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TOP 10<br />롯데 자이언츠 소속 최고의 무실점 거인 송승준<br />무실점의 왕이다. 하지만 기복이 심하여 잘할때는 확실히 잘하고, 못할때는 진짜 못한다.<br />TOP 9<br />롯데 자이언츠 소속 최고의 마무리 투수 손승락<br />세이브 1위이다. 하지만 패전이 많은게 단점.<br />TOP 8<br />기아 타이거즈 소속 진격의 신인 이민우<br />데뷔전 선발승을 따낸 최고의 투수.<br />TOP 7<br />NC 다이노스 소속 든든한 탱커 에릭 해커<br />NC의 든든한 1선발. 이 선수가 없었으면 NC는 망했을 것.<br />TOP 6<br />KT 위즈 소속 매운맛 커피 라이언 피어밴드<br />그렇게 우수한 건 아니지만 너클볼 하나로 임정받는 투수이다.<br />TOP 5<br />한화 이글스 소속 독수리의 심장 배영수<br />다재다능한 투수지만 못할때는 아주 못한다.<br />TOP 4<br />기아 타이거즈 소속 체인지업의 사나이 임기영<br />초반기 때는 체인지업이 명품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슬럼프로..<br />TOP 3<br />SK 와이번스 소속 값비싼 SK의 다이아몬드 스캇 다이아몬드<br />초반기 때는 알아주질 못했지만 후반기때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br />TOP 2 <br />기아 타이거즈 소속 20승 투펀치 헥터 노에시<br />매우매우 잘한다. 하지만 중후반기에 갑자기 찾아온 슬럼프. 하지만 지금은 이겼다.<br />TOP 1 <br />기아 타이거즈 소속 20승 원펀치의 주인공 꽃보다 아름다운 양쪼, 양현종<br />진심 만능이다. 슬럼프가 찾아왔지만 금방 이겨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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