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하루하루 잘 익어가는 나날입니다. 이웃나라 순례를 준비하는 순례자들은 하루하루 순례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1시에 순례자 마음모음 시간을 가지니 정말 순례길에 들어선 느낌을 받고 있지요. 1학년 동생들부터 날마다 새로운 벗들이 그 자리를 채워주고 계십니다. 참 고마운 시간들입니다. 순례일..
1715856586738.jpg455.34KB 오늘도 좋은날입니다.사랑어린배움터에서 여러해동안 배움지기로 살았던 목강 기태현님의 아버님은 광주민주화운동 때 희생되셨습니다. 어머니 박유덕님은 오월어머니회에 계시지요.지역의 작곡가들이 오월어머니 한 분 한 분의 사연을 노래로 만들었다고 합니다.목강의 어머니 이야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