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드라마들 좀 봤어요.
러시아 인형처럼 (시즌2) : 시즌 1은 기획이 참신했는데, 시즌2는 억지스럽고 재미가 덜해요.
아이 해브 네버 에버 (시즌1) : 소녀 취향인데 한번씩 웃깁니다.
블랙리스트 (시즌1) : 제임스 스페이더 연기 아주 그냥 죽습니다.
나르코스 (시즌1~3) : 이래서 나르코스 나르코스 하는구나.
굿캅 (시즌1) : 미국식 대놓고 코미디. 몽크랑 약간 비슷한 느낌.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 (시즌1) : 참신 그 자체.
뉴 암스테르담 (시즌1) : 첫시즌은 재밌는데 그 이상은 못 보겠네요.
보디가드 (시즌1) : 무거운 소재들을 다루는 솜씨가 기가막힙니다.
영 월랜더 (시즌1~2) : 경찰이 연애 안하고 범인 잘 잡아서 좋아요.
죄인 (시즌1~4) : 이렇게 우울할수가 있나 싶지만 끝까지 보게되는 마력이 있어요.
마르첼라 (시즌1~2) : 마르첼라, 자녀들, 남편, 용의자, 범인 모두 나쁜 년놈들이라 시즌 3은 포기
첫댓글 이 드라마들에 들어간 시간이 어마어마 하네요. ㅎㅎ
여기서 네개쯤 봤네요. ㅋㅋ
출퇴근길에 보면서 다니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블랙리스트만 봤네요.
몇 시즌까지 봤는지 가물가물..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죄인은 언젠가 꼭 보고싶은 드라마예요.
그런 우울한 범죄물 같은게 재미있긴 하더라구요 ㅎ
네 저도 참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