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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시 작품방 신장개업/최장순
최장순 추천 0 조회 91 13.05.16 20: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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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6 23:44

    첫댓글 쭝긋쭝긋 돋아나는 흰 머리,
    그나마 머리숱이라도 풍성하면 좋으련만
    성근 데다 흰 머리카락까지...
    짜증은 그럴 때 나지만 속절이 없지요.
    차라리 확 밀어버려?
    가끔 드는 생각입니다.
    신장개업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5.17 07:27

    ㅋㅋ~그것도 옆지기의 반대로 개업하지마자 폐업시켰으니...아무튼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 13.05.17 10:50

    오우, 멋지신데요. 머리모양이 바뀌니 패션이 바뀌고 마음도 새로워지셨다구요.
    다시 까까머리 젊음을 누리시는 것도 같습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선생님, 감동입니다.

  • 작성자 13.05.17 17:10

    감사하신 말씀, 한 때의 고통도 지나면 좋은 추억도 되나 봅니다.

  • 13.05.21 06:10

    패션이 바뀐다고 까까머리에 아무다 다 어울리겠습니까만 최장순 선생님은 그 게 아닙니다요.
    아주 패기가 넘치고 그래서 전혀 환자 같지 않습니다요. 완전히 회복하셔도 '신장개업'을 초지일관 밀고 나가십시오.
    분점이 여러 곳에 생길 것입니다. 최장순 선생님, 파,파팅~!^^*

  • 작성자 13.05.21 08:44

    제가 아버지 판박이라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일제시대 때에 젊으셨던 아버지의 빡빡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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