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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기그윽한마차산 무심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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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여고친구들
미소로 추천 0 조회 151 20.07.09 23:1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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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0 07:20

    첫댓글 경주 보니 부모님 생각 납니다.
    부모님 고향이 경주 이거든요.
    살아계실 땐 가끔 갔엇는데 이제 멀기도 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
    가기 싫으네요..
    풍경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12 16:03

    지금은 또 새롭게 많이 바뀌고 있어요...언젠가 오셔서 부모님과 다니던 곳 찾아보세요..^^

  • 20.07.10 07:35

    지난주에 옆지기한테
    경주 가보자 했었는데
    여기서 눈으로 봅니다.
    ㅎㅎ

    신혼여행을 형편상 못 가서
    석굴암이랑 저기 첨성대 있는곳에
    갔었네요.

    마음이 맞는 친구들이랑
    추억쌓기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작성자 20.07.12 16:06

    자가용이 상용화되기 전에는 아무래도 육지에서는 가기 쉬운 곳이니 경주이니 많이들 다녀 가셨지 싶습니다..나이를 잊고 수다쟁이처럼 재잘재잘 거렸답니다..ㅎ

  • 20.07.10 10:42

    한적한 경주여행풍경입니다...
    여인네 수다 삼매경 ~~ㅎ 이곳까지 전이됩니다

  • 작성자 20.07.12 21:53

    남자분들도 어릴적 친구들과 만날때는 별반 다르지 않던데요..
    경주는 주말 피해서 오시면 한적합니다..
    특히 첨성대주변 거닐어보면 기운이 아주 좋습니다..

  • 20.07.10 10:53

    옛날엔 경주가 관광지로 몇손가락 안에 들었지요
    저흰 신혼 여행을 경주로 갔었더랬지요 친구들과 행복가득한 추억을 쌓어셨네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 작성자 20.07.12 21:53

    저는 제주도로~~^^
    그때는 택시관광..
    거리가 너무 한적해서 가이드로 업을 삼아도 되겠구나..이런 생각 했었네요
    시속 50으로 일주해주시던데요..

  • 20.07.10 11:10

    ㅎㅎㅎ 미소로님 ^^
    뒷모습만 보여 주세내요^^
    휠링 잘 하셨읍니다^^

  • 20.07.10 16:35

    허락없이 남의 얼굴 인터넷에 올렸다가 고발 당합니다, 여기서. _()_

  • 작성자 20.07.12 16:11

    부끄럽게 어떻게 앞모습 보입니까? ㅋ ㅋ

  • 20.07.10 16:34

    국민학교 수학여행을 경주로 갔었고,
    남편이랑 처음 학국갔을때도... ㅎㅎ
    감사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 20.07.12 16:12

    시절 인연 닿으면 한국 나오셔서 여러 사찰 투어해 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 20.07.10 18:54

    남산에 꼭 가봐야지
    마음을 먹고 있지만....
    조만간 인연이 닿기를 기대합니다.
    싱글벙글 ~~

  • 작성자 20.07.12 16:14

    아유..남산 너무 좋습니다...^^
    저는 틈틈이 자주 산자락으로 들어갑니다..
    불교유물들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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