안식교회 돈을 투자받고 운용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가 안식교회의 교인이라는 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민 대표는 안식교회의 오랜 성도로 교단 내에서 집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민 대표 가족이 2020년 7월 안식교회가 발간하는 월간지 ‘가족과 건강’ 표지모델로 등장한 적도 있다. 아울러 그는 안식교회가 설립한 삼육초·중·고를 졸업하면서, 교단 내에서 일명 ‘성골’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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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트리온-아너스자산운용 상호 투자한 까닭 한양증권 측 “민 대표와 무관하게 거래”
한양증권이 현직 임원인 민은기 S전략CIC 대표가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회사들(트리온파트너스·아너스자산운용)의 투자상품에 투자한 점도 의문점이다. 한양증권이 현직 임원의 차명 회사에 투자를 몰아준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금융권에서는 이 같은 행위 역시 자본시장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시사저널 취재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아너스자산운용의 여러 투자상품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적인 사례가 상장기업인 A사 전환사채(CB) 투자다. 지난해 8월 아너스자산운용은 A사 CB 투자를 위해 ‘아너스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25호’라는 이름으로 50억원의 펀드를 조성했다. 당시 한양증권은 이 펀드에 투자하기 위해 10억원을 출자했다.
한양증권은 트리온과도 여러 부동산 PF 대출 주선 업무를 주관했다. 트리온 내부 자료에 따르면, 한양증권과 트리온은 지난해 4월 안산 성곡동 물류창고 개발사업 브리지대출(170억원)에 대출 주관사로 함께 참여했다. 이 외에 트리온이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금 조달 사례 8건 중 5건은 모두 한양증권에서 진행한 부동산 개발사업인 것으로 파악된다.
금융권에서는 아너스자산운용과 트리온이 한양증권과 관련된 투자사업에 함께 참여할 수 있었던 배경에 민 대표의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민 대표가 회사 내부 정보를 이용하거나 한양증권을 동원해 차명 회사에 일감과 투자를 몰아줘 사익을 추구했다는 것이다. 한양증권이 현직 임원과 얽히고설킨 회사들과 이 같은 투자사업을 하는 건 이해충돌에 대한 관리를 규정한 자본시장법(44조) 위반이라는 지적도 있다.
민은기 대표와 한양증권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금융감독원 역시 이들 회사의 투자사업 배경에 불법성이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현행법상 금융회사 임직원에게는 법적으로 ‘이해충돌 방지 의무’가 있다. 금감원은 그동안 금융사 임직원의 배우자나 직계혈족 등 이해관계자 거래를 ‘내부 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 등으로 철퇴를 가해 왔다. 최근 아내 명의로 차명 투자 의혹이 불거져 금감원 조사를 받는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단적인 예다.
물론 한양증권 측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서도 “정상적인 투자”라고 밝혔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한양증권이 아너스자산운용과 트리온과 관련된 투자사업에 참여한 사실은 있다”면서도 “하지만 민 대표와 무관하게 자체적으로 진행된 거래고, 불법성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단독] 한양증권도 쉬쉬한 연봉 27억원 ‘40세 스타 임원’의 수상한 차명 투자 기자명 박창민 기자 (pcm@sisajournal.com) 승인 2022.11.21 07:35
민은기 대표, 아내 명의로 자산운용사 최대주주에 CB 45억원 투자 측근 통해 최대주주 법인 원격 경영…한양증권 직원도 동원? 매년 수십억원의 연봉을 받는 한양증권 스타 임원이 차명 회사를 통해 자산운용사를 인수한 의혹이 제기된다. 증권사 임직원은 금융 당국 승인 없이 자산운용사를 설립하거나 소유할 수 없다. 더구나 한양증권 내부에서는 이 같은 사실을 사실상 묵인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한양증권 직원이 스타 임원의 차명 회사들을 관리하고 있었다. 금융권에서는 한양증권의 내부통제 기능이 완전히 상실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사실 지금부터 들려줄 이야기는 다툼의 여지가 많다. 얼핏 보기에 문제가 많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간단치 않다. 법적으로 따졌을 때 피해 나갈 수 있는 구멍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어쩌면 한 금융인이 어떻게 법망을 빠져나갔는지에 관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그 주인공은 민은기 한양증권 S전략CIC 대표다. 민 대표와 한양증권 측은 해당 의혹들에 대해 “단순한 투자였을 뿐이다. 이미 내부적으로 문제 없이 정리가 끝난 사안”이라고 밝혔다. 민은기 한양증권 S전략CIC 대표가 2021년 11월24일 아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실에 있는 모습과 한양증권 사옥. ⓒ시사저널 최준필·민은기 대표 카카오톡 프로필
40세 한양증권 스타 임원의 일탈
이제 갓 마흔인 민은기 대표는 지난해 한양증권에서 2번째로 많은 연봉(27억2700만원)을 받아간 능력자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인수금융 전문가인 그는 뛰어난 사업 수완으로 한양증권의 드라마틱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민 대표의 고속 승진도 이와 무관치 않다. 2018년 한양증권 IB사업부장으로 합류한 그는 3년 만에 최연소 상무가 됐으며, 올해 한양증권 S전략CIC 대표로 파격 승진했다. 아울러 올해 초 증권가를 뜨겁게 달군 지라시의 주인공으로서 민 상무는 젊음과 능력 그리고 재력까지 겸비한 한양증권 스타 임원으로 통한다.
사실 한양증권 안팎에서 민 대표는 또 다른 직함을 가지고 있다. ‘아너스자산운용 실소유주’. 2016년 설립된 아너스자산운용은 지난해 6월 부동산 PF 투자전문회사 트리온파트너스에 매각됐다. 당시 트리온은 70억원을 조달해 아너스자산운용 지분 전량(100%)을 인수했는데, 트리온의 자금줄이 민 대표라는 이야기가 증권가에서 파다했다.
이 소문의 실체는 시사저널이 입수한 아너스자산운용 인수 프로젝트 제안서(I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트리온은 아너스자산운용 인수 자금 7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전환사채(CB) 발행과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유상증자 25억원은 트리온 사내이사였던 강아무개 전 아너스자산운용 대표를 통해 이뤄졌다. 45억원 규모의 트리온 전환사채를 인수(투자)한 곳은 부동산 중개업체 리버스톤디앤씨다. 트리온은 이렇게 끌어모은 자금으로 아너스자산운용을 인수했다.
트리온의 자금줄 역할을 한 리버스톤은 사실 민 대표의 가족회사다. 2020년 3월 민은기 대표의 아내 김아무개씨는 리버스톤을 설립했으며, 현재 대표이사로 등재돼 있다. 가정주부로 알려진 김씨는 명의사장일 뿐, 리버스톤 경영과 관련된 모든 일은 남편 민은기 대표가 결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자본금 100만원에 불과한 리버스톤이 45억원 규모의 트리온 전환사채를 인수할 수 있었던 것도 민 대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리버스톤의 자금 출처에 대한 내용은 후속 보도에서 다루려고 한다).
이런 사실을 종합하면, 민 대표는 트리온을 통해 아너스자산운용을 실질적으로 지배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민 대표의 가족회사 리버스톤은 2020년 10월 자본금 1000만원으로 설립된 트리온 전환사채를 보유했다. 리버스톤이 45억원 규모의 트리온 전환사채를 채권이 아닌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트리온 최대주주는 곧바로 리버스톤으로 바뀐다. 민은기 대표의 아내 김씨(100%)→리버스톤(CB 45억원)→트리온(100%)→아너스자산운용 등으로 이어진다. 아너스자산운용은 자연스럽게 민 대표 아내 회사 리버스톤의 손자회사가 된다.
아내 회사 통해 아너스자산운용 실질적 지배
민 대표는 아너스자산운용 인수 자금을 마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측근인 심아무개 트리온 대표이사를 통해 경영에도 직접 관여했다. 심 대표는 한양증권 출신 변호사로 2020년 한양증권을 퇴사하고 트리온 이사로 취임했다. 아울러 민 대표 아내와 함께 리버스톤 공동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민 대표와 심 대표가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역에 따르면, 심 대표는 트리온과 리버스톤 그리고 아너스자산운용과 관련된 모든 사안을 민 대표에게 보고했다(민 대표가 참여한 ‘트리온 3인방’ 텔레그램 대화방 참조).
해당 텔레그램 대화 내용들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다. △민 대표 아내 회사 리버스톤이 45억원 규모의 트리온 CB 투자 △민 대표는 트리온·리버스톤의 법인인감과 각종 중요 서류를 통제하며, 실질적인 사주 역할을 함 △트리온과 리버스톤의 경영활동은 민 대표 승인 아래 이뤄졌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민 대표는 트리온과 아너스자산운용 임원 영입과 업무 분장 등을 직접 챙겼으며, 심지어 아너스자산운용의 법인 차량을 자신의 아버지에게 제공한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민은기 대표가 한양증권에 재직하면서 차명으로 이 같은 사업을 벌인 이유다. 먼저 자산운용사를 설립하거나 인수할 때 대주주·건전경영·이해충돌방지체계 등 갖춰야 할 요건이 많고, 금융위원회의 까다로운 심사도 거쳐야 한다. 또 금융사 임원은 자본시장법상 영리법인에 상시적으로 종사할 수 없다. 금융사 임원은 주식 보유 현황과 투자 내역도 보고하게 돼 있다.
금융권에서는 민 대표가 아내 명의 비상장회사와 자산운용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면서도 이 같은 법망을 모두 피해 갔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민 대표는 리버스톤과 트리온, 아너스자산운용에 아무런 지분이 없기 때문에 주식 보유 현황도 보고할 필요가 없다. 이 덕분에 금융 당국의 자산운용사 대주주 적격 심사도 비켜갔다. 그저 민 대표는 뒤에서 측근에게 차명 회사 관련 업무지시를 내리고, 보고만 받으면 되는 것이다.
금융사 임직원의 차명 투자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이다. 아울러 증권사 임원으로서 이해충돌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 금융 당국 관계자는 “금융투자사 임원은 이해충돌 문제가 있어 상식적으로 자산운용사 오너가 될 수 없다. 이런 문제를 피하고자 차명 회사를 활용한 것으로 해석된다”면서 “배우자나 특수관계자를 통한 차명 투자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민 대표가 차명 회사들을 통해 딴 주머니를 찬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민은기 대표는 증권사 임원이 자산운용사를 인수할 수 없다고 답하면서 해당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민 대표는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회사들이다. 회사 내부에서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인지해 이미 다 정리했다”며 “금융사 임직원은 당연히 자산운용사를 인수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에 문의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사실 한양증권 내부에서는 민 대표가 아너스자산운용을 실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공연하게 알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시사저널이 입수한 민 대표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민 대표는 한양증권 임원들과 아너스자산운용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시 민 대표는 현직 한양증권 A, B 임원이 향후 아너스자산운용에 합류할 것이며, C 임원은 차기 한양증권 대표라고 소개했다.
심지어 한양증권 직원이 민 대표의 차명 회사를 관리한 것으로 보인다. 트리온과 아너스자산운용 임원들은 법인 서류와 인감 등이 필요할 때 민 대표에게 사전 보고 후 한양증권 D 팀장을 통해 가져갔다. D 팀장은 민 대표의 부하직원인 것으로 파악된다. 민 대표는 ‘트리온 단독업무’라는 텔레그램 방을 만들어 D 팀장을 초대해 차명 회사 관련 업무 지시까지 했다.
한양증권 “본인이 직접 안 해서 문제 없다”
일각에서는 한양증권이 내부적으로 민 대표의 일탈을 묵인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한양증권은 올해 초 이와 관련해 내부 조사까지 했지만, 민 대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한 금융권 관계자는 “이런 행위 자체가 금융회사 임원으로서 자질 문제가 있는 거다. 한양증권의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었다”면서 “내부통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건지 의문스럽다. 금융 당국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양증권은 ‘민 대표가 직접 한 게 아니어서 위법성이 없다’고 판단하면서 ‘정상적인 일은 아니다’는 모순적인 해명을 내놨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민 대표 아내 회사가 트리온 CB 투자를 한 건 맞지만, 현재는 모두 처분한 걸로 알고 있다”면서 “민 대표가 직접 투자한 게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되지 않으면 왜 트리온 CB를 처분했느냐”는 기자 질문에 대해서도 “한양증권 현직 임원이 자산운용사를 인수한 회사에 CB 투자를 하는 건 옳지 않다”고 답했다. 아울러 한양증권 직원이 민 대표의 차명 회사를 관리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안식교회 자금 70억원이 전부 트리온으로 흘러들어간 것이다. 트리온은 이렇게 끌어모은 70억원으로 아너스자산운용 지분 100%를 인수했다. 민은기 대표의 차명 투자 자금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안식교회(70억원 사채 신탁)→SPC(70억원 사채 대여)→리버스톤(CB 투자 45억원)·유상증자(25억원)→트리온(100%)→아너스자산운용 인수 등으로 이어진다. 민 대표가 차명으로 실소유한 의혹이 있는 트리온은 사실상 안식교회 자금으로 아너스자산운용을 인수한 것이다. 트리온이 안식교회 ‘수익 구조’를 설계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아너스자산운용 인수 프로젝트의 ‘금융조건 및 원금·수익 회수 방안’에 따르면, 70억원의 자금을 대출해준 안식교회에 연 10%로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 대상 회사(아너스자산운용)에서 배당 가능한 재원의 10%에 상당하는 금액을 매년 안식교회에 기부금 또는 후원금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재림교회 성도들의 십일조를 한 사람에게
몰빵하여 투기한 것 자체도 이해가 안 되지만, 그 천문학적 자금에서 민은기 대표(서울 모 교회 장로 아들)이 차명(아내 이름)으로 소유한
70억원이 트리온으로 흘러가게 한 것 자체가 혹시 민은기에게
몰빵 투기한 자들을 위한 리베이트가 아닌가하는 강한 의구심이 듭니다.
이 세상에 어느 은행에 수억, 수십억만 저축을 해도
최고급 승용차를 은행에서 선물하는 세상에 수십억도 아니고 천수백억을 투자하는데 일조한 저들에게 리베이트가 없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천문학적인 거금, 거액 천수백억을 한 사람에게 몰아 주어
나이 약관의 40세에 연봉 27억에 상무로
그 후 다시 대표로 초고속 승진하게 한 그 대가는 무엇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명확하게 밝혀 내려면 교회법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고
세상법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교단은 이러한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자체적으로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하여 명확한 수사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압수수색하고 통장, 핸드폰 모두 다 뒤져보고 포렌식하면 명확하게 진실이 드러날 것입니다. 당시 연합회장을 비롯한 지도부와 기금담당자 최OO 장로,
재무 박OO 장로 등도 그 수사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한국 재림교회 지도자들은 이번 사건을 또 다시 과거처럼 쉬쉬하며
시간만 보내면 조용해지고 우리 재림 성도들은 착하고 착하니
금방 또 잊어 버릴 것이라는 망상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먼저는 이번 사건에 대해 더 이상 추측이 난무하지 않도록
한국연합회 지도부는 전국의 모든 재림교인들 앞에 이번 사건에 대해
명확한 사실 관계를 밝혀야 합니다.
첫째, 한양증권 민은기 한 개인을 통해 천수백억원을 투자하게 된 경위를 밝혀야 합니다.
제일 먼저 누가 제안하였고 어떤 경로를 통해 최종 확정 되었는지를 밝여야 합니다.
둘째, 그 금액이 모두 얼마인지 명확하게 밝혀 주십시오.
셋째, 그동안 교단이 회수한 돈은 총 얼마이고 회수 불가능한 돈은 총 얼마이며
담보가 있지만 회수가 불투명한 돈은 총 얼마인지를 밝혀 주십시오.
넷째, 8월 27일 행정위원회 결과를 모든 성도가 알 수 있도록 회의록을 공개해 주십시오.
(법조계에서도 현직 금융사 임직원이 고객에게 사적으로 투자받는 건 불법행위가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수재 등의 죄)에 따르면, 금융회사 등의 임직원이 그 직무에 관해 금품이나 그 밖의 이익을 수수, 요구 또는 약속했을 때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 자격정지에 처한다고 명시했다. 증권범죄 사건에 정통한 사정기관 관계자는 “금융사 임직원이 자신의 고객에게 개인적으로 투자를 받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관건은 직무 연관성이다”면서 “본인이 직접 수수하지 않았더라도 가족이나 제3자에게 금품이나 그 밖의 이익을 공여한 것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불법과 편법을 수년간 행했다는 것잇군요. 이건 사업을 가장한 조폭 집단에서 은밀히 하는 일 아닌가요. 너무 충격이군요. 믿음의 형제라는 미명하에 신뢰한다는 이유로 엄청난 일을 거리낌없이 했군요, 피땀 흘려 충실히 십일금 드리는 선량한 백성들을 생각했다면 그럴 수 있었을까요?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말고 드러내서 잘못한 이들이 합당한 법을 받아야 합니다. 썩은 감자 뻬내야 나머지 감자도 온전합니다. 그대로 두면 모두 썩거나 썩지 않은 감자를 엉뚱한 누군가가 훔쳐가는 것처럼 교회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믿음의 형제를 가장한 사기꾼 하나에게 순진한 재림 교회가 농락당한 것입니다. 그 친구는 거기 그만두고. 더 좋은 상장 회사 이사로 가서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습니다. 몇 개의 재판에 연루되어 있지만 돈 많은 사람이 좋은 변호사 사서 대응하면 별것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만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사당동 청년 주택 담보로 했다지만. 이미 경매가 진행 중이고 우리 교회를 포함하여 5개 회사가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200억 정도 남은 것도 거의 회수 불가능한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사기꾼들의 수법은 일단 거액을 투자받은 후에 그럴 듯한 명분으로 투자 수익금 내지는 이자 등을 주는 것입니다. 그 떡밥을 먹고 좋아하는 틈에 그 후에 완전하게 사기 치고 후려 먹는 것이지요. 100억이 아니라 더 이상의 투자 이익금을 받았던 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투자한 원금의 1천억 가까이가 공중에 날아가게 생겼으니 말입니다.
입다물고 쉬쉬하고 있는 목회자들은 뭔가요? 2017년부터 이어지던 사건이라면 이미 곪아서 알 목회자들은 알았을텐데 그때나 지금이나 함구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도들의 십일금을 목회자들의 돈놀이 대상으로 여겼다는 건가요? 그러면서 매년 십일금이 얼마네 하나님께 드리는 성물이라 설교하고, 성도들에게는 "너희의 재물을 이 땅에 쌓아두지 말라"고 설교하며 자신들은 이 땅에 재물을 쌓아두고 100세시대 준비하고 있나요? 그래 말이 좋아 성도들과의 교재랍시고 골프치고(골프는 그냥 칩니까?장비며 연습이며 필드에 나가려면...), 때론 목회실에 pc를 3대나 두고 주식/펀드하는(삼전주식이 몇 주네하며) 목회자를 볼 때 몇몇의 일탈로만 생각했습니다. 저희 선친부터 우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다른 어떤 종교보다 헌금에 대한 관리며 목회자들이 헌신적이라며 믿고, 그 어려운 형편에도 교회건축헌금이며 국/내외 선교헌금, 서적판매, 교내 기관 지원 헌금 등 심지어는 어린 시절 세뱃돈도 십일금을 구분하여 드린 거룩한 헌금이 자신들의 노후대비 이자 불리기 돈놀이에 모두 동조하고 있는 건가요? 이번 사건이 더 크게 번져 몇몇 시사 방송에 나와 목회자 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을 나락에 빠트려야 정신을 차리렵니까?
배임·차명투자 의혹에 "기소 및 처분 사실 없어" 입장 최초 보도 매체와 합의…추가 유포 대응 방침 밝혀 최근 상장사 @@@@의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된 민** 이사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히는 입장을 내놓았다. 민 이사 측은 과거 재직 시절 제기된 배임 의혹과 관련해 현재까지 단 한건의 검찰 기소가 이뤄진 사실이 없으며, 법원의 유죄 판결 등 사법적 판단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민 이사 측 관계자는 해당 사안이 당시 직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분쟁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개인적 이익을 취하거나 회사에 손해를 끼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배우자 법인을 통한 차명투자 의혹에 대해서도 민 이사 측은 법적 처분이 이뤄진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의혹이 이해관계가 대립하는 관계자의 주장에 기반해 제기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디스커버리뉴스일부. 이런 작자에게 천 몇백억의 돈을 맡기고도, 그리고 팔백억에 가까운 헌금이 회수할 수 없는 상황에 어떤 법적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동조한 연합회 우두머리와 일당들이 있다는 거 아닌가요? 이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내에서 일어나고 저렇게 멀쩡히 자신을 죄가 없다고 떵떵거리고 살 수 있나요? 심지어 한 신문에는 안식교에서 발행하는 2020년 7월 가정과건강 표지 모델이라고 까지 하는 이 시점에?
삼육식품 박사장의 횡령과 배임 직무 유기 등으로 교단(학교법인)이 200억을 물어줘도 그를 형사 고발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삼척동자도 알 만한 그 이유를 여러분이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 형사 처벌하면 줄줄이 고구마 줄기 걸릴 자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러니까 외국으로 도망가도록 내버려두고 기소 유예 처분받도록 방관하는 것이지요.
그 당시 내가 비상 대책 위원장을 맡은 입장교회 담임 목사와 통화를 했는데 마스크건 빼고 개인 횡령만으로도 3억 수천만원을 해먹었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곧바로 연합회 부회장과 통화했습니다. 당장 삼육식품 사장을 형사 고발하고 배임 횡령 직무 유기 등에 대하여 강력한 처벌을 받도록 해야 된다고 했더니 "목사님 다음 주 화요일에 우리가 이것 때문에 비상 회의를 갔습니다. 그 후에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하고 단 한 번도 전화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우리 재림교회의 현실입니다.
여전히 해결이 안되고 쉬쉬하면서 진행되어 왔다니, 이걸 안타깝다고 해야할지 황당하다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민은기 라는 분을 검색해 보니 가장 최근 뉴스에는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나오네요. 좀 슬픕니다.
이런 내용이 붉어질 때마다, 내가 이 교회에 십일조를 내고 헌금을 하는 것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겠지요? 교단의 지도자분들이 고민하고 방법을 찾고 계시겠지만, 하나님의 뜻에 맞게 잘 설명하여서 성도들의 불안이 해소되어 건강한 교회 조직이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공구우먼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사내이사 선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민은기 후보자의 전력이 논란이 되고 있어 주목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공구우먼은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등 경영진을 새롭게 선임하며 경영진을 대폭 교체할 계획이다. 공구우먼의 임시주주총회 소집결의 공시를 살펴보면 현재 신규 사내이사 후보에는 이기운, 민은기, 김익희, 진광용 등 총 4명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 중 논란의 주인공인 민 후보자는 현재 한양증권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고발조치돼 송사에 휘말린 상황이다.
민씨는 지난 2018년 한양증권 IB사업부장으로 입사해 3년만에 최연소 임원으로 고속 승진한 입지전적 인물이었다. 특히 임원으로 승진했던 2021년에는 약 27억원의 연봉을 수령하며 '연봉킹' 혹은 스타임원으로 명성을 쌓기도 했다.
이후에도 한양증권의 사내독립법인인 CIC대표로 파격승진하며 승승장구 하는가 했으나 민씨는 아내의 명의를 사용한 차명거래 의혹과 종교단체인 안식일예수재림교회 등을 통한 자금출처 의혹 불거지며 한양증권을 퇴사했다.
당시 한양증권은 지난 2023년 4월 14일 공시를 통해 전직임원이었던 민 후보자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배임 발생금액은 21억 5000만원이었으며, 이는 한양증권 자기자본의 0.47%에 해당되는 규모였다.
현행법에 따르면 증권사 임직원은 금융당국의 승인없이 자산운용사를 설립하거나 소유할 수 없다. 또한 차명투자 역시도 자본시장법 위반에 해당한다. 뿐만아니라 자본시장법에서 정한 이해상충에 대한 관리규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대한 법리해석에 따라서도 민씨에 대한 처벌 수위는 더욱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금감원 역시도 본 사건을 검찰로 송치해 현재 민씨는 송사를 진행중인 상태다.
이외에도 민씨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범죄전력과 과거 대표로 지냈던 A사 등과도 크고 작은 송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져 이번 신규 사내이사 선임에 자격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관련 기자는 공구우먼 측의 공식입장과 민씨의 해명을 듣기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