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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봄 심방을 통해 김혜식 장로와
모둠지기(이경자 권찰, 김유미 집사)가
심방 가정을 위해 드린 기도문을 원문 그대로 싣습니다. 다시 한 번 기도의 내용을 음미하시고 응답의 확신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 상생모둠 심방(3월 20일)
만백성 가운데 택한 자를 부르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들을 강은희 교우의 가정으로 인도하셔서 들꽃가정 행복한 심방을 하게 하시고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이 가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 앞에 두 손 들고 나온 강은희 교우를 성령님께서 크게 이끌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영혼이 거듭나게 하시고, 주님의 진리를 깊이 깨닫는 기쁨을 주옵소서. 옛것을 청산하고 이제부터의 삶은 주님만을 사랑하고 영광을 돌리는 축복의 생활을 하게 하시고 이 가정의 모든 식구가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는 은총을 주옵소서. 이 가정이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생활이 부하여지고, 믿음의 씨가 강은희 교우를 통하여 이 가정에 떨어졌으니 생명이 잘 자라고 큰 나무가 되어 새들이 그 가지에 둥지를 틀고 많은 사람들이 그 그늘에서 쉼을 얻는 역사를 이루어 주옵소서. 주님이 허락하신 형진, 민서 남매를 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양육하게 하시고, 생명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들로 자라게 하옵소서. 이 가정 첫 심방이오니 심방이 끝나는 시간까지 은혜만이 있게 하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뜨거운 말씀으로 선포하는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가슴이 주님의 뜨거움으로 가득 차게 될 줄로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2. 이용대(이순주) 집사 가정을 위한 장로님의 기도
사랑과 구원의 주님! 우리를 사랑하사 저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고난을 생각합니다. 주님의 고난을 기리는 사순절을 통하여 저희들로 하여금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이시간 저희들을 이용대 집사, 이순주 교우 가정으로 인도하셔서 들꽃 가정 행복한 심방을 하게 하시고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삶을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가정을 사랑하셔서 주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합당한 일터를 허락 하셔서 일할 수 있는 기쁨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 일터를 통해 주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일상의 생활 그 순간마다 주님을 기억하며 살게 하시고 어떤 형편과 처지 속에서도 자족함을 배우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 영광이 되는 일이라면 고난도, 아픔도, 손해도, 오해도,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강한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 장애물이 오히려 기회임을 아는 성숙함이 이 가정과 저희들에게 있게 하옵시고 동연이, 보경이, 효정이 세 남매의 앞길을 주님께 맡기는 부모 되게 하시사 지혜 있고, 능력 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자녀로 키우는 부모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보경이에게 동행하시어 유소년 축구부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사오니 지혜를 주시고, 명철을 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이름나고 기억되는 축구선수로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건강으로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께 동행하시어 말씀 말씀마다 은혜의 말씀,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이 가정을 지키시고 더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 멘.
3. 이옥순 권사 가정을 위한 장로님의 기도
하나님의 한결같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마음을 감동케 하시고 뜨겁게 하시어 주님을 고백하고 믿음을 지켜 나가며, 주님 이름으로 많은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그 놀라운 사랑에 감격합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무리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빈들에 마른풀 같이 시들어 버린 우리들의 심령에 단비처럼 내리시사 힘 있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강권적인역사를 주옵소서.
하나님! 이옥순 권사님 가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제껏 이 가정을 지키시고 주님 은혜가운데 살게 하시며, 필요한 것들을 부족함 없이 채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 권사님의 건강을 지키시어 남은 시간을 주를 위해 살게 하시는 은총을 주옵소서. 자녀들에게 부모의 말에 순종하는 공경심을 주시고, 생업위에 능력을 주사 계획하는 선한 일들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김민경 자매의 앞길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 딸에게 지혜를 주시사 날마다 새로운 힘과 용기를 주시고 하나님의 것을 성별하도록 일할 직장을 허락하소서. 이 가정이 주님께 붙들린 가정이오니 오직 주님일로 감격하는 가정이 될 수 있게 해주옵소서. 주님의 권세로 붙잡아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4. 박경운(이경자) 집사 가정을 위한 장로님의 기도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속마음을 살피시며 공의로 판단하시는 하나님!
불쌍한 죄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사망과 영원한 형벌로부터 구원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이 시간 우리들을 박경운 집사, 이경자 권찰의 가정으로 인도하셔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예배드리게 하시니 은혜롭습니다. 용서의 주님! 저희는 날마다 은혜가운데 살면서도 주님의 뜻에 보답하지 못하고 오히려 역행하며 살 때가 많습니다. 그동안 받을 줄은 알아도 베풀 줄 모르고, 누릴 줄은 알아도 봉사할 줄 모르는 영적 어린아이로 만족해 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죄를 회개하며 성숙해지려고 하오니 이 생명이 있는 날까지 주님을 위하여 힘껏 봉사할 수 있는 저희들과 이 가정이 되게 하옵시사, 몸을 바쳐 봉사하게 하옵소서. 시간과 물질을 바쳐 봉사하게 하옵소서. 재능과 기술을 바쳐 봉사하게 하옵소서. 지식과 경험을 바쳐 봉사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가정의 생업위에 축복하셔서 번창케 하시고 이 사업을 통하여 교회와 교우, 이웃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허락하시어 온갖 일과 재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받들게 하시며, 겸손히 절제하며 전도하는 가정으로 인 쳐 주옵소서. 특별히 이 권찰을 상생모둠의 모둠지기로 세우시고 사명을 감당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상생모둠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는 일꾼이 되게 하시고, 사모하는 마음이 더해져 성장하는 모둠으로 이끌게 하옵소서. 하나님! 건율, 건하, 서윤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훈육되어지는 기쁨을 주시어 하나님과 이 나라의 큰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굳센 믿음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5. 손성학 교우를 위한 이경자 모둠지기의 기도
사랑함으로 우리들의 모임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우리 들꽃가족이 더욱 강건한 믿음으로 주님을 섬기고자 한 자리에 모여 행복한 봄 심방 예배를 드립니다. 항상 주님을 뵈올 때, 기쁨과 행복이 넘침을 느낍니다. 더욱 감사 하옵기는 손성학 교우를 주님의 자녀로 삼으사 그를 통하여 주님을 영접하는 은혜를 주시고 주님의 귀한 일꾼으로 거듭나게 하시며, 하는 일과 그가 원하는 가정을 꾸릴 구 있도록 성숙한 짝을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어렵고 힘든 일에 쉽게 포기하고, 낙심하기 쉬운 저희들이지만 굳건한 믿음과 기도와 찬양으로 하여금 모든 것을 극복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돌아보며 사는 기쁨을 주옵소서. 또한 이 자리에 모인 주님의 귀한 자녀들에게 올바른 믿음만이 주님께 가깝게 갈 수 있는 지름길임을 알게 하사 주님의 은총과 사랑을 체험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함께하시고 행복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우리의 반석이시며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김유미 집사님 가정으로 인도하셔서 들꽃가족 행복한 심방을 하게 하시고 친교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너희 모든 염려를 오직 주께 맡기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은혜로운 시간을 갖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니 은혜요 축복입니다.
사랑의 주님! 사랑하는 남편을 주께 먼저 보내고 홀로 기택이와 자현이를 키우며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가정이오니 주님께서 이 가정의 주인이 되시고, 동반자가 되셔서 외롭지 않게 하시고 늘 위로와 평강으로 함께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이 가정을 지켜주심도 주님이옵고, 앞길을 인도하실 분도 주님뿐임을 믿사오니 김 집사님이 걱정하며 근심하는 모든 것을 해결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염려가 사랑지고 그 자리에 믿음의 부유함과 재물의 풍성함이 대신할 줄 믿사옵나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두 아이가 성령의 이끄심으로 말미암아 주님께로부터 받은 ‘목적이 이끄는 삶’의 능력을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넓히시고 우리의 생각을 깊이 있게 만드시며, 우리를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로 이끌어 주옵소서. 이제부터는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이 원하시는 세계로 이끄시어 기도를 통하여 모든 일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사랑의 주님께서 김 집사님을 들꽃모둠지기로 세우셨으니 그 사명 잘 감당케 하옵소서. 오늘도 심방을 하게 하셨으니 마치는 시간까지 영으로 동행하여 주옵시고 목사님께 힘주시기를 바라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2. 양희자 권사 가정을 위한 장로님의 기도
먹을 것과 입을 것과 온갖 쓸 것을 부족치 않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종 양 권사님 가정으로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이 가정의 주인이 되셔서 외롭지 않게 하시고 지키사 모든 것이 부족하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가정이 물질의 풍요로움만을 감사하며 살 것이 아니라 영적인 은총을 먼저 감사하게 하시고 주님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가정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말씀과 영적 양식의 풍요로움임을 믿습니다.
사랑의 주여! 양 권사님께 육신의 병마가 있습니까? 주님의 권능의 손으로 어루만지시고 성령으로 붙잡아 주셔서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과 굳센 믿음으로 병마를 물리쳐 주옵소서. 또한 세상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겨 승리하는 담대함을 주시길 소원합니다. 이 가정의 생업위에 함께 하사 궁핍함으로부터 해방 받게 하시고, 신현식 권찰 내외와 관식이에게 사랑을 베푸사 어머님께 순종하며 자신의 앞길을 열어가는 주체적인 아들들로 서게 하옵소서. 온 가족이 주님을 믿고 따름이 얼마나 커다란 축복이며 은혜입니까! 관식이의 마음에 들어가시어 그를 주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고, 모든 가족이 성령으로 녹아지는 은총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은총의 주님! 이 자리에 함께한 저희들도 주님 때문에 살고, 주님 때문에 죽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이 가정을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3. 김은주(이의동) 권사 가정을 위한 장로님의 기도
고마우신 하나님!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의동 교우님 가정으로 인도하셔서 행복한 심방을 받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는 시편 기자의 노래와 같이 복 있는 삶이 주님으로부터 오기에 이 시간 축복을 사모하며 부족한 입술로 경배 드리고 찬양하오니 우리들의 예배를 받으옵소서.
은혜의 주님! 이 시간 마음 문을 열고 기다리오니 하늘 문을 여시어 아낌없이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용서와 치료의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그리하여 저희의 심령을 새로운 소망으로 채워 주시고 새로운 능력을 얻어 힘 있는 신앙의 경주장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평탄한 이 가정도 세상의 고통과 어려움을 피해 갈 수는 없사오나 주님의 은혜와 감사로 비켜가게 하셨음을 압니다. 이것이 믿는 자의 특권임을 믿습니다. 더욱이 고난도 유익이 된다는 말씀을 의지하고 우리들의 목자이신 주님을 따르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이가정의 어버이인 문다복 권사님에게 건강 주시고 기쁨 주셔서 남은 시간동안 교회를 위해,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딸이 되게 하옵소서. 이의동 교우님께 1 년 동안 제1 인동초를 이끌 능력을 주셨으니 먼저 주님께 감사하게 하시고, 거룩한 직분을 ‘아멘’으로 받드는 순종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개인택시를 운행하오니 모든 위험으로부터 막아주시고 동행하여 주옵소서. 상희에게는 성실한 배우자를 주셔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이 가정이 기도하는 제목들을 기억 하시사 응답의 기쁨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듣는 말씀으로 언제나 새로워지기를 바라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창조주 하나님! 이 시간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한국선 교우, 문순옥 집사님 가정으로 인도하시고 들꽃가정 행복한 심방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가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가정에 합당한 일터를 허락하셔서 한국선 성도와 문순옥 집사님이 이상과 뜻을 실현시킬 수 있게 하옵시며 그 일을 통해서 주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따라서 먼저 하나님께 인정받고 주님의 일을 능히 감당하는 일꾼으로 삼아 주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능력과 지혜와 건강은 있으나 좋은 일터가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게 하시고, 하려고 하는 일이 주님 뜻에 합당하지 못하여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끼치는 일이 되지 않도록 섭리하여 주시옵소서. 맡겨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는 하지만 일에 노예가 되어 주님을 잊어버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가정을 축복하셔서 부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물질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가정을 화평케 하시고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묶어주셔서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가정에 선물로 허락하신 지윤, 철민 두 어린 생명이 있습니다. 간절히 바라옵기는 두 자녀가 주님의 사랑과 은총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나게 하옵시며 주 안에서 양육되어지고 훈육되어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저희 모두가 십자가를 향한 사랑에 불타길 원합니다. 고난의 삶 가운데서도 기도의 생활을 멈추지 않으셨던 주님의 깊은 기도를 본받기 원하며 핍박 속에서도 끝까지 섬김의 삶을 실천하셨던 그 낮아지심을 본받기 원합니다.
오직 십자가의 길이 이 자리에 모인 저희들에게도 특권 중의 특권이 되게 하시사 초대교회처럼 피 묻은 십자가를 자랑하고 십자가의 불꽃이 들꽃교회 신앙공동체 위에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성령을 물 붓듯 부어주셔서 은혜를 사모하는 저희들에게 생수의 강이 넘쳐흐르게 하시옵소서. 저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5. 이종숙 집사 가정을 위한 김유미 들꽃 모둠지기의 기도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만 채우시려는 주님!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때에 따라 봄날을 주시고 들꽃모둠 이종숙 집사의 보금자리에서 봄맞이 심방을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이종숙 집사님 가정의 넘침도, 부족함도 모두 알고 계시는 줄 아오니 넘침은 덜어내고 부족함은 채워 주시옵소서.
이 가정의 가장이신 노병섭 집사님의 하시는 일에도 주님께서 주시는 세상의 빛과 소금되는 말씀에 힘입어 정의롭게 하시고 그늘진 곳의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시킬 수 있는 능력자, 주님의 능력에 힘입은 이 사회의 꼭 필요한 종으로서 열정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종숙 집사님, 어린 영혼들을 교육하는 교육자의 길을 걸어 갈 때 사랑으로 올바른 스승이 되게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이 가정의 귀한 자녀 나미, 나현, 지환이에게도 함께 하셔서 믿음의 가정에서 소망을 갖고 성장하여 다른 사람들의 본이 되는 생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들꽃교회 안에서 이 가정의 역량이 교우들의 힘이 되를 바라옵고, 교우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는 가정으로 도우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평안할 때 찬송으로 기쁨을, 고통 중에 기도로 인내하게 하셔서 우리가 삶의 중심을 잃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달콤함도, 주님과 함께 하지 않는 길 위에선 찰나임을 깨달아 늘 당신의 말씀에 힘입어 살게 인도하소서. 이 시간 말씀으로 은혜와 축복을 세우실 목사님께도 성령으로 덧입히셔서 은혜로 감화되는 이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쁨과, 나눔과, 깨달음으로 함께 하는 이 자리에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우리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 멘.
(* 장로님과 모둠지기들의 기도는 살아있는 기도입니다! 봄 심방에 평신도들을 통하여 기도케 하고 그 기 도문을 주보에 실은 것은 우리 교회가 기도하는 공동체임을 증거 하기 위함입니다. 기도로 빗진 자, 기 도의 권능으로 살아나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