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임쪽은 갑자기 끓어오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넣어 주는 거잖아요.
근데 이 끓임쪽의 원리가 궁금해서요.
어떤 원리에 의해 갑자기 끓어오르는 것을 막아주나요?
첫댓글 빠른 외부의 온도의 변화를 막아주기 위해서 넣어주는 것입니다. 변화가 느려지면 당연히 갑자기 끓어 오르는게 막아지겠죠.. 음 더 쉽게 애기하자면 뚜꺼운 솥과 얇은 솥과의 차이점이라고 이라고 이해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두꺼운 솥은 지긋하게 데워지고 식을때도 지긋하게 식죠 즉 온도의 변화가 느려지는거죠. 얇은솥은 반대이구요 물리적으로 운동현상에 비교해보면 힘(열)이 일정할때... 질량(끓임쪽)과 가속도(온도변화) 반비례한다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는 자동차 내부에 엔진의 회전력을 보조(또는 보존)해주는 플라이휠이라는 큰 기어가 있는데 그게 하는 역활또 이런 역활과 같은 원리구요... 쓸께 많지만 여기까지.. 여기 가입하고 첨으로 리플하는군요^^
제가알기론..끓임쪽이 일종의 '사기'조각이잖아요..흙으로 빚어진 도자기비슷한거죠..그래서 끓임쪽 안에는 작은 구멍들이 있구요..이 구멍들 때문에 갑작스런 끓음이 방지되는걸루 알고있어요.^^;
액체가 끓어오르면 기포가 생기는데 작은구멍에 액체가 체워지면서 그 안의 작은 기포가 올라와서 갑작스런 끓음을 방지해요.. 이것 때문에 끓임족은 한번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안슈타인 샘 처럼. ^^ 끓임쪽은 다공성 조각을 넣어서 기포 발생의 seed역할을 하는게 주된 역할입니다. 용기가 아주 깨끗하고, 용매에 불순물이 없이 깨끗하면 기포가 잘 안생기거든요. 이때 충격을 주면 확 끓어 넘치져.. -.-;; (실험 망치져. -.-;; 욕은 욕대로 바가지. ㅋ.. )
글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어요.. 여려 자료를 수집해서 리플로 정리해서 올립니다.^^
첫댓글 빠른 외부의 온도의 변화를 막아주기 위해서 넣어주는 것입니다. 변화가 느려지면 당연히 갑자기 끓어 오르는게 막아지겠죠.. 음 더 쉽게 애기하자면 뚜꺼운 솥과 얇은 솥과의 차이점이라고 이라고 이해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두꺼운 솥은 지긋하게 데워지고 식을때도 지긋하게 식죠 즉 온도의 변화가 느려지는거죠. 얇은솥은 반대이구요 물리적으로 운동현상에 비교해보면 힘(열)이 일정할때... 질량(끓임쪽)과 가속도(온도변화) 반비례한다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는 자동차 내부에 엔진의 회전력을 보조(또는 보존)해주는 플라이휠이라는 큰 기어가 있는데 그게 하는 역활또 이런 역활과 같은 원리구요... 쓸께 많지만 여기까지.. 여기 가입하고 첨으로 리플하는군요^^
제가알기론..끓임쪽이 일종의 '사기'조각이잖아요..흙으로 빚어진 도자기비슷한거죠..그래서 끓임쪽 안에는 작은 구멍들이 있구요..이 구멍들 때문에 갑작스런 끓음이 방지되는걸루 알고있어요.^^;
액체가 끓어오르면 기포가 생기는데 작은구멍에 액체가 체워지면서 그 안의 작은 기포가 올라와서 갑작스런 끓음을 방지해요.. 이것 때문에 끓임족은 한번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안슈타인 샘 처럼. ^^ 끓임쪽은 다공성 조각을 넣어서 기포 발생의 seed역할을 하는게 주된 역할입니다. 용기가 아주 깨끗하고, 용매에 불순물이 없이 깨끗하면 기포가 잘 안생기거든요. 이때 충격을 주면 확 끓어 넘치져.. -.-;; (실험 망치져. -.-;; 욕은 욕대로 바가지. ㅋ.. )
글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어요.. 여려 자료를 수집해서 리플로 정리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