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12분 출발 해서
인천 대찬병원 가고 있습니다
지금 막 송산포도 간판 붙어
있는것 지났습니다
딸래미 가고
밀린 일 하느라 엄청
바빴습니다
도라지 생강 모과
은행 나주배 넣고
1차 배즙 보내고
2차 배 즙 짜니라 나주 배농장
다녀 오고
장날 가서 생강 도라지 구매 하고
깐 은행 구매하니라
여기 저기 다니고 휴휴
부탁 받은 멸치살 젓갈보내고
고추빻고 새우젓 잡이
하는 선장 마누라 가게 갔다
오늘은 오전엔 남편 대찬병원
오후엔 저 아산병원 갑니다
저 엄청 바쁘게살지예
다리 종아리가 퉁퉁 붙고
요샌 자주 경련이 일어나는데도
일 중독증 걸렸는지
일이 없음
넘 심심 합니다
저 웃습지요 ~^^
첫댓글 에고~~너무 고된 일정이네요
조심히 댕겨 가셔요
감사예
근디 일 없음 넘 심심 하네요 ㅎ ㅎ
일이란 하면할수록 일만하게되요 이젠 모두것을 내려놓고 몸도마음도 쉬면서 살아야죠
쉴 팔자가 안 되나봐 ㅠㅠ
진짜 바쁘게 사십니다
하는 일 없이 바쁩니다 ㅎ ㅎ
하려들면 끝이 없고
손 놓고 쉬자면
얼마든지 쉴수 있어요
아프면 서러워요
쉬어주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일이 있을때는 있고 없을때는 없고 일 없음 심심하고 그러네~^^
체력이 견디어 주니 다행입니다.
이제는 일을 줄여가며 사셔요.
많이 줄었습니다
쉬고 나면 괜찮아지는데
허리가 말을 안 들어줍니다~^^
에구구 아니되옵니다
일 쬐끔씩만 하셔유
제에발
ㅎ ㅎ 많이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