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수님이 새해를 맞아 맛난
점심을 사주셨다.
하하님 모두 즐거워했다.
하하를 누구보다도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교수님과 사모님이
계셔서 감사하다.
2. 지인의 회갑연에 참석하여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좋은
시간을 가지니 감사하다.
3.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 착한 동생들이 걱정하는 나를 위해 내가 다닐 성당에 와주고 첫 미사를 함께해
주니 그 마음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4. 영지가 친구들과 경주 여행을
떠났다가 건강하게 힐링하고 돌아오니 감사하다.
5. 동훈이의 생일을 맞아 온 식구가
선물을 준비하고 생일상을 차렸다.
동생 사랑이 유별난 누나가 신경을
많이쓴다.
그 우애에 감사하다.
6. 예순살이 되어 좀 더 남을 배려하고 비우는 선한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가족과 다른 이들에게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항상 감사하다.
카페 게시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가온의 한 주 동안 감사 49
최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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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
24.02.04 16:5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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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아란 님이 예순살이 되었군요. 우리 하하님들은 다 동안입니다. 신앙생활을 새로이 시작함에 감동, 감사함을 함께합니다. 이쁜 영지, 동훈이와의 우애 가족사랑 😊 좋아요.♡
충분히 배려가 넘치는 회장님!^^
감사해요~❤️
O o o ~
선잠깰까 조용했는데
벌써 벌떡 ~^^
쉬는 교우로서
기도 많이 받으셨군요.
예순 耳順 되셨군요.
ㅋㅋ 아란님 벌써 耳順으로
모범이십니다 ㅎㅎ
신앙생활을 시작하셨다니 새로운 일에 대한 설렘, 긴장, 기대... 축하드려요.
벌써 예순 살이라니요?
이미 배려와 선한 인생의 가온 님~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