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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와 동성애 상관관계 잘 알면서 쉬쉬하는 질병 관리 본부와 복지부와 여가부
동성애와 에이즈 상관관계 위험성 알리겠다는 것을 차별금지법 제정하여 막으려는 인권위
네오막시즘 사상에 물들어 동성애를 조장하고 차금법 제정에 열을 올리는 좌파 시민단체들
대한민국에서 동성애를 조장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에 앞장서는 정당과 정치 세력들
이들은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반드시 무력화시켜야 할 집단들입니다.
에이즈 환자, 대부분 남자 동성애자… 치료비 대부분 국민세금으로
기독교세계관 전문잡지 월드뷰 8월호는 ‘동성애의 파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이란 제목으로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본지는 이 기고문을 요약 소개한다. <편집자>
우리나라 에이즈 감염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환자의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도 우리의 이웃이고 존중받아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은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라는 프레임을 내세워 동성애에 반대하는 대다수 국민을 혐오자로 몰아가며 적대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을 혐오자라고 매도하는 국민의 세금으로 상상도 하지 못할 큰 혜택을 누리고 있다.
비참한 에이즈 환자의 실상
말기 암 환자를 돌보던 염 원장은 요양병원을 개설, 운영하던 중 에이즈 환자를 병원에서 받게 됐다. 에이즈 환우에게 안식처를 제공하라는 사명으로 받은 염 원장의 병원에는 그 이후 에이즈 환자들이 몰려오게 됐다. 이런 에이즈 환자를 진료한 횟수는 7만 번.
이 같은 진료활동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에이즈 환자 대부분이 남성 동성애자라는 사실이다.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들의 마지막은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비참했다. 대부분 남성간 성관계에 중독되어 있었으며, 항문 성관계를 통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들은 에이즈 바이러스가 뇌를 갉아 먹어 20대에 치매에 걸린 환자, 식물인간, 전신 마비, 반신 마비 등으로 평생 불행하게 살아야 했다.
에이즈 환자에 대한 막대한 세금 투입
2018년 8월 국내 7대 의대 연구팀이 에이즈 환자 1474명을 역학 조사한 결과, 국내 에이즈 감염의 주된 경로가 남성 동성애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 병원을 운영하며 알게 된 사실은 에이즈 약값, 입원비 전액, 간병비까지 치료비가 모두 국민세금으로 투입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혜택은 보훈 대상자보다 월등히 좋다. 한 달에 600만 원 정도에 이르는 약값에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각종 고가의 검사비용을 포함하며 에이즈 환자를 위해 투입되는 세금은 연간 6000억 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국민건강보험정책연구원 조사 결과, 국내 10개 만성질환의 1인당 건강보험 급여진료에서 에이즈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누구도 받기 힘든 혜택을 국민 세금으로 받으며,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권단체의 이상한 인권보호
염 원장의 병원에 입원해서 14일간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김⃝⃝(당시 33세)이라는 에이즈 환자를 두고 동성애 에이즈 인권단체(이하 인권단체)가 이른바 환우에 대한 인권침해를 운운하는 공격을 감행했다. 당시 환자의 전원(병원을 옮기는 일)을 요청한 세브란스병원은 환자는 HIV감염으로 면역저하가 심각했으며 복막, 장, 간, 폐, 비장 등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던 결핵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사망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던 환자이며 보호자인 어머니에게도 이를 설명했다. 그러나 인권단체는 환자에 대한 병원측의 진료가 소홀했다고 공격하며, 한국일보는 이들의 주장을 믿고 기사를 냈다가 나중에 언론중재위의 결정에 따라 정정보도를 했다.
당시 김⃝⃝씨의 어머니는 인권단체에 “저는 수동연세요양병원에서 아들을 잘 돌봐준 것에 감사하고 있다. 부모도 이분(염안섭)에게 문제 제기를 않는데 더 이상 아들 일에 대해 사실과 다른 말을 유포하지 말라.”고 그들이 계획하는 기자회견을 취소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 해당 인권단체는 기자회견을 강행했다.
차별금지법 제정시 동성애 반대 어려워져
만약 우리나라에서 동성애가 합법화하고 차별금지법이 제정된다면, 동성애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는 억압될 것이다. 또 잘못된 법으로 인해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는 더욱 범람하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우리는 임진왜란 때 이 나라를 살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일어난 의병처럼,우리 모두가 대한민국의 주인 의식을 갖고 하나님의 의병으로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50636
“월 100만 원 이상 에이즈 환자 치료비 평생 무료”… “몰라요” 89.5%
한국가족보건협회, “국민 대다수, 에이즈 실태와 심각성 잘 모른다”
‘우리나라에서 에이즈(AIDS) 신규감염 환자가 매년 1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월 100만 원 이상의 에이즈 환자 치료비를 평생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매년 신규 에이즈 감염자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95.7%에 이른다.’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대표 김지연)는 이 같은 한국의 에이즈 실태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대다수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가협이 7일 제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에이즈 국민의식조사를 시행한 결과, 최근 군대와 청소년층에서 에이즈가 급증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응답자는 37%에 불과했다. 또 국내 신규 에이즈 감염자 숫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3.5%가 잘못 알고 있거나 잘 모른다고 답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달 12일 발표한 2016년 ‘2016년 HIV/AIDS 신고현황’에 따르면 국내 신규 에이즈 감염자 숫자는 2012년 953명, 2013년 1114명, 2014년 1191명, 2015년 1152명, 2016년 1002명으로 4년 연속 해마다 1000명 이상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또 2016년 신규 내국인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이즈 원인 바이러스) 감염인 1063명 중 남성이 1002명(94.4%)에 달하고, 이들 중 감염경로가 확인된 감염인 모두 성관계로 인한 감염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신규 에이즈 감염자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른다’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 중 무려 95.7%에 달했다. 에이즈에 대한 정보 습득 경로는 전체 응답자의 62.1%가 ‘TV, 라디오, 신문 등과 같은 언론 매체’라고 대답했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여론조사공정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 국민 대다수가 에이즈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 드러나 에이즈 예방 교육의 허점이 드러났다.”며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 확산과 국민 대상 교육을 위해서는 언론 매체들의 정확한 보도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에이즈 감염자의 월평균 치료비가 100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10.5%에 불과했다. 에이즈 감염자의 진료비와 약값 전액이 세금으로 충당되고 있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19%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공정이 한가협의 의뢰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92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2%포인트다. [복음기도신문]
http://gnpnews.org/archives/30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