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종마리.. 방에서 쫒겨난 개밥 그릇...
창문 너머를 보다가.."디지게.. 덥겠군...머하까...? "
오널 낮에.. 동갑내기.. 아줌마가 인하대 뒤에서..돈까스 번개 한다구 했다가..깨버려서리..-.- 우울 -.- 구래두.. 동갑내기.. 아줌마덜 한테는 인기가 좋은데..^^
마트에.. 가자~~~
울집서..이마트 까정.. 200미터...~~ 구래두..뚱디 몰구 간다..^^ 마니 사거든. 일주일 치를 사니깐.. 게다가.. 시집 간.. 작은 누님네..꺼 까지 살때.. 있거든..^^
1. 식초에 묻힌 미역 줄거리... 소금에 절인 미역줄거리..(오널의 개밥 요리 주 재료였당..)
2. 상추.. 깻잎.. 식품 코너 돌다 보니.. 바로 box 열구 들왔는데.. 싱싱하드라구.. (구래.. 돼지.. 불고기. 해서.. 강화도에서..사온 된장하구.. 호박잎.. 하구.. 해서..^^)
3. 오이 비누.. 살구 비누.. 송염치약.. (날두 더워지구.. 시원한 기분을 내보려.. 아적.. 집에.. 남았지만.. 맨날 혼나.. 엄니한테.. 있는데..또 사오냐구...-.- 구래두.. 어케..^^)
4. 작은 누님네.. 울집.. 섬유 유연제.. 빨래 가루... 퐁퐁.. 샴푸,린스.. (이번엔.. 도브에서.. 엘라스틴으로 바꿔 봤다..전지현 때문에..^^)
5. 후랑크 쏘세지.. 어묵.. 장조림 메추리알.. 3분 카레..(비상 반찬)
6. 황도 통조림 (울 엄니.. 간식 ^^ 구래두.. 다 늙어 빠져두.. 아달이라구.. 내가.. 챙긴다 ^^)
7. 너구리.. 신라면...(난 신라면이 더 좋았는데.. 너구리가 좋다는 어떤.. 애때문에.. 나도 모르게.. 다섯개짜리.. 두 봉다리를 사고 만다..-.-)
8. 베지밀.. B (요게.. 더 달짝 지근하거든..) 우유..1리터 , 오렌지 쥬스..950ml , 이오 요구르트...쵸코파이.. 버터링 쿠키..(요건 울 큰누님 간식)
또.. 머 있드라..?
이층에 있는 의류나.. 잡화 코너는 가지 않는다..
발자국 까지도.. 눈에.. 밟혀서리...-.-
카트에.. 유아 태우는 자리에.. 이쁜..딸래미.. 태구.. 와이프 손잡구.. 마트 도는 친구 넘 만나면.. 글케.. 초라해 진다...-.-
조심 조심..만날까..? -.-
집 와서.. 돼지 불고기에.. 상추..깻잎.. 호박잎.. 초 묻힘.. 미역줄거리.. 해서.. 먹구...
냉장고에.. 그득히.. 채워 놓구..^^
걍쥐.. 델꾸.. 공원으로..목욕두 시키궁 ^^
* p/s : 세번째.. 이야기는.. 엉아덜...(주로 40--50 덜.. 눈 도장 찍어 놔야지.. 막내가.. 빠졌단.. 소리.. 안 들을람.. 테니스 장 갔다가.. 동네.. 아그덜과.. 농구 한 겜.. 해야지 ^^ 헤헤 ~~
개밥그릇...
카페 게시글
풍금이 있던 자리
Re:6월 8일 ...(두번째.. 이야기 ..)
개밥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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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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