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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남 영남알프스 경산 나무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이주연H20110194(밀양) 추천 0 조회 1,300 12.02.26 21: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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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6 22:51

    첫댓글 ㅎㅎ 저도 나무 구경 실컷 하고
    사고 싶은 나무도 많이 사서 오늘 너무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마음 포근한 언냐~~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나무 시장에 놀러가 보셔요~
    아직은 좀 이르고 3월 중순에 가면 아주 좋은 나무를 싸게 살 수 있어요.
    그리고 환상동에는 실개울님의 다육농장도 그곳이라 구경할 수 있어요.
    오늘 혼자라도 가 봐야지~하고 가서 넘 아름다운 금 들은 아이들 구경했습니다.

  • 작성자 12.02.28 07:00

    3월 중순에 한번더 가야겠습니다.
    26일날 다른 방문일정 모두 취소하고
    집에와 급하게 나무를 심어 물을 주고 너무 어둡고 추워서 그대로 들어와
    어제 아침에 나가보니 물이 얼어서 얼음 덩어리가 되어있던데
    동해를 입지 않았을까 걱정이 무지 많이 됩니다.

  • 12.02.27 16:25

    박태기나무~ 잎도없이 진 분홍색 소복소복 피어올라 오는 모습 생각 나네요.
    좋은 나무 많이 사오셔 꽃피운 모습 보여 주십시요. ^^

  • 작성자 12.03.03 21:09

    박태기나무 예전 초임지 근무 때 시골화단의 한켠에
    부끄러운 듯 피어있던 그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때는 그시골이 어찌 그리 갑갑하였던지.......

  • 12.02.27 23:33

    이쁜집에 유실수 많이 심어 몇년후면 너무 좋겠어요...ㅎㅎ
    부럽습니다..매일매일이 새로울 것 같아서...힘은 들어도 얼마나 신이나실까~~~ㅎㅎ
    오늘 베란다보니 수선화가 뾰족뾰족올라오고 있더라구여...얼마나 반가운지...
    봄을 기다립니다...ㅎㅎ

  • 작성자 12.02.28 06:55

    매일 둘러보는 재미로 살지요.
    겉으로는 평화로운 듯 보이지만
    땅 속에선 치열한 삶의 몸부림이 있겠지요.

  • 12.02.28 20:52

    좋은 나무 많이 심으셨군요
    수고하셨네요
    항상 가꾸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2.03.03 21:08

    좋은 나무라기보다 생활에 도움이 될까 싶어 선택했습니다.
    열매를 맺으려면 꽃도 피워야하고
    손가락 굵기라 키를 많이 낮추어서 키울 작정입니다.ㅎㅎㅎㅎㅎ

  • 미리 알지 못해서 우리도 청도에 톱밥을 사러 갓드랬습니다
    그 전주 일요일 창녕에 질 좋은 퇴비 가지러 간다고 갔다가 오면서
    보니 필요한 목재도 있고 해서 톱밥을 미리 주문 해놔서 거기 갔드랬어요 ㅎ
    여기까지 오셨는데 별껀 아니지만 구경도 못 시켜 드리고
    아쉬웠습니다

  • 작성자 12.03.03 21:08

    갑자기 경산에 가게되어 미리 연락 못했습니다.
    3월 증으로 한번 더 경산나무시장에 갈 계획입니다.
    연락 한번 들리고 하우스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 12.03.24 20:21

    잠꾸러기이제 일어나 보니 그동안 너무도 분주하게 새봄을 준비하고 계셨네요.
    건강하게 잘 계시죠?

  • 작성자 12.03.26 22:02

    그간 너무 소식이 없어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여기고 있었는데
    잘 계셨죠?
    자주 카페에 들러 소식 알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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