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_이렇게_말했다』에_나오는_성서_패러디.hwp
1.
통합 버전입니다.
기존 버전과 다른 점은,
1부 머릿말 중 어제 언급된 "종말 이간"에 관한 내용(어제 교수님께 배운 내용)과
제목인 "차라투스트라"에 관한 내용(수업 중 문득 떠오른 내용)이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각각 첫장과 마지막 장에 있습니다.
2.
한번에 올렸으면 좋았을 텐데, 마음이 급하여 각각 올린 뒤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차라..>를 나누어 출판했던 니체의 마음도 이러했을지...
3.
다시 말씀드리지만, 페이지는 '민음사'에서 출간된 책을 기준으로 했고,
제가 작성한 내용이 '니체의 의도와 부합하는지',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내용인지'에 관해서는
확신할 수 없으니 그 점 염두에 두고 읽어주세요.
"이해의 차이를 통해 그 의미가 풍부해지며 완전에 가까워진다"는 발터 벤야민에 위로를 받으며..
행복하세요.
첫댓글 니체는 증보판의 친절한 개념이 없었으니 님의 가슴이 백배는 따스하다는 생각^^
섬세한 성경텍스트 안내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