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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박진하 2026.09.29 09:04
북아태지회장 강순기 목사, ‘사임’ 표명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26.09.29 09:00
북아시아태평양지회장 강순기 목사가 사임을 표명했다.
현재 대총회 연례행정위원회 프리미팅 참석 차 미국 출장 중인 강순기 목사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대총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이튿날인 27일 오전에는 한국연합회 및 합회장/대회장, 지회 임원들과 가진 연석회의 석상에서 사퇴의 뜻을 밝혔다.
강순기 목사는 이 자리에서 향후 이어질 한국연합회의 절차를 존중하며, 적극 협력할 것이라는 의사도 함께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총회는 현지 시간으로 29일 오후 4시 회의를 소집해 수리 여부를 다룰 예정이다.
한국연합회장 남수명 목사는 오늘(29일 / 화) 오전 <재림마을>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교회의 조속한 안정과 성도들의 연합을 호소했다.
남수명 연합회장은 “(강순기 목사는)전임 한국연합회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본인의 사임을 통해 한국 재림교회의 혼란이 조금이나마 정리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결단을 내리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남수명 연합회장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지만, 연합회는 규정과 절차에 따라 최선을 다해 문제를 처리해 나갈 것이며 필요한 시점에 성도들께 투명하고 정확하게 보고 드리겠다”면서 “이제는 이 문제가 교회를 잠식하고 성도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강순기 목사는 앞서 지난 21일 ‘한국 재림성도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서신을 통해 “최근 한국연합회 부양료기금 관련한 문제로 많은 성도들과 교회에 큰 염려와 혼란을 끼쳐드리게 되어 깊은 유감과 함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강 목사는 이 글에서 “해당 부양료 자금이 관리되고 투자되었던 기간 중 한국연합회장으로 봉사했던 사람으로서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 일로 인해 성도 여러분께서 느끼셨을 충격과 염려, 그리고 교회의 재정 운영과 지도력에 대한 깊은 우려를 인식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영미 2026.09.29 09:50
철저한 조사와 회계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sermin 2026.09.29 10:07
본문 글에 적극 동의합니다
사법 당국의 강력한 수사와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빠짐없이 철저히 수사해서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강순기 한명으로 끌날일이 절대 아니다 연합회도 믿을수 없지만 일단은 믿어 보겠다
관계된 모든 당사자들도 반드시 책임을 지게 해야한다
사법 딩국에 바로 신고부터 하는게 1 순위 이다
구름타고가지요 2026.09.29 10:08
일단 최고 책임자인 강순기 목사님의 사의 표명은 합당하다고 생각하며, 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다른 책임자들도 역시 직위 해제 및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임에 맞게 징계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같아서는 목회자 박탈 및 이후 연금, 부양료 등은 지급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위원회의 결정 사항을 지켜봐야겠죠.
다만 사법 당국에 고발하여 민사상 책임을 묻는 것은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고린도전서 6장에 나온 말씀처럼 신자들의 일을 세상 법정에 문의하여 하나님을 부끄럽게 해야할까 걱정입니다. 물론 민은기 그사람은 고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교인도 아니고 그 큰돈을 횡령했으니 뱉어내게끔 해야죠.
tigon 2026.09.29 10:09
민,형사법을 적용해서 이번 일을 계기로 교단에 재정적인 손실이 발생하면 어느누구도 책임지지않고 쉬쉬하고 넘어가니 이런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납니다. 관련자들을 반드시 처벌해야합니다. 사랑과용서 너무 가볍게 사용하지않기를 바랍니다. 삼육식품건도 반드시 조사하기를 기대합니다
박진하 2026.09.29 13:19
오늘 삼육식품에서 고위직에 있었던 분들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년 전에 비리 사건으로 연루되어 정작 해 먹은 자들은
더 좋은 곳, 더 좋은 직책으로 갔는데 정말 억울하게 해고 당한 분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혈연, 학연, 지연으로 똘똘 뭉친 이 카르텔 집단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신들과 연계된 자들은 모두 솜방망이 처분으로 하고
애꿎은 빽없고 힘없는 사람들만 가차없이 해고 처분 등을 했다고 합니다.
그 때 악역을 담당한 자들이 바로 제 36회기 임원들이었습니다.
인사이트 2026.09.29 10:55
교인, 비교인을 떠나 세상 죄를 저질렀으면 세상 법정에서 재판을 받아 벌을 받아야죠. 교회법을 어겼으면 교회에서 처리하구요. 그 둘을 혼동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회개하라 2026.09.29 13:00
빨리 고소고발을 해야합니다 관련자들의 해외로 도피도 생각해서 출국금지도 빨리 이루어져야합니다 배를 이용한 밀항도 할수있음을 염두에 두고 빨리 고소를 진행해야 이들의 도주를 막을수가있습니다 급합니다
박진하 2026.09.29 13:20
삼육식품 비리 사건 때처럼 또 우야무야.. 회의하고 조사하다가 시간 다 보내고
당시 범죄자가 외국으로 도주하도록 내버려둔 것처럼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불꽃 같은 눈으로 주시하며 살펴보겠습니다.
헤르만 2026.09.29 13:28
조사위원회, 징계위원회 다 같은 한통속, 믿지 못하겠습니다.
아침산책 2026.09.30 00:39
퍼포먼스가 아니길 바랍니다
스다지킴이 2026.09.30 16:59
'도의적 책임' 이라는 말이 있다.
36회기 재무 관련자들 중에 "나는 몰랐다" 거나 "나는 모른척 했을 뿐 참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도의적 책임이라는 것도 있다.
몰랐다해도 '도의적 책임'을 지고,
또는 막지 못한 책임을 지고,
또는 모른척한 방임의 책임을 지고,
현재 올라 있는 직에서 내려와야 한다.
그런 다음에 조사를 받는 것이다.
이 세상 정치나 관료 사회에서도 그렇게 한다.
하물며 하나님의 재물을 관리하는 자들이라면 더욱 그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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