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귀한 여름철에 다소곳이 피는 꽃이라
더욱 사랑스럽네요~
몸값 높은 꽃들이 아니라도 무리지어 피니 예쁘구요!
<제피란서스 로제아>

화분에서도 이제 개화 시작~

언젠가 하롱베이에 갔을 때
이렇게 나무밑이 온통 로제아 꽃밭이더군요.

<제피란서스 선셋>

화분에 심어진 선셋인데 색이 완전 다르게 보이는군요.

<제피란서스 드라몬디>
작년에 예쁜 꽃님께서 교환해 주셔서 올해 첨으로 꽃 봤습니다.
프리뮬리나나 칸디다에 비해 화형도 크고 우아해요.
2년 전에 파종한 씨앗은 아직 얼음땡이구요~


<제피란서스 시트리나>
몇년 전에 파종했는데 프리뮬리나 사이에 껴서
딱 한송이 폈네요.

<제피란서스 프리뮬리나>


<제피란서스 칸디다>


<제피란서스 카리나타>
5개 구근 중 2개가 폈어요.

이웃 어르신께서 이렇게 예쁘게 키우셔서 반한 카리나타!
애지중지 하셔서 구근 하나 달라는 부탁을 못 드렸는데,
다행히 모 카페에서 판매를 하셔서~
제 꽃밭에도 풍성해 질 날이 있겠지요.

<키르탄서스 마케니>
1월에 핀 꽃 사진입니다.
키르탄서스는 좋류에 따라 꽃 피는 시기가 다른지요?

노랭이도 한 포기 있어요~~

<키르탄서스 알렉산더>

언제쯤이나 풍성해지려는지!

<키르탄서스 엘라투스>
작년 모 카페에서 한 포트 구해 심었더니 바로 꽃이 폈어요.

얼마전에 꽃시장에서 5포트 사왔으니 내년이 기대됩니다.

<하브란서스 앤더소니>
2014년도에 짱이야님께서 씨앗 나눔해주셨는데,
다산둥이라 엄청 풍성해졌어요.
짱이야님께선 요즘 카페에서 통 뵐 수가 없네요.
귀찮은 나눔 많이많이 해 주셨는데~~ 안녕하신지요?


<하브란서스 체리핑크>
작년에 심은 2포트는 올해 꽃이 없네요~
꽃시장 갔다가 한포트 남은 것 데려왔어요.

제피란서스들 구경 잘 했어요.
도 못 만났는데 어느 님께서 또 보내주신다네요. 그리고 드라몬디도 파
은 한 것 같은데...
을 못 만났어요. 근데 이 아이들을 노지에 심었다가 다시 캐서 들이시나요
칸디다는 월동을 할 수도 있겠지만...

씨
잘 받았다고 글 남기려 들어와서 제피와 하브들 구경 많이 했네요.
요즘 전 
도 보고 씨
도 열리고 있거든요. 늘 감사 감사합니당.
제일 부러운 건 로제아예요. 작년에 명일원에서 제법 구했는데 추위에 약한지 거의 가버렸어요. 그래서 아직
아직까지
이쁜이들 감사 감사해요. 글고 제피란서스 썬셋 스트레인이라고 하는 아인 없으신가요
ㅈㅓ도 작년 명일원에서 종류별로 구입했어요. 엘란 투스는 15000원에 들였는데 양재꽃시장에서 반값에 판매하길레 왕창 구입했지요.
그리고 일부는 무가온에서 보온해 줬는데 올해는 무가온에 두고 왕겨 덮어주려구요~~
@수채화사랑(경기)
반값 너무 좋은데요. 아직 
을 못 만나봤지만 
이 크고 화색도 좋으니



많이 피면 더 좋을 것 같아요.양재시장 나들이 자주 갈 수 있는 환경도 부러워요.
귀한 라바테라/딤스로켓/비단동자/안개꽃 씨앗 도착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잘지내시고 건강하세요.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