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갱이 묵

[수효]

하이얀 가루 올갱이
이름은 들어도 직접 묵을 만들기는
처음 귀한것이라
가족이 다모이면 해먹을려구
고이 간직하다 딸램이 집보내려니
마음 한켠 허전해
올갱이묵으로 대신했다
무슨 맛이냐하면 약간구수하면서 탱글탱글 육수내어
김가루 넣고 김치 송송 썰어
묵사발 만들어 묵어면 짱이랍니다
귀한음식 감사하며~
행복한 미소 절로 절로 지어집니다~~^

[정이]

저두
이번설에 처음쑤어서
먹었어요
담백하니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본연심]

맛있게 드세요. _()_

[무진의]

귀한거라
맛도 더 있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광명 스님]

솜씨가 좋으시네요 ㅎㅎ

[성주]

저 먹는거 아주 잘하는데요~~
감사합니다^^

[남희(싱글벙글)]

꿀~꺽
침 넘어가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이슬]

올갱이 묵??
무엇으로 만드는지...전 잘 모르갰어요^^
먹어 보자도 못 했구요.ㅎㅎㅎ

[솔향]

정성으로 만든 묵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ㅡ()ㅡ

[길상화]

알뜰 살뜰 수효님 멋집니다

[다솔]

저는 이름도 처음 들어 보네요.
다슬기를 녹여 만드는 건가요?

[수효]

저두 궁금해요 ?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행운목]

보릿고개때 울 부모님들이 많이들 해서 먹었던 건강식이랍니다

고맙습니다

옴아모가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마니파드마 즈바라프라바릍타야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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