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핑 돕니다.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시상은 성공한 작품입니다. 그러나 시조는 엄격한 형식의 틀에 맞아야 시조로서의 품위가 생기고, 의관을 정제한 선비같은 기품이 서거든요. 시조의 구성을 바람에 비긴다면 초장-바람이 일어나서, 중장-물결을 일으키고, 종장-파도를 뒤집히는 거죠.
다음은 12음보 즉, 자수율을 아주 쬐끔만 다듬어 볼 게요. 닳은- 다 닳은, 축구화-축구화랑, 하얀 내 손 위-하얀 내 손에. 리듬이 살아나는지 읊어보세요. 다독, 다사, 다작-올리기(+쫀호의 잔소리)=2005. 2. 결산(시인의 경지) *유리 선생님, 임희진 양!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시조사랑 그 마음.
첫댓글 선생님들! 저 yuri79이거든요, 제 제자 좀 가르쳐 주세요,부탁드려요!!선생님들의 지도조언을 바라면서....
눈물이 핑 돕니다.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시상은 성공한 작품입니다. 그러나 시조는 엄격한 형식의 틀에 맞아야 시조로서의 품위가 생기고, 의관을 정제한 선비같은 기품이 서거든요. 시조의 구성을 바람에 비긴다면 초장-바람이 일어나서, 중장-물결을 일으키고, 종장-파도를 뒤집히는 거죠.
다음은 12음보 즉, 자수율을 아주 쬐끔만 다듬어 볼 게요. 닳은- 다 닳은, 축구화-축구화랑, 하얀 내 손 위-하얀 내 손에. 리듬이 살아나는지 읊어보세요. 다독, 다사, 다작-올리기(+쫀호의 잔소리)=2005. 2. 결산(시인의 경지) *유리 선생님, 임희진 양!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시조사랑 그 마음.
서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아직은 시조에 대해 애들 가르칠 능력은 안되거든요. 매사에 딱딱하고 선생님처럼 부드러운 감성 없음이 안타깝네요,하핫! 그러나 우리것 사랑의 마음만은....
감사합니다ㅠㅠ 음보 맞추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감사해요 ^0^!
3학년? 나두 3학년 인데 히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