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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 보수를 받는 직업적인 등산안내자. | |
개인장비 | 개인이 산행시 휴대해야 하는 장비로서 배낭, 등산화, 자켓, 비옷, 장갑 등이 있고,겨울에는 아이젠, 스패츠, 고글 등..... 여러가지 장비들이 있다. . | |
고도계 | 산 높이(고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 요즘은 시계와 고도계, 온도계 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 시계을 많이 사용한다. | |
개념도 | 산에 대한 대략적인 지형을 그려 놓은 지도. 보통 산행시에는 개념도만 가지고 산행할 수도 있지만 백두대간 종주나 오지에 있는 높은 산을 산행할 때는 1:5만 지도나 1:2만5천 지형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
고어텍스 | 미국 뒤풍의 R.W.고어가 발명한 e-PTEE라는 물질의 상품명이다. 뛰어난 방수 효과와 미세한 구멍을 통한 뛰어난 통기성으로 등산복, 등산화, 자켓, 텐트, 우비 등 여러 곳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 |
고글 | 폭설, 바람, 자외선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안경. 눈이 많이 쌓인 산에서 직사광선이 설면에 내리쬐면 자외선의 반사작용으로 눈을 자극하여 설맹에 걸리기 쉬우므로 눈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한다. | |
고산병 | 고소(해발 3,000m 이상)에 적응 하지 못해 생기는 증세로, 높은 산에 올라가면 기압이 내려가는 동시에 공기 속의 산소가 부족하여 두통, 식욕부진, 구토, 현기증 등 몸에 이상이 오는 증상을 말한다. | |
기점 |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 | |
나이프 릿지 | 칼날처럼 날카로운 암릉, 깍아지른 산 능선. | |
나침판 | 산에서 방위각을 측정하는 기기. 산행시 지도와 나침판은 꼭 챙겨야한다. | |
낙석 | 산에서 암석이 떨어져 내리는 것. | |
너덜 | 산비탈에서 돌이 많이 흩어져 내려 쌓인 곳을 너덜지대라 한다. | |
능선 | 골짜기와 골짜기를 사이에 있는 산등성이로 분수계를 이루는 곳. 산줄기 · 산등성이라고도 한다. 산봉우리와 산봉우리가 이어져서 산지의 등줄을 이루며 주분수계를 이룬다. 이는 장년기 산지에서 볼 수 있으나, 만장년기의 산지에서 특히 뚜렷하게 나타난다. 즉 산등성이는 날카로울 정도로 뾰족하고, 산줄기 양쪽에는 가파른 골짜기의 사면을 이루고 있다. 만장년기에 의해서 산지에서는 뾰족했던 봉우리가 침식에 의해서 둥그스름한 모양을 이루게 되고 물결 같은 곡선을 그리며 이어져 나간다. 능선의 높은 부분은 봉우리, 낮은 부분은 안부라고 한다. 능선은 골짜기 길보다 위험성이 적어서 등산로로 널리 이용되며, 안부는 교통로로 이용된다. | |
다 | 동상 | 한랭의 의하여 신체의 일부분 얼굴이나 손가락, 발가락 등의 부분에 혈관의 기능이 침해되어 세포 조직이 어는 것을 말하며, 증상은 세 단계로 구분된다. 제1도나 제2도는 빨리 치료하면 났지만, 제3도 동상은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등산화 | 산행은 주로 걷는 일이므로 좋은 등산화를 선택해서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등산화는 용도별로 보면 워킹용과 동계와 고산용, 암벽용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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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비알 | 산에서 아주 험한 급경사 비탈을 말한다. | |
등반 | 암벽이나 빙벽을 올라갈 때 발로만 걷는 것이 아니고 손과 로프 그 외 모든 도구을 이용하여 오르는 행위를 등반이라 하며 암벽등반, 빙벽등반이라고 말한다. 이와 상관없이 발로 걷는 등산이라도 고소(3,000m 이상)등산이나 겨울에 눈이 많이 쌓인 높은 산을 오를 때도 등반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 |
러셀 | 눈이 많이 쌓여 있는 산에서 눈을 밟아 길을 내면서 전진하는 것. | |
레이션 | 비상 휴대식량. 주로 깡통으로 된 통조림. | |
로프 | 등산용 밧줄을 말하며 전문 암벽등반용은 보통 10mm이상의 굵기에 길이도 50m 정도 되는 것을 사용하며, 일반 산행시 보조자일은 20m 정도 되는 것을 휴대한다. | |
루트 | 등산로, 일정한 통로를 개척해 놓은 곳을 말함. | |
리더 | 등산시 팀의 책임을 맡은 사람. 흔히 대장이라 부른다. 단체 산악회를 따라가면 팀을 리더하는 등반대장이 있다. | |
릿지 | 산 능선, 암릉을 말함. | |
릉 | 능선을 말함. 암릉은 바위능선을 말함 | |
마 | 막영 | 산이나 야외에서 텐트를 치고 생활하는 것. |
막영구 | 산에서 야영할 때 필요한 장비 일체를 말한다. 텐트, 매트리스, 버너 등 | |
매트리스 | 막영시 바닥에 까는 단열재. 동계용은 키보다 조금 긴 것을 구입하고, 배낭에 매고 가야 하기에 가벼운 것을 선택한다. | |
목출모 | 머리와 얼굴을 완전히 덮어 씌우고 눈만 나오게 만든 방한용 모자. 겨울에 빰이 시릴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거나 눈보라가 칠 때는 목출모를 쓰며 방한효과가 대단하다. | |
버너 | 등산용 스토브. 동계용은 가스나 가스버너는 화력이 매우 낮아지므로 휘발유용 이나 석유용 버너 한대는 반드시 챙긴다. | |
바위산(암산) | 바위로 이루어진 산을 말하며 바위산은 가지각색의 모양과 기암괴석 같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표적인 바위산은 월출산, 설악산, 월악산, 북한산, 청량산 등이 암산이다. | |
분기점 | 길이 두 갈래 이상으로 나누어 지는 지점을 분기점이라 한다. | |
배낭 | 산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아 가는 장비로서 튼튼하고 기능성이 있는 것을 마련해야 한다. 아무리 무거운 짐을 넣어도 몸에 달라 붙여야 하고 멜빵에도 이상이 없는 것이라야 한다. 당일 산행용으로는 28~35리터 정도 되는 것이 좋고 여벌옷이나 보온의류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 |
백두대간 |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면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진 거대한 산줄기이며, 우리나라 땅을 동과 서로 크게 갈라 놓은 산줄기의 이름이다. 이 산줄기의 길이만도 약1,600km에 이르고, 남한에서 종주할 수 있는 구간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향로봉까지 도상거리로 약690km에 이른다. | |
비박 | 등산시 생각지도 않은 불의의 사고나 악천후 때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임시노숙하는 것을 말함. 운영자는 백두대간 구간종주시 남원과 함양 경계상에 솟아 있는 봉화산 정상 산불감시초소에서 판쵸우의와 자켓만 입고 1박을 하였는데 이것을 비박이라 한다. 그래서 높은 산을 산행할 때는 여벌의 옷과 비상식량, 방한구 등은 향상 준비를 해가지고 산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분수계 | 내린 비가 각각 반대쪽으로 흐르는 경계선. 분수령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하천의 유역을 나누는 경계가 되며, 산맥의 봉우리를 이은 선에 상당한다. 대규모의 분수계는 빗물의 경계일 뿐만 아니라, 기후구의 경계를 이룬다. | |
설동 | 눈 속에 굴을 파서 그 안에서 노숙을 하거나, 악천후의 기상을 피하기 위해 눈굴을 만든 곳을 말함. | |
설맹 | 눈이 많이 쌓인 산에서 직사광선이 설면에 내리쬐면 자외선의 반사작용으로 눈을 자극하여 일어나는 안염. 예방을 위하여 보호안경(고글, 선글라스)을 쓴다. | |
설피 | 눈이 많이 쌓인 지역에서 등산화가 눈 속에 빠지지 않고 통과하기 위해 등산화 밑에 고정시켜 놓은 도구. 주로 대나무 등을 이용하여 많이 만들어 사용한다. | |
스패츠 | 눈밭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장비로 눈이 등산화속으로 들어 오는 것을 방지하며 방수투습성 원단으로 만든 것이 기능적이고 무릎밑까지 오는 긴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 |
사면 | 산의 경사가 진 것을 말함. | |
신설 | 새로 내린 눈. | |
설화 | 눈이 내려 나뭇가지에 꽃처럼 붙어 있는 눈발을 말함. | |
상고대 | 나무서리. 서리보다 다량으로, 나뭇가지 등 지표면에서 떨어진 다소 높은 곳에 생긴다. 고산지방과 한지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침상 ·판상 ·수지상 등의 결정형으로 되었으며 안개가 있을 때는 안개입자도 함께 부착되기도 한다. 바람이 약한 맑은 밤에서 이른 새벽에 나무나 지상물체의 바람을 받는 쪽에 생기기 쉽다. 나무에 흰 꽃이 핀 것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나타내는 것. | |
삼각점 | 삼각측량을 할 때 기준점을 말하며, 우리가 산봉우리에 올라갔을 때 사각기둥의 화강암으로 만든 표석이 땅에 박혀 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이것이 삼각점이며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는 멀리서도 쉽게 관측이 되며, 산에서 자기 위치를 알고 싶을 때는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 두 개를 선택하여 나침판으로 각도를 재어 자기 위치를 알 수가 있다. | |
소 | 계곡의 깊은 웅덩이에 물이 고여 있는 곳. | |
소로 | 좁은 등산로 길. | |
슬리핑 백 | 침낭. 야외에서 잠자는 휴대용 침구. | |
상봉 | 그 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상봉, 중봉, 하봉, 끝봉) | |
아이젠 | 눈길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장비로 등산화에 부착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쇠로 만든 발톱모양의 용구. 보통 4발짜리 부터 8발짜리까지 있으며 어떤 것이든 한벌은 준비 해가지고 겨울산행에 나서는 것이 좋다. 산행전 착용법을 미리 숙지 해 두고 당김끈은 고무로 된 것이 좋고 끈으로 된 것은 아무리 잘 묶어도 얼마가지 않아 풀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 |
암릉 | 바위로 이루어진 능선을 말함 | |
육산(흙산) | 흙으로 이루어진 산을 말함. | |
암산(바위산) | 바위로 이루어진 산을 말함 | |
안부 |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안부라 한다. | |
원점회귀산행 | 산행기점에서 올라가는 코스와 내려오는 코스를 달리하여 산행기점으로 되돌아 오는 산행을 말함. 주로 승용차를 가지고 갈 때 원점회귀산행을 많이 한다. | |
자 | 지형도 | 지표면의 형태 ·수계 ·토지의 이용 ·취락 및 도로 ·철도 그 밖의 각종 공작물 등의 배치상황을 자세하고도 정확하게 나타낸 지도. 1/2,500이나 1/5,000 등 대축척의 지형도에서는 거의 모든 대상물이 실형으로 표시된다. 1/25,000이나 1/50,000의 중축척 지형도에서는 대상물의 취사선택 ·종합표시 ·전위 등이 어느 정도 행해지나, 더욱 상세한 상황을 나타낼 수도 있다. 지형도라고 일컬어지기 위해서는 적어도 중축척 이상, 즉 수만 분의 1 이상의 축척이라야 한다. |
자일 | 등산용 로프를 말함 | |
지능선 | 주능선에서 뻗어 나간 산줄기. | |
저체온증 | 온도변화가 심하고 자기가 입고 있는 옷의 내외부의 온도차와 습도차가 적을수록 많아 발생하며, 한여름에도 발생할 만큼 흔히 발생하며 치명적이다. 체온저하는 곧바로 격렬한 떨림 현상을 동반하게 되며, 극심한 허기와 졸림이 오게 되는데 바로 졸림을 느끼는 순간이 가장 위험하며, 이 때 잠들면 사망으로 이어진다. | |
적멸보궁 | 석가모니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전각을 말함. | |
침낭 | 휴대용 침구. | |
카 | 클라이머 | 등산가, 등반가. |
클라이밍 | 등산, 등반. | |
클리프 | 절벽. | |
타 | 트래버스 | 산능선으로 가지 않고 산허리로 횡단하는 것. |
첫댓글 산행용어....감사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알아야 산다!!
등대지기님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모르는 용어가 많네요
등산을 오래하다 보면 나중에 저절로 알게 되겠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