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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시간에 종속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무슨 일이 발생하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지금’이다. 이것은 역설이다. 둘려보면 시간 실재한다는 ‘정황적(circumstantial) 증거들은 얼마든지 있다. 썩어가는 사과, 욕실 거울에 비친 네 얼굴과 오래된 낡은 사진 속의 네 얼굴 등. 하지만 시간이 실재한다는 ’직접적‘(direct)’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너는 시간 자체를 결코 경험하지 못한다. 현재 순간을 또는 현재 순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경험할 따름이다. 직접 몸으로 겪는 것만 가지고 말한다면 시간이란 없는 것이다 ‘지금’이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 고요가 말하다 – 에크하르트 톨레 |
* 나눌 이야기 및 알림사항
- 나와 가족 이야기
- 새식구 모심(6.11일 2차 준비 등)
- 5월과 6월 배움터 주제 – 새로운 천년 새로운 교육 – 아이들과 이야기
- 천지인 (보은취회, 순례, 작은집생활지기 등)
- 모내기 (6월 9일, 나무날) - 준비물 등 (초등 친구들 도시락)
- 단오잔치 (6월 10일(쇠날)
- 600일 회향(6월 15일 물날)
- 인턴쉽 아이들(현수, 세찬) 일정잡기
* 일정공유
6월 7일(불) ~ 11일(흙) - 졸업생 김현수군 외 1인 인턴쉽
7일(불) - 천지인 늦은 5시 등교 / 새식구 꼭두쇠 모임(늦은 6시) / 합창(늦은 7시30분)
8일(물) - 연극(늦은 7시)
9일(나무) - 모내기 – 아이들 도시락 준비 / 준서네 가족순례(7시30분)
10일(쇠) - 단오잔치 / 새식구 꼭두쇠모임(늦은 6시) / 마음공부 (7시 30분/ 예수에게 도를 묻다)
11일(흙) - 새식구모심 2차(관옥나무도서관) 이른 10시부터 / 지우네 가족순례(7시 30분)
11일(흙) ~ 12일(해) -천지인 부모배움
13일(달) - 우리 몸짓놀이
14일(불) - 합창(늦은 7시30분)
15일(물) - 연극(늦은 7시) / 하늘친구 600일 회향
16일(나무) - 마음공부(바가바드기타 7시 30분) / 재희, 서윤, 지안 가족순례
17일(쇠) ~ 19일(해) - 사랑어린 스콜레
명상 : 하늘에(신난다) 종지기 : 왕산 일기 : 하늘에(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