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 허리 디스크 신경 눌림을 고침받고
부산 만덕제일교회 양미옥 집사
저는 병원에서 약사로 일하던 중, 1995년 너무 업무량이 많이 생기면서 무리하게 되어 목 허리에 통증이 항상 있었는데, 별일 있으랴 하는 생각으로 치료하지 않고 오래 지내다가 어느 날부터인가 손, 발가락 끝이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야 비로소 근무하던 봉생병원 신경외과(좌천동)에 가서 진료를 받으니 담당의사는 CT찍을 필요도 없이 목과 허리 다 디스크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너무 아파서 MRI를 촬영해 보니 목과 허리 디스크에 신경 눌림이 있다고 했습니다. 친척인 신경외과의사에게 문의하니 신경 눌림은 더하다가 덜하다가 하면서 평생 동안 아플 거라고 말했습니다.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근무를 계속하니, 자꾸 더 심해져서 결국 약사일을 그만두고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수술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대수롭지 않다고 진단 받았는데 저는 너무 아팠습니다.
평생 아플 거라는 말에 낙심을 하고 있었는데 물리치료실에서 만난 어느 성도님(이분은 글로벌치유센터에서 중풍을 치료 받아 완전히 정상이 되어 있었는데 허리 물리치료를 받으러 오고 계셨습니다)의 전도와 어머니(어머니는 본래 글로벌치유센터에서 가끔씩 은혜 받으시던 분이셨다)의 기도와 권유로 부산지부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처음 참석한 날 원장님께서 앞으로 불러내서 안수해주셨고 물리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계속 심해지기만 하던 통증이 그날부터 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꿈을 통해 원장님을 보여주시면서 “나는 상 주기 원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부터 열심히 한 주도 빠짐없이 집회에 참석하고 안수기도를 받았고 목과 허리를 깨끗이 고침 받아서 지금은 하루에 10시간씩도 서서 일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교회를 섬기며 부산지부 선교단 찬양인도자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고쳐주신 주님! 감사합니다.