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여고동창생들 다섯이 대구서 모였어요

대구미술관 개관기념전을 하길래 전시회 보고(국보인 윤두서 초상화 가 제일 인상 깊었어요: 그 수염을 쥐수염붓으로 재현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었죠)

미술관 외부 전경

팔공산 자락에서 송이 버섯찌게로 저녁을 먹고, 물론 술 한잔도 했죠

그림이 있는 팬션(그림은 달랑 4개)에서 짐을 풀고

밤새 보이차, 커피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빗속에도 팔공산 자락을 걸었지요(일부러 흔들린 사진 실음 ㅎㅎ 그래도 함박웃음은 전해지고)

바위를 오르는 척 폼도 잡아보고

바위위에서도 늚늚히 자란 소나무

팔공산은 소나무가 많아 솔향기 짙은 아주 이쁜 길

산을 내려와 마침 대구에서 열린 국제뮤지컬페스티벌 초청공연(AT HOME)를 보고

찻집에 피어오르는 이쁜 담장을 보며 커피한잔 마시고 서울로 올라왔어요~~*^^*
첫댓글 허허 장대위는 전국으로 종횡무진이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