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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개소리 게시판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다보니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왕밤빵 추천 0 조회 146 18.06.25 16: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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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5 17:09

    첫댓글 저도 정말 좋아라했던 네멋대로 해라네요...
    주연 두분을 정말 좋아라 해서...^^*
    다시 찾아 봐야 겠네요!!!

  • 18.06.25 17:10

    네 멋대로 해라는 왓챠플레이에서 보실 수 있어요. 연애시대는 따로 소장중. ㅎㅎ
    저는 얼마전 넷플릭스로 HD화질로 프렌즈 시즌10개를 몰아봤는데..느낌이 새롭대요..

  • 18.06.25 18:47

    어릴때 좋아하던 외화들
    블루문 특급이나 a- 특공대 같은 시리즈들을 다시보고 너무 유치해서 실망한 기억이 있어서
    네 멋대로 해라도 참 좋아했는데
    지금 보면 그때의 느낌이 아닐거 같아서 다시보기가 무섭더라고요^^;

  • 18.06.25 18:48

    연애시대 저도 너무나 좋아하는 드라마에요.
    주연 둘의 연기도 좋고 대사도 다 좋았죠.^^

  • 18.06.25 19:06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게 해주시네요~ㅎ

    네멋대로 해라는
    고복수(양동근)? 가 아버지 신구 돌아가셨을 때 오열하던 씬이 참 생각나고,
    연애시대는
    감우성 손예진도 좋았지만 옆에서 받쳐주던 공형진 이하나가 참 좋았습니다 ㅎ

    저는 이 두 드라마 참 좋아하고
    하나 덧붙이자면 송혜교, 현빈 커플의
    그들이 사는 세상 제일 좋아합니다~

  • 작성자 18.06.25 21:22

    공형진 캐릭은 저도 정말 재미나고 안타깝게 봤어요
    자기가 친구 아기 못 살렸다는 죄책감이 컸고, 그래서 산부인과 전문의가 분만공포증에 빠지구요
    암튼 이혼한 그 두사람이 함께해서 행복해져야만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그사세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멜로물은 무조건 믿고 거르던 시절이라ㅋㅋ
    내 마음이 들리니도 거르다가 중간에 할거 없어서 봤는데 남궁민 캐릭터가 참 좋더라구요

  • 18.06.25 19:18

    @왕밤빵 내 마음이 들리니는 처음 들어서 모르겠어요~
    그사세에 멜로 코드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사세는 멜로가 전부는 아닌것 같아요~
    나의 아저씨처럼 그사세도 노희경 작가가 삶을 대하는 태도, 같은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 또 그속에서 추구하는 방향이 달랐을 때 수반되는 갈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와이프랑 결혼하고 다시 본 드라마가 2편있는데
    하나가 연애시대 하나는 그사세입니다!
    (드라마 라는게 16부작이라서 둘다 의견합치를 봐야하는데 저 2편은 둘다 좋아합니다 ㅎ)

  • 18.06.25 19:51

    연애시대 한지승 연출가 정말
    대단했는데. .같은 한지승 연출의 미스트리스는
    후반부만 빼고(8화부터는 괜찮았죠)
    초반은 별로였죠.^^제가 추천은 했었지만 . .^^

  • 양동근이 팍팍 더 떴던 네멋대로 해라 추억추억 되네요~~

    기억은 가물가물~~

  • 18.06.26 00:12

    미투~!!

    양동근♡이나영

    요즘 말로 케미 장난 아니었던 건
    기억나지만 스토리가 기억나지 않음 ㅡㅡ

  • @소어 그니까요 ㅋㅋ 다시 봐야겠어요~~ㅋㅋ

    기회가 된다면..요

  • 18.06.25 20:45

    네멋대로해라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도 ㅎ 대사가 너무 좋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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