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변함없는 나의 다이어리
3월이 다 가기 전에 영축산에 올랐다 노란 개나리가 군데군데 에쁘게..
전철안에서사귄어느할머니께서월계역에서
겨우내 모진 한파와 싸워 견디느라 가늘어진 가지에 근질근질 싹 틔..
어디에선가 종달새 지저귀고 나비가 날아올 듯한 나른한 오후복지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