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_151225.jpg1.59MB
사람과 풍경을 사랑한 조영옥선생님께서 지난 달날, 11월 18일 소천하셨습니다. 이별꽃스콜레때 무한한 긍정의 힘을 들려주셨던 걸 기억합니다.지구별여행 끝내고 가신 그곳에서도 맑고 밝은 방문객으로 지내실 것을 믿어요.고맙고 사랑합니다. 사랑의 빛, 보냅니다.
12월 2일, 16일 (달날) 오전동네 한바퀴12월 9일, 23일 (달날) 오전 할아버지 마음공부 (천지인, 마을인생, 어른) 12월 3~5일 (불~나무날)김장12월 8일 (해날)조정신샘과 함께 하는 부모배움12월 12일 (나무날)한가족 모임12월 21일 (흙날)사랑어린 연극제12
順天수도원숲은 2019년 눈내리는 어느날 순천수도원 이름을 얻었으며, 2023년 1인 수도원이 되어 하늘뜻을 이 땅에 일구며 살아갑니다. 함께 어울려 놀면 절로 숲이 되는 그날이 곧 오리라 믿으며 順天수도원숲이라 부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