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안방벽에 구멍이
뻥 뚫렸다. 나무실은 차가
그만 받았다 장롱덕에
아무일없었다.
이승만의 추상같은 역정에 서울농대임학교수인
현신규 박사가 리기다 소나무 품종을 만들었다
가늘지만 꼳꼳이 자라는
특성이있다.리기다소나무 숲에 들어가면 솔향과
하늘이 안보인다
등꽃을 얘기하자
우리집 등나무가 내방지붕으로 뻗어가고,건너편
방으로도 뻗는다 각구목사서 페인트발라 4각형
지지대를 해야한다.
wisteria,늦봄,연한보라
꽃이 지천을 이루고 거의
한달을 간다.이글릿지로
잔디깍으러가다. 가라지위로 넝쿨진 보랏빛 향연
넝쿨장미만 보다,색다른 경험했다, 보라꽃모양은
아카시아꽃과 거의 흡사하다
Box wood, 관악산 오르니 도장나무라는 박스우드가 많다. 정원을 얕으마니 구획나눌 때 많이 쓴다
사람 키 정도이상에는
cedar나무를 쓰고 루럴나무역시 옆집과 내집을
담으로나눌 때 자주쓴다.
때로는 내집에서 시야를
가린다고 담장 씨다를
중간정도 짤랐다가 법정으로 뱅쿠버에서 비화했다
Dogwood, BC 나무이다.처음엔 몰랐다.날이가며 주목했다.꽃나무도
아닌데 잎사귀가 꼭 크림색 꽃같다. 엘름 트리 랑
사이좋게 더그우드를
저녁나절 보면,그 때서야
시야가열려 나무 멋을
느낀다. 으스름이 서서 꽃인듯 핀 잎새.수양이 정1품 송이라 칭하지 않았던가
서울농대구경가니 입구에 무척 큰Juniper가
들어눕듯 자란다.
알고보니 100만원을 홋가한단다.(1960년)
목련 꽃 나무아래서.읽노라.세류동으로 개 데리고
자전거로 가다, 눈이 확 터지듯 무지큰 백목련이
있다. 주위 모든 경개 경관을 압도한다.자목련은
좀 떨어지고,성당에 막
심기운 magnolia 보면서
삐둟지말라고 지지대하지만 이게 언제커서
성당식구를 아우를까하니 기가막히다.
카말리아 꽃나무 빨간색이 황홀하지만, 한가지
단점은 짙고 초록 잎새
뒤가 마치 연통끄름처럼
덮인다.왜그런진ㄴ모르고
다른 걸 살펴도 같다.
식물 나무를 대할 때마다
자포니카 에이서, 자포니카 시다 가 깔렸다.
일본인들의 집요한 탐구정신에 그저 타령으로
일관한채 막걸리타령한
우리선현, 우리가 이제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따라붙어야 된다.머스크만 화성가란법없다.그져 논어
장자에 휘둘려 일월이서이라 시수지건고 해봤자
잇발에 낀 때많도 못하다
극소형원자력엔진으로 우리가 화성을 선점하여
내 땅하자
나무를 네개 큰삽으로 떠
올려 트레일러에 싣고가서 다른곳에 심는다
무지큰 나무가 순식간에
옮기운다.해외석학을 모시는것은 나무옮겨심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