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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삼성전자 이틀 연속 사상최고가…201만원 마감...실적개선·갤럭시S8 기대감…"상승 여력 충분"
♧ 삼성전자 시총 세계 16위로 껑충…1위 애플에 바짝...SK하이닉스 440위, 현대차 496위
♧ 잘나가는 반도체, 투자 ‘올인’...삼성전자, 업계 최대 14조원 투입...SK하이닉스 7조…10나노 D램 집중
♧ 건설·설비투자 개선…소비는 여전히 부진...KDI 최근 경제동향 분석
♧ 이주열 "美 금리 인상, 국내경제 미칠 영향 면밀 검토"..."미국 금리인상 속도가 점점 빨라져 우리 정책 변화에 영향 미칠 수 있어"
♧ 美·中 수입규제 1년새 16% 증가…뒷북만 치는 정부...철강·금속·화학 등 주력 품목 집중… “동남아 등 시장 다변화가 해법”...WTO 제소, 업계와 협의해 결정
♧ 해수부 ‘사드 보복’ 대응 자체 TF 구성...수산물 수출 등 관련 산업 점검...“세월호 이르면 4월부터 인양”
♧ 기업들 “탄소배출권 늘려달라” SOS...탄소배출권 품귀, 1년새 가격 3배 폭등…기업 '과징금 폭탄' 맞을 판...배출권 부족 27개사 정부에 제도개선 호소...발전·유화·반도체 등 업종 애초부터 할당량 적은데다 남는 기업들도 물량 안내놔...6월까지 부족분 못 메우면 시장가격 3배 과징금 물어야..."정부, 배출권 이월 제한 예비분 1400만t 조기공급을"
♧ 재택·원격근무 중소기업, 1인당 연 520만원 지원...고용부, 기업당 최대 70명
《금 융》
♧ 평균이자율 '2,279%'…불법 사금융의 '깊은 늪'...2016년 310건 거래내역 분석...4,000만원 일수 대출받아…2년동안 2억 갚은 경우도
♧ 中 사드 보복에…금융권도 ‘비상’...현지법인 파장 최소화 부심...롯데 지급보증액만도 수백억..국내기업 피해로 수익성 악화…여행·숙박업 여신점검 나서...중국, 국내주식 1,230억 순매도
♧ 계좌 빌려주면 300만원?…속지 마세요...수입주류 도매회사라며 문자…세금감면 목적 양도·임대 요구...통장 넘겨 줬다간 범죄 공범돼
♧ 금융사, 이공계 빨아들이는 블랙홀...신입사원 30%가 이공계...IT 기업 경력직도 대거 채용...핀테크 개발 경쟁 격화되면서 IBM·NASA서 인재모시기
♧ 국민 BIS 비율 16.32%...국내은행중 최고...전체선 씨티 18.58% 가장 높아
《기 업》
♧ 대림산업, 세계 최장 현수교 '터키 차나칼레'…日·中 제치고 협약 가서명...대림산업-SK건설 컨소시엄, 짧은 양허기간 내세워 수주전에서 승리 ※ 양허기간 : 시공사의 공사 시공부터 운영기간을 말함
♧ 중국내 롯데마트 3분의 1, 39곳 영업정지…"더 늘어날 것"...한달 300억 이상 매출 손실…1인 평균 70만원 임금은 그대로 지급 ♧ 조선 빅3, LNG선 수주 '단비'...올들어 5척…내년까지 56척 발주 예정
♧ 유럽 특허출원, 삼성 3위·LG 4위...유럽특허청(EPO) 발표…한국 6825건 8위 ♧ 제네시스, 국산車 브랜드순위 첫 1위...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한국지엠의 경차 스파크가 2위, 중형차 말리부가 4위...쌍용자동차의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티볼리가 3위
♧ 한번 충전에 800㎞…현대차 '수소 콘셉트카' 첫 공개...막 오른 제네바 모터쇼...현대차, 적재공간 늘린 i30왜건...기아차 '스팅어' 유럽무대 첫선...쌍용차, 뉴스타일 코란도C 내놔
♧ 대주주 효성에 '반기' 든 '카프로' 전문경영인…효성, "대표 연임 안돼"vs박승언 대표 "물러날 수 없다"...24일 주총서 표대결...효성, 대표 재선임안에 제동 "주주들 무시한 독단 경영"...박 대표, 강력 반발 "효성 경영권 개입은 부당"...캐스팅보트 쥔 코오롱인더 "상황 예의주시하고 있다" ♧ SK브로드밴드, “2021년까지 가입자 2700만 확보”...이형희 사장 “유무선 미디어 선두 5조 투자… AI·IoT 신성장 지렛대 활용...모바일 플랫폼 ‘옥수수’ 상품성도 강화...국내 사업자와 연합…글로벌 시장 도전
♧ “경영진이 혁신 앞장, 도약 디딤돌 만들라”...구본무 LG회장 임원세미나서 주문
♧ 현대백화점 삼성동에 새 둥지 튼다...2019년 신사업 설립 추진...휘문고 근처 부지 매입계약
♧ 철강값 상승, 공급과잉 해소, 구조조정 결실…'3대 호재'로 더 단단해진 포스코...열연강판 값 1년새 50% 올라, 중국 올 철강생산 5,000만t 감축...트럼프 정부 인프라투자도 호재…3년간 5조 8,000억 재무개선 효과
《부동산》
♧ 서울 지역 중대형 아파트 1억원 오를때 중소형은 2억원 가까이 상승...지난해 서울 소형 아파트(60㎡ 이하) 3.3㎡당 매매가격 상승률 10.55%...대형보다 4.02%p 더 높아
♧ 개업 5년 넘은 점포, 권리금 다 날릴 판...법원, 임차인 요구로 임대차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최대 기간인 5년까지만 권리금 회수 기회 보장 판결 잇따라
♧ 과천 84㎡가 12억?…분양가 밀어올리는 재건축 '과열 수주전'...주공1단지 '뜨거운 3파전'...최신 설계·사업비 무이자 내걸고 분양가 3.3㎡ 3300만원대 제시...1년새 2억 뛴 재건축 분양가...작년 5월 재건축한 주공7단지, 3.3㎡ 분양가 2,700만원대...과천 재건축 5곳 더 대기...경쟁 치열해지는 재건축 수주전…건설사마다 파격 조건 잇달아
♧ 모바일 기반 부동산정보 플랫폼인 ‘직방’, 허위매물 올린 중개사 부동산앱 '직방'서 퇴출 ♧ 옆집과 뒤바뀐 주소, 쉽게 바꾼다...이웃집끼리 합의만 하면 국토부, 건축물대장 변경
♧ 인천 석정지구, LH 참여 '미니 재건축'...283가구 지어 117가구 일반분양...80가구는 행복주택으로 공급
♧ 평택, 설레는 '분양의 봄'...삼성 반도체공장 가동 임박...수서고속철(SRT)·미군기지 이전도 호재…집값 1년새 5% 가까이 올라...고덕신도시 이달만 2,500가구…용죽지구·지제역 일대도 분양
♧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 지하화 사업 '급물살'...박원순 서울시장 '사실상 반대'서 '검토'로 입장 선회...'강남 특혜' 여론 부담에 반대...대선 출마 접으며 시정 전념…'전국민 편익 증진' 여론도 작용...'걷는 도시, 서울' 새 슬로건…시정 방향에도 부합 판단한 듯
《사회.유통》
♧ ‘이건희 동영상’ 촬영 지시자 구속...구속 후 사표…CJ “회사와 무관”...검찰, 배후·공범 여부 집중 추궁
♧ 삼성-CJ 묵은 갈등 또 불거지나...이건희 삼성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 두 그룹 갈등 최고조 때 촬영된듯
♧ 검찰 특별수사본부, 첫 '타깃'은 우병우…수사 방향은...가족회사 ‘정강’ 탈세·횡령혐의 정조준…직권남용 대신 개인비리 추적...靑비서관 발탁 때 수억원 입금…대가성 자금 여부 고강도 조사...대기업 관계자 내주부터 조사
♧ 건강보험, 고령화에 ‘휘청’…내년부터 적자...건강보험 6년 뒤 바닥난다···‘의료대란’ 현실되나...8대 사회보험 2025년 적자 수렁...공무원연금 7조·군인연금 2조대 마이너스
♧ 건강보험 등 5개 사회보험, 8년 뒤 ‘35조 적자’···보험료 인상 등 불가피...8대 사회보험 지출 2025년 2배 늘어 220조...베이비부머 편입·고령화 영향...보험료 인상·지출 효율화 등 수술 필요
♧ 가짜 회사 만들어 중기청 국비 지원금 6억 '꿀꺽'...서울남부지법,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업가 안모씨에 징역 2년 6개월 선고 ♧ 골프 치고 대리비 지불… 쌈짓돈 된 국가연구비...부패척결단, 167건 부정 적발
♧ ‘동네 깡패’ 신고 업주, 가벼운 불법 봐준다...경찰, 생활주변 폭력배 본격 단속…한달새 1,102명 검거·221명 구속...신고자 경미범죄 면책제 적극 시행
♧ 저소득층 정신질환자 진료비 부담 줄어든다...입원수가 4.4% 인상 등 골자 의료급여법 시행령 13일 시행
♧ "나도 존중받고 싶어요"… 외면받는 여학생 인권...‘생리공결제·바지교복 선택’ 교육청 권고에도...‘생리대 검사’ 요구 수치심 유발...일부 교사들 인식 부족 탓 눈물
♧ “대입 지원 시스템 ‘에듀팟’ 유명무실”...감사원 “활용 대학 지난해 1곳뿐”...예산 낭비 지적…전면 중단 통보
♧ 대법 “온열치료, 물리치료사 고유 업무"...“핫팩을 환자의 환부에 올려놓는 온열치료는 물리치료사만 할 수 있다”
♧ ‘엘시티 비리’ 정관계 인사 12명 구속기소...검찰 수사 마무리…24명 재판 넘겨...이영복 뇌물공여 등 혐의 추가 기소 ♧ 연예기획사 연습생 노예계약 사라진다...공정위 , 위약금 과다요구 등 불공정약관 6개 시정조치
♧ 12월 새 지니계수 발표…고소득층 소득반영 확대...가계동향조사 방식 탈피...통계청, 공식지표 채택 추진
《국 제》
♧ 美 1월 무역적자 485억 달러…전월 대비 9.6% 증가...5년만에 최대
♧ ‘글로벌 핵무장’ 도미노 사태 벌어지나...北 5차 핵실험·ICBM 개발 강행…트럼프, 韓에 전술핵 재배치 검토...NYT “美 우선주의·브렉시트에 EU 주요국도 독자 핵무장 모색”
♧ 美 공화 “정부 보조금 소득 아닌 연령 따라 지급”...공화, 오바마케어 대체법안 공개...보험사·의료장비업체 세금 폐지…공화당내부에서도 의견 불일치
♧ 北 미사일 발사, 주한 日대사 귀임 변수될까...‘부산 소녀상’ 반발 귀국 두 달째…韓·美·日, 北 위협 공동대응 합의...일각 “귀임 명분 생긴 것 아니냐”
♧ 美 2차 '反이민 행정명령' 이라크 제외…'무슬림 차별'은 불변...트럼프 서명…16일부터 발효...입국금지 대상 축소…1차안 수정...이라크, IS 격퇴 지원 감안 배려…이란 등 6개국 국적자 중에서도 美 영주권자·이중국적자 제외...본질 안변해 다시 소송전 가능성
♧ 인간 생각 읽는 로봇 개발… 뇌파로 조종 ‘성큼’...MIT·보스턴대 연구팀 성공…잘못된 행동 인지 때 나오는 뇌파 100분의 1초 만에 읽어 행동 수정
♧ “삼성·LG, 관세 피하려 불공정 무역행위”...美 국가무역위원장 공개 비난…“베트남 등 생산지 옮겨다녀”
♧ 말레이, 北과 국교 단절 정식 검토...말레이 부총리, "10일 내각회의 소집해 논의할 것"...양국 상대국민 출국 금지하는 '인질극'도 벌여 ♧ "유전개발 투자 늘려라"...국제에너지기구(IEA)의 경고...2020년부터 원유공급 부족...유가 급등하는 상황 올수도
《정 치》
♧ ‘후폭풍 최소화’…선고기일 막판 고심 중...헌재 재판관들 평의 접점 못 찾아…기일 발표 않고 8일 계속 논의...‘후폭풍’ 최소화 방안 강구 관측…통진당 해산 땐 이틀 전에 발표
♧ 헌재 10일 탄핵인용 땐 5월 9일 선거 유력...벚꽃대선 일정 어떻게?...기각·각하되면 12월 20일 치러져…차차기 대선은 2월말∼3월초 실시 ♧ 권성동 법사위원장, “특검 수사결과, 탄핵심판 간접영향 있을 것”
♧ 사드, 한반도 배치 개시…이르면 4월 작전 운용...韓·美국방 합의…부지 교환계약 체결에 전격 추진...발사대 2기 도착…‘킬체인’ 타우러스 미사일도 반입...中 “한·미가 뒷감당 부담해야”…러시아도 반발 동참
♧ 돌팔매질·가짜뉴스·벌금 폭탄…격해지는 중 사드 보복...한국행(行) 전세기 운항 또 불허…롯데마트에 벌금 폭탄...한국기업 경비실에 돌팔매질...베이징에 ‘사드반대’ 차량광고...해커 “한국·롯데에 전쟁 선포”...SNS엔 ‘反韓’ 가짜뉴스 유포
♧ 당정, 中 사드 보복 WTO 제소 검토...관광업계에 500억원 추가 지원...中 외교부 “사드와 연관성 없다”
♧ 사드 배치 전개에 또 갈라진 정치권...文 “정부 왜 이렇게 서두르나”...이재명 “사드 알박기 중단을”...안희정 “밀어붙이기 옳지 않아”...유승민 “환영…최대한 빨리해야”
♧ “문재인 사드 차기정부 이양 주장, 중국에 압박의 빌미 제공하는 것”...반기문, 불출마 선언 후 첫 외부행사...中 보복에 “정정당당하게 대응” 주문...“안보 문제는 여야없이 하나가 돼야”
♧ ‘문’ 밖으로 나온 김종인…개헌 기둥 삼아 ‘빅텐트’ 치나...金, 민주 탈당 공식화…새판짜기 시동...“개혁입법 외치면서 전혀 진척 없어…경선은 룰 형평성 보장 여부 따져봐야”...“탈당 결심은 작년에 이미 했다” 밝혀...문재인 “안타까운 일”…내부선 적대시...안희정·이재명측선 “당에 남아달라”...국민의당 안철수·지도부간 온도차...범여권 진영선 일제히 러브콜 보내
♧ 정우택 “김종인, 대통령감으로 굉장한 장점”...정 원내대표, 대선 후보로 영입 시사...‘대선 전 개헌’ 공감…연대 내비쳐
♧ 安은 박영선, 文은 하승창 영입…세확장 경쟁 가속...민주당 대선경선 달아올라...박영선 “安 지지율 20% 회복 목표…文 ‘분노 빠졌다’ 발언 마음 아파해”...김부겸 참모들도 安 지원 뜻 모아 ...安 “최근 논란 소신 전달 미숙했다”...文, 朴 시장 지지층 끌어안기 포석…“경제 패러다임·구조개혁 수술 필요”
♧ 유승민·남경필, 현장토론회에 승부 건다...바른정당 경선 규정 확정...40% 반영…결정적 변수 판단...서로 우위 주장…준비 총력전
첫댓글 ㅎ
감사합니다....^^
바빠서 못봤던 뉴스
오늘도 한눈에 쏘~옥
늘~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