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조예가 깊다. 그저 내조뿐인 영부인에서 자코메티 미술관장과 터놓고 이야기
나눈다면 보통은 아니다. 우리도 이제는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처럼,모든분야 에서
빛난다. 특히 미술,음악에서 거장의 그림과
음악가를 초빙하고 전시하여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열고있다.
로뎅,모딜리아니,모네의 그림이 전시될 때
$20내고 가 보았다 서울은 벌써 구스타프
크림트를 전시했으니 꼭 보고싶어도 여기선
어쩔수없다. 서점에서 뒤적대다 크림트의
Flot,세 여자가 물결에 흐르는 그림을 처음
보면서 숨멎고 움직이지못했다.크레용인지
파스텔 색조를 보았는데 크림트를 만난 순간이었다. 3권의 크림트책을 사서 재차 확인해서 그날의 숨가뿜을 느끼고자하고 도서관가서 그의 책을 뒤졌으나 아쉽게도 인디안잉크로만 그린 단색그림, 그것도 쬐그매서 실망이다. 만약 내가 그 그림 원화를 요리조리본다면 얼마나 좋을 까.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을 빙빙돌아가며 봐도
우리 미륵반가좌야사유상이 훨씬 났었다.
빌딩에서 시큐리티처럼 그림마다 지켜서고계속살핀다. 벽면가득 로뎅 관을메고 빠리를
행진하는 사진을보니 아 저들은 저만큼 예우하는구나,모네는 방하나가득 작품마다 화폭을 미친듯 휘갈긴 그림을 소중히보인다
작가의 고뇌속에 수련이 나왔다.
얼굴이고 몸이고 길쭉한 모딜리아니에선그림보다 죽은뒤 3일만에 따라죽는 연인앞에
그린다는게 엄청났다
필립이 빠리에서 그림공부할 때 그를 짝사랑한 후로이라인 플로나칸이 포아네교수와
담판짓고 떠나버려 안보이는 필립에 생각에 그만 자살을한다,
1990년 신문에 2달간 그림을 가르쳐 준다는
기사에 나랑 2분의 부인께서 응했으나 나만
홀로 끝까지 버티고 두 분은 포기했다.
Iris studio를 운영하신 김민정선생님은
3명여학생과 1명 남학생을 나와같이 그렸다
가끔 한 학생에게 노래 불러봐 하면
낙동강 치마폭을 스치면... 소리가 절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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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만하니 연주회가고 그림보고팔고
해외여행하며 먹고 노는게아니라 미술관을
찾고 연주회간다.장개석이 싣고 가서 중정미술관에 전시하는 미술품은 일년을 돌려가며
벽에 걸어도 남고, 허다못해 조용남이가
그림땜에 혼쭐났었다.
성당교육관에서 일년에 3차레 문화교실이
열려, 남녀 부둥키고 춤도배우지만,
미술반은 금요일 2차례도 모자라 수요일도
열린다. 요즘 이민자의 수준과 돈이 모든걸
변화하게 하나보다
하루끼는 하루에 4시간 꼬박 글쓰고 달리기한다.그의 글속엔 음악이 저변에 흐르고
나와 동갑인데 노벨상을 탈성싶다
탐애적 성향에 스웨덴은 망설이는것같다.
문학에 조예깊고 스스로 작품을 ㅕ쓰는 영부인으모셔서 세계를 무대로 한국인의 수준을 과시하고싶다.
재키는 미모 뿐 아니라 다방면에걸친 지식으로 온 세계의 사랑을 받고 케네디를 크게
내세웠다.처녀시절 신문기자였기에 글에도
훌륭했다
번역이 시원챦다고 자변에 뱅뱅 돌지말고
하루끼처럼 매일 정진하는 문인이 넘쳐
체육인들의 광화문 퍼레이드처럼 한국노벨문학상 페레이드가 펼치길빌고,
카나다교민작가들이 한국에 의존말고
카나다 한인문학으로 빛나길 바란다
영,미 문학이지 미국 영국 합쳐서 영어로
썼다해서 영국아니 영어문학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