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2차 일꾼 수련 첫날
함께 한 사람들: 두더지, 민들레, 신난다, 후마, 우림, 유천, 목강, 현동, 언연, 시우.
나눈 이야기- 오전. 2020년 한해 흐름 살피기(시간과 공간)
오후. 배움터의 6가지 정신이야기.
2020년 한해 흐름 살피기
-공간
:학교 교실:
-배움터 1층(현 하늘애교실)을 사랑어린마을인생학교 동무들이 지냅니다. 따라서 1~9 동무들이 지낼 교실 필요로 2층 교실을 칸막이 형태로 나눕니다.
-2층 살림방 방향: 9학년 교실을 반으로 나누어 한쪽은 9학년 동무들이 사용하고 남은 한쪽과 현 8학년 교실은 6~8친구들이 생활 합니다.
2층 민들레교실 방향: 현 7학년 교실과 옆 배움지기방을 없애고 현 7학년 교실을 반으로 나누어 한쪽은 수공예방으로 사용하고 남은 한쪽과 현재 두 교실인 민들레반은 1~5학년 동무들이 사용합니다.
-:교실을 반으로 나누는 작업은 목수이신 현담께서 마음 모아 주셨습니다:.
:작은집:
-여자 하사(현 남자 하사)- 7~9학년
남자 하사(현 여자 하사)- 7~9학년
-현 여자 하사에 벌레가 많아 내일 울력시간 목강 중심으로 벌레약 뿌리기.
: 공양간:
알맞은 공양지기가 오시길 기다린다.
-꿈꾸는 공양간은 절집 밥이다. 집밥 같고 정성이 담겨 푸근한. 그저 학교 식당이라고 하면 아주 단순하지만 그저 그렇게 먹는다면 그것이 참 밥모심을 하는 길인가.
-공양간이 학생이 중심이라는, 누구 하나를 중심에 두는 생각에서 벗어나자 중심은 하나가 될 수없다. 우리 모두 그곳에서 밥을 먹고 밥을 먹을 수있다.
-마지노선은 등하교다.
:공양지기가 오시길 기다릴 것인지 모색 할 것인지.
-우선 마음 모아 기다려 보자 그래도 오시지 않으면 그때 다시 이야기 해보자.
-현재 일꾼 수련 중인 사람들이 요일을 나누어 해보자.
:결론
마음모으며 기다려 보자. 끝내 오시지 않으면 다시 이야기해보자.
:시간:
학년 별 수업시간은 기관별로 이야기를 나눈 뒤 이야기 하기로 했습니다.
-9학년 동무들 이웃나라 순례에 8학년 동무들이 같이 가는 것에 대해. 무엇보다 이웃나라 순례의 중심은 9학년이다. 9학년 동무들의 의견을 듣는게 우선이다.
오후
:배움터의 6가지 정신이야기:
-학생정신, 마을정신, 순례자정신, 놀이정신, 드림정신, 협동정신, 이야기를 두더지께 들었습니다.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 정신을 고른다면.
:*점심 밥모심으로 댕댕이가 뜨끈한 어묵탕을 끓어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2020 2차 일꾼수련 첫날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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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 01:4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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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난 어묵국,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