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회고록 33곳서 5.18 역사 왜곡 4월에 출간된 전두환 회고록에 5.18관련 단체들이 12일 출판 및 판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합니다. 관련 단체들은 33곳에서 허위사실이 등장한다고 밝혔고, 그중에는 5.18 북한군 개입설도 등장한다 합니다.
전두환 회고록(P.541/) 지만원 박사는 5.18때 북한의 특수 공작원으로 침투했다가 북한으로 돌아 간후 북한의 정부와 군부에서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는 수백 명의 인물을 사진 분석을 통해 실명으로 밝히고 있고
전두환 회고록(P531/) 5.18사태 때에는 북한의 특수요원들 다수가 무장하고 있는 시위대 속에서 시민으로 위장해 있을 터였다
그러나 지금까지 7차례의 국가적 조사가 있었지만 북한군이 국내에 들어 왔다는 증거나 정황은 단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다 합니다. 또 논란이 되는 부분이 바로 헬기 사격입니다.
[전두환 회고록 (P.480/) 헬리콥터의 기체 성능이나 특성을 잘 몰라서 하는 얘기 이거나 아니면 계엄군의 진입활동을 고의적으로 왜곡하려는 사람들의 악의적인 주장이다 말한 뻔뻔한자 에게도 어린 손자 손녀들이 있겠지요.
그어린 아이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대할련지~
국립과학수사 연구원은 진일빌딩 리모델링 과정에서 발견된 총탄 의 흔적을 헬기 사격에 의한 탄환이 유력하다고 판정한 바 있다.
오봉석/전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당시 흉부외과 레지던트), 그때 아기가 5살6살쯤 됐는데 척추에 총알을 맞아서 빼 준적이 있다합니다. 무고한 시민들도 부족해 그어린 아이가 있음에도 총을 발사한 자들을 지위하고 왜곡하려 한 파렴치한 자들의 명단이 밝혀졌음 한다.
5.18 단체들은 이 책이 관련 진실을 왜곡한 책들의 집 대성이기 때문에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말합니다.
김정호/변호사 말씀은 전두환 스스로 썼다기 보다는 지만원이나 김대령 같은 기존의 5.18을 왜곡했던 북한군 특수군 개입을 계속 주장했던 사람들의 주장을 집대성하고 그 내용을 전두환이 대표적으로 이름을 내걸고 낸 책이 아닌가... 그래서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5.18역사를 왜곡하려고 하는 극우나 일부 아주 극단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집대성한 책 인것갔다 함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있은 지 벌써 37년이 지났는데도 진실을 왜곡하려는 시도들이 계속되는 파렴치한 사람들에게
법원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과 격려를 하하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참여 했으면 합니다.
광주의 명예를 지키고 지역 현한 해결에 나선 변호사 명단입니다.
1. 이상갑/ 2. 김정희/ 3. 정채웅/4. 임태호/ 5. 정인기 6. 감상훈
7. 임선숙/8. 김정호/ 9. 강부원/ 10. 최목/ 11.오대한/ 12.홍지은
13. 최정희/ 14. 소병선/ 15. 김현무/ 16. 김정우/ 17. 박지현/
18. 홍현수/ 19. 이소이/ 20. 정다은/ 21. 박인동/ 22. 이성숙/
변호사가 무료로 원고 측 대리인으로 나서고 있다 합니다.
22명의 변호사들은 전두환 전 대통령 부자를(전두환과 아들) 상대로 이날 광주지법에 제기한 전두환 회고록 출판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이 꼭 승소하여 진실을 밝히어 역사가 바로 잡혀 광주 5월의 민주항쟁에 두번다시 왜곡하는 자들이 없길 바랍니다.
첫댓글 말할 수 없는 뻔뻔함, "우병우님 힘내세요"하고 재판장에 들어서는 우병우를 응원하는 사람, 검사에게 "우리가 모셨던 대통령이니 예의를 지키지요"하고 말하는 최순실, 내말을 먹어버리는 다른사람, 깝깝함을 느끼지만 쳐 죽일 수 없는 사회현실 시끄럽다고 밧줄을 끊어버리는 사람, 5명의 아버지고 막일꾼을 조용히 눈감고 세월을 기다리는 수밖에요.
불로 달군 쇠 의자에 앉혀 죽이는 사형도 있었지요. 중세에.
그래도 직성이 풀리지 않아 죽은사람의 묘를 파헤쳐 부관참시도 했고요.
어떻게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살아야 되는지 간단한 방법은 이에는 이가 좋은데요. 참으며 살지요. 기준은 세우고요.
새정부 들어서니 새로운 희망이 보입니다.차근차근 민주화의 왜곡된 진실, 제대로 밝혀지리라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