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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실 우리 시어머님
청이 추천 1 조회 160 26.04.16 15:3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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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4.18 22:11

    첫댓글 이글을 읽는 내내 청이님
    시어머니께 대한 존경심이 생겼어요.
    옳고 그름이 명확하셨던 분이시기에
    경우에 어긋난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시고
    사셨던 분이셨나 봅니다.
    옳고 그름이 명확하면 그럴 경우 대부부
    자기의 옳음을 명확하게 하기위해서 대부분 목소리를 내는데
    그러시지 않으신고 다만 거리를 두시고 사셨던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살았어요.
    누구와 변론하여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
    마주치면 그냥 인사만하고 지나치며 지냈지요.
    미국에서 사람들 만나는곳이 교회이다 보니
    그런 경우가 교회안에서 있었지요.
    이제 저도 74살인데,나이들고 지금 생각해보니
    인간관계에 적이 없는사람으로 산다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어떤분들은 합당한 말을 잘해서 자기의사를 분명하게 밝히고도
    사람들과 잘지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그렇지 못했어요.
    제속으로 저사람은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라 생각될때 거리를 두었으니까요.
    청이님 시어머님께서 늘 당당하셨다는 점이 참 존경스럽네요.
    성경속에서는 믿는자들은 늘 당당해야 하거든요.
    부귀영화속에서가 아니라 예수님안에서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청이님 시어머니처럼 자손에게 힘들지않게 편안하게 잠들수 있기를 기도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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