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바이츠 식구들!
오랫만에 올리는데요^^
오늘도 주신 메세지를
나눠볼까 합니다
오늘의 주신 메세지의 제목은
'The key to God's Redemptive Mission'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룰 수 있는 열쇠
입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장 21절
때로 하나님께선
우리 주변에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로 그안에 있는 상황들로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속삭이신다고 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13장 20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5장 40절
하나님께서 부부의 연을
맺게 하시는것도 하나의 일체가
되어 그 안에서 씨를 심고
그 씨가 새싹이되고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게 하는 일이라고 하십니다
그 열매란 그 안에서 나오는
아이들을 뜻할텐데
나의 가정을 사랑하고 아끼며
희생하고 순종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섬기고 있는
교회는 즉 그 교회자체가
하나님의 성전이자
몸입니다
가끔 교회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사람들은 주의 종 즉 목사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메세지를 망각하고 그것을
그 입안에서 나온걸로 착각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교회란 결코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것이며 좌지 우지 할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책에 말씀하십니다
그 교회안에서 만나는 성도들은
우리의 형제이며 가족으로써
단순히 함께 예배만 드리는,
일요일에 목요일에 성경공부로 잠깐 만나고
안 볼 사람들이 아니고
그 관계는 하나님이 이끄신 깊은
관계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그 참혹한 순간 숨이 끊어지는
가장 고통스러웠을 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무지한 우리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라고
우리를 저주하신 것이 아니고
가장 간절하게 또 그 간절함에서
나오는 우리를 향한 사랑
그렇게 우리가 구원받았습니다
신약에 보면 많은 말씀들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보다보면 그런 말들이 나오잖아요?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고
한 뺨을 맞으면 남은 뺨 마저도
내어주고 사랑하라고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순간도
그 가르침이 우리에게
남겨지길 정말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비록 그것이 무지한 우리들이
결코 한 평생에 삶에서 가능하진 않을 것을
아셨어도 부족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많은 관계들을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맺게 됩니다
우리가 얼굴을 붉히고 그 상대방으로
인하여 상했어도 어쨋거나 저쨋거나
그 관계는 시험든 것이며
그 사랑하지 않는 마음이 내 마음 안에
쏙 들어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관계와도
문제가 있는 적신호입니다
왜냐 성령님께서는 결코
우리에게 남을 사랑하지 않는
미움이나 시기 질투 강팍함을
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아닙니다
관계에 문제가 있을 때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우린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 문제는 아버지와 나의
관계의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다만 내 형제가 싫습니다'
말씀하십니다
'그렇지 않다 그것은 불가능 한 일이다
어찌 니가 남을 사랑하지 않는 마음으로
날 사랑할 수 있다고 하더냐'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 인줄 알리라'
요한복음 13장 34, 35절
우리의 삶은 태초부터
하나님이 우리란 씨앗을
이땅에 사명처럼 뿌리셨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삶에서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한다면 절대
우리 삶은 주신 사명을
감당 할 수 없을 뿐만아니라
그 사명의 원천 즉 근본인
사랑마저도 잃는
예수님으로 부터 얻은 그 구원이
헛되지는 삶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삶이 길지 않아요
사랑하세요 마음껏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다 흘러가게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사랑이
담긴 눈빛으로 사랑이 담긴
따듯한 말로
그렇게 하다보면 우리 삶은
가장 향기로운 크리스찬의
향기를 품고 뿌리며
말씀을 흘러가게 하는
보석같은 삶이 됩니다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성경도 멀리했고 이 책도
또 주님은 나의 최고봉
펴지도 않았어요
그랬더니 하루가 지날 수록 또 예전 못났던
내 모습이 나와버려서
제가 사실 힘이 들고 어지러웠어요
마음으로 기도하나,
빈 껍데기 말씀이 없었기에
내 주변의 회복되고 좋아졌던
관계가 다시 금이 가기 시작했어요
정신 못차리고 아파하고
힘이 없었어요
내 안에 티끌을 보기보단
강팍했기에 남에 티끌이 더 많이
보려고 했고 또 그 티끌을 찾아서
찔러버리고 그 티끌자체도 나를 너무나도
상하게 했어요
그런데 또 이렇게 앞에 오게 하셔서
깨닫게 하시네요? 가장 어렵고
아팠던 문제를 단 한번에 이렇게
알려주시네요 내가 문제였어요
그 관계들의 문제는 나였어요
내자신이 그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으려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지 못했기에 어긋나고 어긋나고
깨지고 상했었나봐요
어리석었음을 깨닫습니다
관계의 중심이 되달라고 했지만
그건 입으로 나오는 말씀없는
빈껍데기였어요
다시 정신 차렸어요 그 사람은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하나님과 멀어지고 안보려고 피해서
결국 이렇게 매맞고 돌아왔나봐요
이렇게 또 붙잡으시고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어찌 그 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죠?
이렇게 날 사랑하시는데
제 마음에 속삭이셨어요
다 아신다고 그래도 내 모든 부분을
사랑하신다고 사랑한다고..
저도 사랑해요 많이
첫댓글 아멘, 저도 주님 많이 사랑합니다.
아멘!!! 하나님과의 관계에 더 집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