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디카시인협회 24 가을 문학기행 '소나기마을' 스케치

[설강]

할머니 고쟁이에서 사탕이 나오듯이,  여기 저기 가방에서 나오는 갖가디 과일과 떡과  정성껏 나눠서 담아온 과자들

역시 시인은 따뜻합니다.  도시락 주문하고 인원 배치하신 정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낭만파 선생님 매우 궁금했습니다. 역시 젠틀 맨틀 ㅎㅎ  자차로 회원들 왕복 태워다 주시고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특강에 합평까지 해주신 김 교수님 

애독자(이운파)와 작가(정미순)의 상견례 ㅎㅎㅎ  정미순 시인님 디카시 보고 디카시 쓸 결심하셨다고

참으로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무기명 투료 결과 백일장 이재철 샘의  '품안에 자식'이 차점자와 1표 차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너무 뻘쭘해서 대상포진 증세 ㅎㅎ 

다리가 길어서 접고 사진찍으시는 안정선 선생님 부럽습니다. 

김종회 교수님의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