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과 소명
CCYM (christian cultural youth mission) 선교단체는 기독교 청소년 문화 선교 남아공 법인 선교단체로
2009년 부터 “주님을 아는 지식으로 지경을 넓히자” (Widen the bounds with knowledge of the Lord - 이사야 11장 9절) 말씀아래 예수님의 3대 사역 (말씀선포, 교육, 치유 - 마태복음 4장 23절) 과 모든 크리스챤들에게 적용되어야 할 삶과 예배 (로마서 12장 1-2절)말씀에 기초하여 문화사역과 예배사역 그리고 교육 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단체입니다.
또한 이 사역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일들과 또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분의 권위와 그분의 친밀함과 그 분의 성품이 저희 사역에 드러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이 세대의 젊은이들을 양육하고 파송하는 단체가 되기위해서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남아공은
남아프리카 남아공은
아프리카 최 남단에 위치한 곳이며 아프리카의 유럽이라고 할수 있을 만큼 풍요롭고 아름다운 곳이며 반면에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종 차별이 심한 나라로 인구 20퍼센트 미만의 백인들에 의해서 경제가 활성화 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인구 총 오천만명의 남아공은 타 아프리카와는 다르게 백인 거주 지역과 흑인 거주 지역이 현저하게 분리되어 있고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흑인들의 삶은 어둡고 차별당하며 가난하고 극빈자들이 많아 .. 나라 전체에 심한 범죄와 무질서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더우기 이런 빈 부의 차이가 심한 이유와 인종 차별에 의해서 아직까지 서로 다른 종족들을 경계하고 화합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만델라에 의해서 민주주의가 정착한지 이제 10여년 정도 밖에 안되었으며 만델라 대통령의 인권운동에 의해 아파르트헤이트 ( 인종 차별 정책)가 종식되었지만 사실 아직까지 인종 차별은 그 영향력이 사회,정치,문화 곳곳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현 정부는 흑인 대통령 시릴 라마포사가 주도하는 흑인 정부로 부패의 근원이었던 주마 대통령의 후임으로 대통령 직을 맡고 있지만 아직 많은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언어는총 11개어가 사용되고 있고
공용어는 영어이지만 사실 각 종족별로 영향력이 크다보니 모든 언어가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언어는 가장 영향력있는 순서로 줄루어, 코사어, 아프리칸스어, 페디어, 영어, 추와나어, 수투어, 숑가어, 스와지어, 벤다어, 은데벨레어 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남아공은 영국보다 5배가 크고, 미국 택사스의 두배 크기 한국 12배 크기의 면적으로 각 지역마다 기후가 다르고 계절은 뚜렷한 편이지만 삼면이 바다인 나라이기에 바닷가 지역 도시들은 계절이 변수의 폭이 엄청나게 큽니다.
수도는 프레토리아(행정), 블롬폰테인 (사법), 케이프타운(입법), 세 군데로 나뉘어져 있고 한국으로 치자면 청와대, 대법원, 국회의사당이 서로 몇백킬로 몇 천킬로 다른 도시에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셈입니다.
광활한 땅과 풍부한 천연자원을 소유한 나라로 관광사업이 활성화되고 있고 금과 다이아몬드, 광석 수출로 많은 이들이 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흑인 정부가 자리를 굳히면서 이로인한 백인들의 부를 강제로 탈취하고 착취하려는 흑인 정권이 날로 강해지고 있고 이로 인해 최근 남아공의 지역 이름이나 인터내셔널 공항이름을 영어 이름에서 아프리카 식 이름으로 바꾸고 백인들이 소유한 팜, 농장을 뺏으려는 운동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Port Elizabeth에 거하게 하심..
이러한 남아공에서의 저희 사역은 한인이 약 10가정 정도 거주하고 있는 Port Elizabeth 라는 남아공 도시중 5번째로 큰 도시의 흑인 타운쉽에서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이 곳은 한인이 적은 관계로 한국음식이나, 문화를 거의 찾을 수 없는 환경입니다.
포트엘리쟈베스는 위로는 요하네스버그가 약 천삼백킬로 , 아래로는 케이프타운이 약 천킬로 떨어진 사실 한국인을 거의 찾아 볼수 없는 그래서 큰 도시이긴 해도 한국인에게는 문화적으로 적응하기 힘든 문화의 오지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저희 CCYM 안에 현재 저희를 포함해 두 선교사 가정이 있으며 각자의 사역을 잘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는 매일 월머 타운쉽 안에 위치한 John Masiza 흑인 정부 학교에서 6,7학년 대상으로 약 오백명의 아이들에게 컴퓨터 사역을 하고 있고 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뿐만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도 함께 포함해 각 수업마다 양육 훈련과 예배의 현장으로 삼고 있습니다.
더 기도 하기는 이 곳 학교뿐만 아니라 , 주변학교 특히 월머 흑인 타운쉽 중심의 학교들에 내재되어 있는 약 5천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음과 미디아, 찬양 사역을 위한 준비된 선교사님들의 동참을 원하며 함께 사역하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서 함께 동역할 선교사님들이 이곳 저희가 준비한 터 위에 더 모여지기를 기도해주세요.
저희의 선교 전략
이곳 월머지역을 포함해서 남아공 전체 흑인 타운쉽내의 컴퓨터 보급율은 거의 5% 미만이라고 합니다.
즉 교육적인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해 대부분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지 못해 일용직이나, 상가 점원, 백인들 가정의 가정부, 막 일, 또는 거리의 아이들, 무직자가 되어 거리를 방황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또 남아공은 기독교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이단교회나, 조상을 예수와 동일시해서 같이 섬김을 강조하는 아프리카 토속 교회등, 에 눌려서 진짜 정통 교회들은 흑인 타운쉽내에 극소수인 환경이기때문에
교육 사역과 바른 복음을 전해야 하는 선교사들의 역활이 무척 중요한 환경에 있는 나라입니다.
이로인해 남아공에 20년을 거주하면서 주 사역을 학교 사역과 가르키는 사역중심으로 진행해 왔고 8년간 고아학교와 팜 스쿨 사역 그리고,
지난 12년간 죤마시쟈 학교에서의 사역을 통해 약 오천명의 학생들이 저희를 통해 컴퓨터를 배웠고 수 많은 아이들과 예배드리고 양육 모임을 했습니다.
감사한 것은 2013년도에 저희 사역이 교육부에 알려지면서 정부로 부터 켬퓨터 40대를 지원받았고 이에 남아공 방송 3사와 신문을 통해 사역이 보도되고 남아공 전곳에 7시 저녁 프라임뉴스 시간에 보도 되었습니다.
그렇게 계속된 사역이
올 해도 동일하게 6학년 이백 오십여명을 가르쳤으며 양육했고 이들중 시험을 거쳐 컴퓨터 기본 과정 수료증을 수여 했습니다.
특히 점심 시간을 통해 거의 매일 양육 모임을 해서, 소규모이지만 예수님을 가르치는 양육훈련이 아이들의 삶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게 하고 있습니다.
각 수업마다 약 오십여명의 아이들이 매일 저희 교실에 들어 오고 있고 컴퓨터를 가르치고 영어 찬양을 배우고 예수 영화를 보게하며 복음에 대한 비디오 클립을 통해 예수문화가 삶가운데 심어지게 하고 있고
특히 남아공에서 영향력있는 언어이지만 실질적으로 공용어가 되지 못해 대중적으로 죽어 있는 코사어를 사용하는 아이들이기에...(문자적으로나 악보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은 구어로만 퍼지는 코사 찬양에 익숙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
영어 찬양을 가르켜, 아이들이 코사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현지 백인 교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해서 교회 찬양리더나, 찬양자가 될 수 있도록 도전을 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실에서 배워진 찬양은 아이들이 이곳 죤마시쟈 학교 캠퍼스 곳곳에서 부르며 서로가 서로에게 은연히 복음을 전파하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단순히 영어 찬양을 가리킨 일이 아이들의 입을 통해 크게 복음의 영향력이 생기는 것 같아 더 이 일을 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보면서 이런일들이 벌어지는 저희 교실이 단순히 교실이 아니라 교회가 되고 있음을 선포합니다.
감사한 것은 학교를 졸업하고 흩어지는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주셔서 계속적으로 만남을 주도했고
그 가운데 아이들과 양육모임 장소를 옮겨가며 모임을 하기가 어려움이 많았는데
많은 시간을 기도하며 준비해온 선교센타가 준비되면서 아이들과 안정적으로 만날 수 있는 장소가 확정되어 감사하고 단 타운쉽과의 거리 때문에 안전하게 이동 할 수 있는 차량 구입문제가 가장 시급합니다.
차량 구입을 위해 헌금이 모여질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선교 센타를 통해 예배하고 양육하고 가르치는 사역이 확장되고
Port Elizabeth 안에 선교의 모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울러 센타를 통해 지역 선교사님들의 교제 모임과 예배모임, 좋은 기독문화의 나눔 장소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센타 셋팅 문제와 재정적 후원이 일어 날 수 있도록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월머 타운쉽 지역안에 무료로 다닐수 있는 정부 지원 고등학교가 한군데에 있지만 성범죄와 총기 사고, 부진한 학교 성적관계로 졸업한 아이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을 하거나, 진학하는데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남아공은 매년 우리나라 학력고사와 같은 제도인 매트릭이란 제도가 있어 학력 평가를 통해 대학을 진학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월머 고등학교 아이들 중 그 매트릭을 통과하는 아이는 거의 없다고 하니 대학교 진학하는데 문제가 많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접하면서 몇 해동안 양육한 아이들을 좋은 고등학교로 보내주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사실 적당한 도움이 없어 흐지부지 되기 일쑤였습니다.
몇 해전 저희 작은 힘으로 아이들을 좀더 나은 고등학교로 보내주기위해 노력을 했고 두명을 보내주었지만
사실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지 못했습니다.
이 일에도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많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의 고등학교로 갈 수 있도록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하는일보다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소개하고 싶어 선교 소개 책자를 만들면서
저희가 매일 매일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담은 사진을 책자에 담았습니다.
보시면서 손을 얹어 기도해 주시고 남아공 곳곳과 모든 나라에서 동일한 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들의 학교 교육 사역 위에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함께 하심과 하나님께서 사랑과 기름부으심과 성령님의 동행하심이 이 사역안에
넘쳐 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제목
1. 학교 사역과 이 일에 동참하시는 선교사님들이 더 많이 모여질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요
2. 센타 사역 (예배, 양육, 가르치는) 을 위해서 차량구입과, 안정된 사역으로 정착화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요
3. 양육하는 아이들을 좋은 고등학교에 보낼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기도와 후원을 해주실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