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288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교직원들이 차분하게 개학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의 이임 환송과 신임 환영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업무 조정 과정에서 보여준 선생님들의 공동체 의식에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선생님들의 공동체 의식에 감동한 내용을 글로 써서 언론에 칼럼으로 실을 수 있어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교직원들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니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선생님들과 마라톤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하고 연습을 시작하니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선생님 중 한 분이 하와이 연수를 잘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니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의 인턴십 실습 기관들과 협약식을 준비하여 진행하니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주를 여는 시간’ TF 2팀을 구성하고 첫 모임을 가지니 감사하다.
10. 하하님들이 한결같은 마음과 자세로 반찬 봉사를 진행하니 감사하다.
11. 하하님들이 반찬 봉사를 통해 상호 이해와 감사의 마음을 키워가니 감사하다.
12. 하하문화의 강의를 푸른길 도서관에서 계속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
13. 『하하문화』를 푸른길 도서관의 동아리로 정식 등록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14, 하하산행위원회에서 ‘하하문화를 위한 산행’을 주제로 산행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15. 하하님들이 서로 이해하고 동행하려는 움직임과 마음들이 아름답고 감사하다.
16. 광주교도소 여자수용자들에게 특별 강의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
17, 질병으로 아파하는 지인들에게 기도 편지로 응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
18. 무진교회에서 장로의 역할을 마치게 되니 감사하다.
19. 무사히 직무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목사님들을 모시고 감사를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20. 무진교회 서신반을 꾸리고 1년 동안 운영할 수 있어 감사하다.
21. 취임식의 축하를 감사해하며 선물을 보내온 지인이 감사하다.
22. 빵공장 운영이사들이 모두 오랜만에 모여 현황을 공유하고 친교하니 감사하다.
23.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지인들이 굳이 집에까지 데려다주니 고맙고 감사하다.
24. 요코하마 YMCA 지인과 입춘첩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25.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하해 준 것을 감사하며 특별한 감사를 전해 오니 오히려 감사하다.
26. 건강상의 이유로 힘든 상황에 있는 지인에게 보양식으로 위로,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하다.
27. 막내 처남이 장흥에 와서 장모님을 살피고 가니 감사하다.
28. 동생 부부를 초대하여 만찬을 나누며 환담할 수 있어 감사하다.
29. 봄을 맞아 집안을 정리하고 청소하니 감사하다.
30. 새움, 국인이가 말없이 탈 없이 담이를 잘 돌보고 있어 감사하다.
31. 엄마가 되어 처음 맞는 새움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이 의논할 수 있어 감사하다.
32. 새길이가 업무로 분주한 중에도 가족들을 챙기는 마음이 감사하다.
33. 담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감사하다.
34. 강하주 씨와 틈틈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평화롭게 생활할 수 있어 감사하다.
35.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건강하고 건전하며, “담이(潭怡)”가 건강하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