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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내가 사달라는 풍년 비엔나 압력밥솥이 너무 오래된 디자인이라고 딸내미가 반대를 하고 풍년가우퍼 편수압력밥솥을 사주었다 웬걸 두 손으로 열어야 할 뚜껑을 한손으로 열려고 하니 손에 힘이 모자랐다 늙은이가 쓸 제품은 아닌 것 같아서 반품하고 두 번째 디자인도 나와 딸내미 맘에 드는 셔프라인 인첸트 통5중 압력밥솥을 샀다 처음부터 손잡이가 자꾸 신경이 쓰이더니 2주 만에 본사로 보내졌는데 손잡이 교체를 했다고 하더니 한 20일 지나자 다시 같은 고장이 났다 밥을 해놓고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어서 해결을 했다 그리고 또 반품하고 환불처리가 되기까지 2 주가 지나서 드디어 풍년압력밥솥 통3중으로 어제 쿠팡에 주문 했는데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오늘 도착했다 너무 번쩍거리기는 하지만 제품은 그런대로 맘에 들었다 무엇보다 3중이라 너무 얇은 게 아닐까? 걱정을 했지만 5중과 별 차이가 없다 제발 이번에는 고장없이 밥도 맛있게 잘 되기를 바라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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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3식구 밥하기엔 조금 크게 느껴진다 워낙 식사량이 적은 사람들만 모인 탓이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