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매화>
남쪽 지방에선 매화와 수선화 꽃소식이 전해오는데,
중부 지방은 아직 납매만 여리게 폈답니다.
<복수초>
밖 화단에서 첨으로 꽃 보여주는 복수초!
아직은 이제 하루가 다르게 움트는 새싹들 뿐이라 자그맣지만 눈에 들어오네요~
실내에서 자라는 꽃들!
이쪽 저쪽 어지럽게 햇볕이 드는 곳은 화분 차지라
온통 어수선합니다.
<보라 싸리>
<나비수국>
<칼랑코에>
무가온실에서 보온해 주는 꽃들!
<라넌큘러스>
작년 가을엔 보충을 안했더니 조금씩 줄어 아주 엉성합니다.
<키르탄서스 세턴>
개화 기간이 긴 편이라 키워 볼 만 합니다. 키르탄서스들은
무가온실에서도 왕겨 이불 덮고 월동하니 영하 5도 정도까진 버티나봅니다.
<키르탄서스 마케니?>
아래 아이들보다 꽃도 좀 늦게 피고 크기도 약간 큰 편입니다.
정확한 이름이 맞을까요?
<프레지아>
하루가 다르게 아주 예쁜 모습으로 펴서 향기 뿜뿜입니다.
<알리움 코와니>
무가온실에서 피는 꽃들!
<구근아이리스 픽시미니>
<록크레스)
늦가을에 화단으로 옮겼어야하는데, 손이 모자라
무가온실에서 방석을 만들었네요.
<아네모네>
50개 남짓 심은 구근이 몇년 지나니 3포기 남았네요!
<중국패모>
안 되는 꽃들이 패모입니다.왕관패모도 흑패모도 몸값은 무거웠는데,
이듬해는 꽃 본게 없는데
들꽃마을님께서 나눔 주신 패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리 어여쁘게 폈답니다.
<카네이션>
<향기별꽃>
<헬레보러스>
5종 렌덤 구매인데 아래와 두가지 밖에 안 나와 은근 짜증나는 꽃입니다.
<히아신스>
퇴화가 심해 구근 구입 이듬해 부턴 이렇게 멀쩡한 모습보기 힘드네요~
<히어유>
<네모필리 블루아이>
밖으로 옮겼어야하는데 마구 웃자라고 있습니다.
<네모필라 스노우 스톰>
하담님께서 작년 씨앗 주셔서 첨으로 꽃 봅니다.
<오점네모필라>
채종도 파종도 못해 자연발아표들 모아둔 것입니다.
<흑 네모필라>
첫댓글 모두다 이쁨입니다
잘 계시죠?
넵~ 열흘동안 열일하고 올라왔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벌레들도 없어
흙노리가 마냥 즐거울 때라 아주 좋았습니다~
하루하루 쏙쏙 올라오는 새싹들이 꽃만치 이뿌네요!
와~아~ 멋져요~
이쁜 꽃이 많네요~ㅎ
요맘 땐 무가온실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답니다~
남쪽 나라가 부러울 따름이지요!
패모... 너무 예쁘네요.
좋은 구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위를 잘 견디는 꽃이네요~ 무난하게 잘자라고!
무가온 온실의 화초들이 다 예쁘네요.
아네모네. 저는 3년전에 30구 사서 심었는데 거의 사라졌어요
때론 구근 번식도 꾀 하는데, 전반적으론 늘 마이너스 입니다.
완전 꽃밭에서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꽃들이 아주 예쁩니다
ㅎ 막상 닥치면 부러울 것도 없는 무한 노동이지요~
우와~~굉장하네요...어쩜 저리도 잘 키우실까? 정성이 대단하신 수채화사랑님!!!
보면서 감탄하고 갑니다..힐링하고 갑니다 보여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우스가 너무 부럽습니다
예쁜 꽃들이 넘쳐나네요 ~~~
꽃 키우기에 아주 필요한 공간입니다~~
왕패모는 심으실 때 15도 이상 기울게 심으셨나요?
가운데 뻥 뚫린 구멍에 물 들어가면 죽는다해서 45도로 기울여 심어 수확도 했는데, 이듬핸 아예 싹도 안 나더군요~~
부럽네요
무가온실이라 더 색상이 예쁜것같네요
일조량이 좋아 베란다와도 많이 차이 납니다~~
네모필라들 모두 아름다워요
안이쁜 꽃들이 없군요 ^^
네모필라 4종 집합이지요~~
와우 어쩜 꽃들도 전부 정갈하게 키우셨네요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절이 따로 없군요
부러워라 ㅎㅎㅎ
꽃들을잘기르는 금손이네요
네모필라는 일본 야산에 가득심어놓은곳엘 갔었지요 꽃들은 무리지어 있을때 더 진가를 발휘하지요
그래서 우리집이름이 꽃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