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냥 저만 보는 메모들을 공유해 봅니다.</p><p> </p><p>한줄평 이런 생각 없이 쓴 혼잣말 입니다. ㅋㅋㅋㅋ</p><p> </p><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18. Slow Horses</td><td>애플</td><td>게리 올드만,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주연.</td></tr><tr><td></td><td></td><td>이 재기 넘치는 첩보 드라마는 무능력한 MI5 요원들로 구성된 팀과 혐오스러운 팀장 잭슨 램이 사악한 세력으로부터 영국을 지키기 위해 첩보 세계의 연막과 은폐를 파헤치는 과정을 보여준다.</td></tr><tr><td></td><td></td><td>시즌1은 일단 합격~!!!</td></tr><tr><td></td><td></td><td></td></tr><tr><td>19. 세브란스 : 단절</td><td>애플</td><td>역사를 강의하던 주인공 마크 스카우트는 2년 전 LUMON에 취업하며 단절 수술을 받는다. 단절 수술이란, LUMON이 개발한 칩을 뇌에 삽입하는 수술이다. 회사 안에서는 바깥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며, 회사 밖에서는 안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시술이다. 이때 회사 안의 인격을 이니, 회사 밖의 인격을 아우티라고 한다. </td></tr><tr><td></td><td></td><td>정적이면서도 긴장감도는 색다른 소재가 재미를 더한다.</td></tr><tr><td></td><td></td><td></td></tr><tr><td>20. 구필수는 없다.</td><td>넷플</td><td>곽도원, 한고은..</td></tr><tr><td></td><td></td><td>일할때 심심해서 틀어는 놨지만 별 재미는.. ㅡ,.ㅡ</td></tr><tr><td></td><td></td><td></td></tr><tr><td>21. 기묘한 이야기 4</td><td>넷플</td><td>아..앞부분은 원과 일레븐의 스토리가 볼만은 했지만 갈수록 굳이 이걸..싶기도 했고 마지막 9편은 무려 두시간이 넘게..ㅜ.ㅜ 그러고도 시리즈 마무리가 아닌 시즌을 마친다. 고만 울궈 먹지...</td></tr><tr><td></td><td></td><td></td></tr><tr><td>22. 안나라수마나라</td><td>넷플</td><td>기냥저냥 쏘쏘..</td></tr><tr><td></td><td></td><td></td></tr><tr><td>23. 스파이 패밀리</td><td>넷플</td><td>ㅋㅋㅋ 아냐가 귀여워서 한편씩 올라올때마다 보기는 하는 중 ㅋㅋ</td></tr><tr><td></td><td></td><td></td></tr><tr><td>24. 덱스터 뉴 블러드</td><td>티빙</td><td>몇년만에 돌아온 덱스터이지만 시작은 고민. 죽음을 위장하고 새 삶을 살아가는 덱스터에게 찾아온 아들 해리슨. 위태로웠던 부자의 오해와 갈등이</td></tr><tr><td></td><td></td><td>해소 되어가며 덱스터도 아들의 손으로 마지막 길을 건너가버렸다. 굿바이 덱스터~ ㅜ.ㅜ</td></tr><tr><td></td><td></td><td></td></tr><tr><td>25. 업로드 시즌 1.2</td><td>아마존</td><td>그렉 다니엘스가 만든 <a href="https://namu.wiki/w/미국" target="_top" class="ke-link">미국</a>의 <a href="https://namu.wiki/w/공상과학" target="_top" class="ke-link">공상과학</a> <a href="https://namu.wiki/w/코미디" target="_top" class="ke-link">코미디</a> <a href="https://namu.wiki/w/드라마" target="_top" class="ke-link">드라마</a> 시리즈</td></tr><tr><td></td><td></td><td>2033년, 인간은 자신이 선택한 가상 디지털 방식의 사후세계로 스스로를 "업로드"할 수 있다. 사고로 업로드된 네이선과 고객 서비스 담당자 노라 그리고 네이선의 여친 잉그리드가 보여주는 이야기.<br><br>근미래에 가능하겠다는 여러 상상들이 가장 현실감 있게 표현된거 같음. <br>나라면 이렇게라도 디지털 세계에서라도 낸 존재를 영속적으로 유지 하고 싶을까에 대한 질문을 던져 봤지만... 지금으로서는 아니요~! ㅋㅋㅋ</td></tr><tr><td></td><td></td><td></td></tr><tr><td>26. 오비완 캐노비</td><td>디즈니 +</td><td>스타워즈 123과 456 사이의 이야기로 루크와 레아의 어린시절 납치된 레아를 지켜내기위해 십년만에 제다이로 돌아온 오비완의 이야기</td></tr><tr><td></td><td></td><td>평들은 좋지않았지만 이완 맥그리거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배우가 돌아왔기에 그 재미로 시즌1, 6부를 단숨에 뚝딱 봐버림.</td></tr><tr><td></td><td></td><td>역시 스타워즈 시리즈는 액션은...ㅋㅋㅋㅋ 그래도 보바펫에 비함 굿이긴...</td></tr><tr><td></td><td></td><td></td></tr><tr><td>27.더 보이즈 1~3</td><td>아마존</td><td>시작은 과거 CIA 요원이었던 그레이스 맬러리가 팀장이었으며 <a href="https://namu.wiki/w/빌리%20부처" target="_top" class="ke-link">부처</a>와 <a href="https://namu.wiki/w/마더스%20밀크" target="_top" class="ke-link">마더스 밀크</a>, <a href="https://namu.wiki/w/프렌치(더%20보이즈)" target="_top" class="ke-link">프렌치</a>를 끌여들이며 CIA의 팀으로 결성됐지만 모종의 실패를 겪고 팀을 해체한 뒤, 작중 시점에서 부처가 다시 팀을 모으게 된다. 각자의 재주가 있기는 하나 정부 기관 소속이 아닌 일반인 팀이라는 한계에 따른 아마추어 집단으로 묘사된다. 다만 슈퍼히어로를 어떻게든 죽이겠다는 개인적인 원한들은 어느 정도 있어서 그 정신으로 협력하며 활동 중이다.</td></tr><tr><td></td><td></td><td>유쾌한 피칠갑.<br>능력있으면 다 히어로 인가? <br>인성 쌈싸먹은 히어로 잡는 액션 드라마. ㅋㅋㅋ</td></tr><tr><td></td><td></td><td></td></tr><tr><td>29. 블랙의 신부</td><td>넷플</td><td>온갖 자극적인 설정들을 배치하여 궁금증을 유발 시키기는 하지만 `아. 이래서 막장드라마를 욕하면서도 보는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만.</td></tr><tr><td></td><td></td><td>차지연의 얼굴 근육은 사용하지 않는 연기, 김희선의 코디는 김희선을 안좋아하나?, 진유희역의 배우는 변호사이미지는 1도없는 패션쑈만. 그래도 제일 연기를 하는거는 같았음.</td></tr><tr><td></td><td></td><td>아~ 엔딩은 이게 머 여주를 개똥으로 만들어 버리는...... 남자에게 의지하지 않고 홀로 서겠다는 여자를 이런식으로? ㅜ.ㅜ</td></tr></tbody></table></div><p>요즘은 우투더영투더우~~~~!!! 를 보고 있어요.  많이들 보고 계시죠? ㅎㅎㅎ</p>
<!-- -->
첫댓글 크...어마어마하네용
혹시나 저중 하나만 보라고 권한다면요...??
슬로 호시스, 업로드. 더 보이즈 세편과
덱스터 팬이시니 나중에 기회될때 덱스터 뉴 블러드로 덱스터와 헤어질 결심을 하시길요. ㅋㅋㅋㅋㅋ
하나만 보라면 더 보이즈!!
자극적인 장면 땜에 눈알이 좀 쓰라리지만...
충분히 감수할만한 재미
드라마의 호흡을 따라가질 못해서…. 어렵네요.
그쵸... 드라마 못보시는 분들 꽤 많으시더라구요.
대신 좋은 영화 많이 보셨으니
오히려 좋으신거 아닐까요? ㅎㅎ
저도 그래서 드라마 시작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김디귿 드라마의 긴 호흡이 싫으신분도 있는데,
전 어떤 부분에선 한번 골라 놓으면 계속 뭔가가 이어지니 편해서
선택장애를 덜 겪어서 좋은 부분도 있어요. 물론 좋은 드라마는 지속되는 몰입감이 좋기도 하구요.
전 드라마 영화 안가리고 다 좋아하는거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