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구연산 복용시 피해야 할 음식-
모든 동물성 기름
▶
모든 육고기, 모든 물고기, 우유, 피자, 계란,
자짱면, 마요네즈, 라면, 버터, 햄, 아이스크림, 치즈
5.
구연산 복용효과의 과학적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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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혈한 혈액이
공기와 접촉하면 즉시 응고되나,
이때 구연산을 약간타면 응고가 안됨.
이것이
순환기 계통의 질병과 예방,
치료가 되는 원리
구연산의 신비
구연산 1kg에 2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생활에
적극 활용해 볼 일입니다.
구연산은
천연의 감귤 과즙 또는 매실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설탕, 당질, 녹말, 포도당의 발효에 이해 얻어지는 물질로
강한 신맛을 내는 무색투명의 입자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음료수나 과일 관련 가공식품을 만드는 데 쓰이는
첨가물로 쓰입니다.
노화를 방지하려면
규칙적인 탄수화물을 섭취하여
구연산 생성을 적당하게 유지하도록 하여
호흡으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에 알맞게 대응하여야 하고
탄수화물 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는
직접적인 방법으로 구연산을 공급하여 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다른 한편
구연산은 화학적인 유기산이기 때문에
식품 원료의 이상발효에 의하여 발생되는
유해한 생성물과 반응하여 체외로 배설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어 해독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구연산의 효과로는
면역기구의 핵심인 대식세포 활성화,
피부의 노화방지, 뼈의 노화 방지, 지방세포분해 작용을 통해
체질을 강화하고 살균작용, 해독작용, 진정작용,
체질개선작용,
간 기능 촉진작용, 혈액의 산성화 방지, 칼슘 결석 억제,
무좀 예방, 타액 분비 촉진, 위액분비 촉진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습진, 무좀, 옴, 대머리, 그밖에
세균성 피부질환에 묽게 하여 바르면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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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산의 음용법
넓적넓적한 두드러기가 심한 가려움증과
진물을 동반하면서 전신에 퍼져나갔다.
삼복의 무더위에 어지간히 시달리고 있던 터에 더하여
이런 달갑지 않은 선물(?)을 받게 된다는 것은
엄청난 고통이 아닐 수 없었다.
이것은
어느 해 여름 내 아내가 겪었던 고통의 일면이었다.
내가 살고 있던 시내의 유명 약국과 병원을 다
찾아다녔어도 고치지를 못했다.
병원 의사들은
이런 환자가 나타나면 제일 겁을 집어먹더라는
얘기까지 곁들인다.
고쳐준다 해놓고 끝내 고칠 수 없었으니
의사들도 겁이 날 수밖에 ….
원인을 모르면 고치기 어려운 것이 병인데
두드러기의 발생 원인을 모르고 고쳐준다고 덤벼드는
의사들의 용기에 감탄할 뿐이었다.
나는 그 여전도 회장의 얘기를 새겨듣고
그것이 이상체질에서 오는 생리적 병임을 판단하고
아내의 치료에 덤벼들었다.
내가 오랜 기간 계속 복용하고 있는
구연산을 강하게 먹여보았다.
3일만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1주일만에 완전히 치유가 되었다.
그 후 두드러기 증상의 원인을 곰곰이 생각해
돼지고기·닭고기가 원흉인 것을 알아냈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돼지고기· 닭고기가 두드러기 발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알레르기성 체질을
구연산으로 고칠 수 있다는 확신도 얻게 되었다.
식초가 건강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이를 먹기 시작하였고, 후에 구연산은 식초의
3배 효과가 있다는 얘기에 그쪽으로 입맛을 돌렸다.
- 신장과 방광, 간기능 향상 및 담낭염 개선
구연산을 먹고 2~3시간만 지나면
노랗고 탁하게 나오던 소변이 수돗물같이 맑아짐을
몸소 체험해 오고 있다. 이것은 신장과 간장의 기능이
신선하고 활발해진다는 사실이며 방광이 좋아진다는
증거라 믿게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늘 방광 이상에 대한 자각증(自覺症)이 있어 온 터이나
이것을 장복하고부터는 방광염 증세도 완전히 가셨다.
또 20년 전에 앓았던 담낭에 기름기만 들어가면 심한
통증이 있어 왔는데 이제는 비계 덩어리를 먹어대도
아무렇지도 않다.
또
피로감도 사그라졌다.
내 건강에는 구연산보다 더 좋은 보약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 무좀, 여드름, 체취
사람이 피로해지는 것은
체내에 노폐물이 쌓여 몸이 무거워지고 근육이 굳어지고
신경통의 원인이 된다는 ‘필민산’ 과 ‘유산’ 이 증가하기
때문인데 이때 구연산을 먹으면 이들의 발생이 억제되어
근육은 부드러워지고 혈액은 맑아지고 대사기능이
순조로워진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니까
구연산은 체내 노폐물의 대청소제로써
생리적 병을 말끔히 몰아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술을 마시게도 되고,
때로는 과음으로 간의 피로가 촉진되어 이것이
전신의 피로로 나타나게 된다.
피로가 쌓이면
간에 해가 있게 되므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일수록
간암과 간경화증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수가 허다한데,
술을 마신 후 구연산을 복용하면 간의 해독과
피로가 가시게 된다.
그러니까
구연산은 즐거운 음주의 중개자이고
애주가의 장수제가 된다 할 것이다.
물 반 컵에 티스푼으로 한 수저만 타서
1일 3~5회 가량 마시면 최상의 효과가 있게 된다.
공복(空腹)에도 좋으나
먹고 이상이 있을 때는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또
많이 마셔도 부작용의 염려는 전혀 없다는 것도
첨기해 둔다.
- 고혈압, 동맥경화
또
내가 알고 있는 아파트 단지 내의 관리소 여직원이
가슴과 목덜미, 그리고 얼굴에까지 좁쌀만한 돌출물이 생겨
몇 달간을 피부과에 다니며 치료를 하면서도 고치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여직원에게
즉각 구연산을 복용토록 권유했다.
처음에는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 피부질환을
그런 것으로 고쳐지느냐 하는 불신의 표정이 역력했으나,
나의 끈질긴 설득으로 복용을 시켜 10여일 만에 완전히
치유가 되게 함으로써 오랜 세월의 고통에서 해방을 시켜준
나는 여기서
또 한 번의 신비성을 느꼈다.
이런 면에서 구연산은 어느 보약이나 강장제보다도
차원 높은 건강식품임을 확신하고, 이런 실질적인
복용효과와 치료경험을 통하여 구연산의 복용법을
다음과 같이 정립하여 건강유지와 질병치료를 위한
설명을 해오고 있다.
항산화효과로 추정됨.
- 수족냉증
피곤하다고 느끼는 것은
체내에 유산이 쌓이는 것을 말한다.
근육 속에 유산이 쌓이게 되면
피로를 심하게 느끼고, 동작이 둔해진다.
단백질과 결합한 유산이 유산단백이 되어
세포나 혈관을 굳게 하기 때문이다.
이때,
구연산을 섭취하면 구연산 사이클 과정에서
유산의 과잉 생산을 억제하고 되고, 유산을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해 서 몸 밖으로 배설시키게 된다.
그래서
피로할 때 구연산이 함유된 청량음료나,
구연산이 풍부한 과일을 먹고 나면 어느 정도
산뜻하고 개운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임신을 해서 입덧을 심하게 할 때도 신맛이 나는 레몬이나
매실, 오렌지 맛 을 찾게 되는 것도 피로 회복을
요구하는 몸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영국의 생화학자
크레브스가 밝힌 TCA사이클, 즉
구연산 사이클 이론을 살펴보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인체는
섭취한 음식물을 에너지로 만들기 위해서 단백질, 지방,
당질 등을 소화 흡수하고, 구연산 사이클 과정에서
산화 환원되어 물과 탄산가스로 완전 연소된다.
그런데
만약 구연산 사이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고,
영양성분이 불완전 연소되면서 유산과 같은
피로 물질이 발생하게 된다.
사람이 피로하다라고 느끼는 것은
바로 이러한 유산이 체내에 축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산이 체내에 축적되면 혈액이 산성화되고,
그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쉽게 피로해지고, 머리가 무겁고,
어깨가 결리고 허리가 아픈 등의 각종 피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때,
구연산이 체내로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구연산은
그대로 흡수되어 대사가 되면서 유산을 제거해준다.
세포나 혈관을 노화시키고, 피로를 유발하고, 알러지 등의
각종 부작용을 일으키는 유산을 탄산가스와 물로 완전
분해 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심한 운동을 한 후에 구연산이 함유된 청량음료나
과일을 먹고 나면 몸이 개운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 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구연산은
우리 몸에서 어떤 능력을 발휘할까?
앞서 말했듯이
구연산 의 가장 큰 역할은 피로 회복 이다.
쥐를 기운이 탈진되도록 뛰게 한 다음
물만 먹인 쥐와 포도당, 유기산을 먹인 쥐를 비교했더니
회복력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를 나타냈다고 한다.
물은 물론이고
포도당을 섭취하게 한 그룹보다, 유기산을 섭취한 그룹의
피로 회복이 가장 빨랐다고 한다.
구연산이
우리 몸속의 피로물질을 씻어 내는 능력은
무려 포도당의 10배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산성화되고 있는 현대인의 몸은 더욱 피로하다.
육류와 인스턴트식품의 섭취가 늘어나면서 인체는
산성화되고 있고, 공해와 수질 오염, 스트레스가 그것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이렇게 인체가 계속 산성화되면
피로가 쉽게 오고, 소화장애, 생리불순 등이
나타나기 쉽다고 한다.
그럴 때
구연산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주면
산성화되어 가는 인체를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체질이 산성화되면 인체를 그것을 중화시키려고
노력하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칼슘이다.
문제는
칼슘은 장에서 흡수되기 어려운 성질을 갖고 있다는 것인데,
구연산과 결합하면 칼슘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임신 초기 많은 임신부들이
너도 나도 신맛이 나는 과일을 찾는 것 역시,
칼슘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구연산을 찾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구연산은 식품의 이상 발효에 의해 발생되는
유해한 생성물 과 반응해서 체외로 배설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어서 해독 효과도 있다.
장 속의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내의 살균성을 높여주어 내장운동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늘 아래 도리가 묵직한
만성 변비가 있는 분들은 구연산 풍부한 과일 섭취에
매달려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